문 닫기전에 가야할 식당!
현지느낌이 가득해 가장 멕시코 다운 집!
원색 노란 벽과 알록달록한 테이블보.
요건 멕시코 축제때 죽은 자들의 날에 많이 사용되는 종이 장식이라고해요.
세상을 떠난 이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리는 멕시코명절로 멕시코다운 제사방식.
멕시코 여행을 갔다가 멕시코 음식에 푹빠져
멕시코 친구를 사귀었는데 이집이 정육점을 하는집이라
이집에서 레시피를 모두 전수받아서 멕시코 할머니가 만들어주는 맛이라고해요.
멕시코 대표 타코 중 하나인 살코기 타코.
고기의 풍미를 살려줄 상큼한 라임을 뿌려먹는 거라고하네요.
이것은 고기가 주인공이고 위에 초록색은 고수를 올려준 걸로
부들부들하고 촉촉한 고기로 멕시코에서 나오는 양이랑 비슷하다고해요.
수육처럼 촉촉한 돼지고기 질감에 배어든 양념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고해요.
찰진 식감과 함께 적당히 기름을 머금어 부드러운.!
고수를 잘게썰어서 감칠맛이나 거부감이 안생긴다고해요.
돼지기름에 푹익힌 껍데기와 오소리감투, 혀, 살코기를 큼직큼직 잘라 토르티야에 듬뿍담고
살사와 양파와 고수를 얹어주면.
뭉클한 식감의 혀와 미끌하고 쫄깃한 껍데기.
또 먹어야할 메뉴는?
초리소 타코가 제일 맛있다고해요!
초리소는 다진 돼지고기를 다양한 향신료로 양념해서 먹는 소시지
이집의 초리소는 소시지껍질인 케이싱이 없는 소시지라고해요.
적당히 짜고 양이 많고 기가 막힌 양념의 맛.
타난음료와도 환상궁합이라고해요.
멕시코음식 처음도전하는 사람들에게는 좀짤수도 있다고하네요.
아쉬운 점은?
환경을 위해 일회용 접시보다는 일반 접시로 바꿨으면..
문닫기전에 가야할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정통 멕시칸 타코로 여기 갔다오면
멕시코를 잠깐 갔다온 기분이 든다고!
문닫기전에 가야할 식당2
외국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곳으로 가게문 연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고해요.
멕시코가정에서 자란 오너셰프로 가정식 타코를 맛볼수 있다고해요.
아보카도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먹어볼 만한 청량한 과카몰리.
보통 으깬 아보카도에 소금, 라임즙등을 넣어서 만드는데 이집의 비법은 구운채소!
라임을뿌려 만듬!
두번째 메뉴는 까르니따스 타코!
육즙이 빠지지 않게 돼지고기 겉면을 골고루 구워주고
12가지 재료를 넣고 8시간 정도 삶은 뒤
손을 일일이 찢어서 다시한번 구워내 만든다고해요.
타코에 구운 파를 갈아 넣으면 느끼함을 잡아준다고해요.
데코아니고 함께 먹는거라고해요.
찢어놓은 양지머리가 꽉찬 보기엔 부담스럽지만 한식같은 느낌이어서
가장 맛있었다고해요.
콩소스와매콤한 소스의 조화가 완벽했다고^^
마가리타와 먹어도 환상조합이라고.
아쉬운점은?
자리를 잡는 중이라 오픈 시간과 요일의 변동이 많은 상황으로 가기전 체크는 필수!
문 닫기전에 가야할 이유는?
셰프의 정성이 느껴지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집이에요.
멕시코 가정식을 좀 더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곳!
문닫기전에 가야할 식당3
이태원 뒷골목의 작은 타코 집으로 시작해
6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집.
덧입혀지고 빠지면서 재밌는 모양으로 변한 타코라고해요!
단맛을 더해주는 신선한 채소들.
이거는 실패할수가 없다고해요!
ㅋ과카몰리와 찍어먹으면 환상궁합이라고!!
한국사람들이 좋아할 맛!
돼지어깨살을 과일과 향신료를 넣고 삶아 찢어서 토르티야에 넣어 돌돌말아 튁 소스를 얹은 까르니따스 따끼또스.
이름이 좀 어렵네용..ㅎㅎ
짭조름한 맛이 맥주 안주로 딱!!!
김치전느낌이 물신난다고!!
먹는순간 막걸리 생각이 낫다고...ㅋㅋㅋ
외국인 입장에서는 김치맛만 나서 한국인이 더 좋아할거같은 맛이었다고.
멕시코에서 먹던 그맛이라고. 한국에 타말리가 있을줄은 몰랏다고하네요.
아쉬운 점은?
외국인 직원들이 많아 소통의 어려움이 있을거같다고.
문닫기전에 가야할 이유는?
사람들, 분위기, 음악 모든것들이 멋스러운 집.
사진이 너무 잘나온다고..ㅋㅋ
<출처: tvN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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