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정말 손과 발이 얼음처럼 차가워져서 운동해서 열이 나기 전까진 손과 발이 시렵고 발끝은 정말 얼음장처럼 차가워지고 그러므로 온 몸이 더 차가워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족욕과 생강차를 꾸준히 먹고 있긴하지만 갑자기 좋아지는 것은 아기고 시간을 가지고 지속해야 효과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동의보감 양생법에는 일 년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겨울에 멀리 다니지 않는 것이라고 적혀있는데 예부터 체온유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심장병과 중풍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고 추위로 뇌혈관 심혈관의 수축으로 발생한다. 체온 저하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수족냉증은 그냥 흔하고 나만 그런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냥 방치해 놓기만 햇는데 방송으로 보니 그냥 방치햇다가는 위험하더라고요. 주로 수족냉증을 많이 앓고 있는 여성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데 저체온 자체가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1년동안 수족냉증으로 병원을 찾는사람이 10만명이 넘고 수족냉증은 저체온증으로 바뀌기도 한다. 근본적인 원인은 해부학적으로 심장에서 가장 멀리 있기때문이기도하고 스트레스, 나쁜콜레스테롤 섭취시 혈관이 수축하기때문이고 수족냉증이 있으면 전신온도도 떨어지게되고 체온이 1도 떨어지게 되면 면역력이 30%감소하고 기초대사능력이 12%나 감소하게된다. 거기다 생명 활동과 유지에 필요한 효소 활동도 무려 50%나 감소하게 된다. 방치시 몸의 생체리듬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 수족냉증을 질환으로 생각하지않는것이 문제이다. 이를 방치하면 손발이 차고 시리고 아프다. 또 하나는 수족냉증환자의 40.5%가 어지럼증 빈혈을 호소하고 위장장애나 정신신경증상을 동반하고 기억력저하등신경학적인 증상을 유발하고 무릎허리 관절질환, 산후풍을 유발하기도 한다.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설거지, 빨래가 더 잦은 여성들에게 더 잘 나타난다. 합곡혈 지압법은 반대쪽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주면서 지압효과가 상승한다. 합곡혈은 우리가 채하면 누르는 엄지와 검지 사이에 움푹들어 간 곳이다. 30초씩 번갈아가면서 두번씩 해준다. 요거 보거선 합곡혈만 꾹꾹 눌러줫는데 손이 좀 따뜻해짐을 느껴어요. 틈틈이 생각날때나 티비볼때 눌러주면 좋을거 같아요. 거기다. 소화가 잘 되도록 좋은 것이니 틈틈이 해줍시다. 운동을 하거 산에 올라갈때 보면 이상하게 배가 차가워지더라고요. 그냥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런거니 하고 생각했는데 대부분 여성이 가지고 있는 복부 냉증이라고 하네요. 인체 면역세포의 70%가 복부에 있어 면역의 창고라고도 불린다. 기의 소통이 중요한 복부는 온도를 유지하면 전신의 체온이 올라 면역력도 높아지게 된다. 방치하면 자궁냉증, 자궁근종, 월경통, 생리불순, 성기능 저하 전립선등의 문제도 있고 장건강도 저하되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배꼽주변을 따뜻하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약이되는 생강차 끓이는 법입니다.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생강 껍질은 찬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껍질을 벗겨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생강은 동전 두께보다 얇게 썰어줘야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많이 추출된다. 생강은 여러 가지 약재의 독성 성분을 해독시켜주고 대추는 보온, 보열의 역할을 하기 대문에 둘을 함께먹으면 시너지 효과가 온다. 3L의 물에 저민 생강과 대추 10알정도를 1시간 물에 불린 후 , 끓여준다. 이때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인 후 2시간 정도 더 끓인다. 1.5리터로 줄어들게 되면 된다. 아침저녁으로 200cc 정도 섭취하고 보관은 냉동보관해야한다. 물 섭취는 물로 먹고 차는 차데로 먹어야 합니다. 생강차를 물처럼 마실 경우 생강과 대추의 유효 성분을 희석하기 위해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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