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별 열심히 모아서 들어온 쿠폰이라 뭘 먹을까하다가 말차푸라푸치노 유명하길래 그걸로 먹으려다가 좀더 가벼운 것으로 먹고싶어서 선택한 메뉴인 골든 캐모마일 릴렉서.
설명을 보면 크리스마스처럼 은은한 황금빛의 카페인 프리릴렉서!
달콤한리치와 시트러스 과일이 들어간 베이스에 은은한 캐모마일 티!
홀리데이 시즌이면 나오는 메뉴중 하나인데,
작년에도 먹고 올해도 먹었는데 맛이 둘다 비슷하네요!! 풍선껌 맛이 나요. 달달한 풍선껌!
작년엔 따뜻한 걸로 먹어서 풍선껌 맛이 좀 역했는데, 시원하게 먹으니 괜찮네요?!!
추워도 유자민트랑 캐모마일 릴렉서는 차가운 걸로 드시는 걸로 추천해요!!
엄마는 무조건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로, 어제 오늘 날씨 따뜻해서 차가운걸로 주문하냐니깐 따뜻한게 좋다던 엄마.
요렇게 엄마랑 카페 데이트도 좋네요.
11월이라 프리퀀시도 시작했더라고요.
저는 그란떼 사이즈인데 7100원인데 생각보다 작았어요. 팝콘이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날이 더워서 목말라서 그런지, 얼음때문에 음료가 작은건지, 벤티로 먹어도 충분했을거 같아요!!
날이 추웠다면 뱅쇼도 한 번 도전해봤을거 같아요. 메가커피 뱅쇼는 저하고 좀 맞지 않았었거든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