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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로드 놀멍쉬멍 식신투어 2일차

by 로토루아8 2018.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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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바닷가에 도착함

준하가 준비한 아침식사!!

ㅈ 매생이갈비 전문점. 제주시 삼양동

아침식사로 최적의 코스를 준비함

매생이 왕갈비탕

그냥 먹어도 시원한 매생이탕은 최고의 조식

매생이와 소고기의 새로운 조합임. 상상도 못했던 매생이+ 왕 갈비

갈빗대 한대씩 들도 뜯기!

갈빗살이 부드럽게 잘 뜯기고 의외의 꿀조합이라고

양념장 달라고해서 얼큰하게 먹는 중!!

상민의 팁!

데지 않고 매생이 즐기기

밥이 식도록 뚜껑을 열어둔다.

갈비와 국물을 충분히 즐긴다.

밥이 식으면 한 숟가락씩 담궈 먹는다.

식신 준하의 팁

밥 위에 매생이 덩어리를 얹어준다.

한 입에 먹고 매생이의 풍미를 느낀다.

매생이 왕 갈비탕에 이어 나올 메뉴

궁중 전복 갈비찜!!

매생이 왕갈비탕과 다르게

양념 가득 배인 왕갈비에 각종 채소 듬뿍 넣고 살아있는 싱싱한 전복까지 투입

쉽게 접할 수 없는 환상 조합

정약전 선생의 자산어보중 전복이라는 이것을 먼 미래에 후손들이 직접 키워서 먹을수 있다면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먼 미래까지 내다본 현인 정약전 선생

뼈에 붙은 쫄깃한 식감과 살코기에 배어있는 양념맛이 짜지않고 부드럽고

최적화되어있다고

핏물빼는 작업은 당연한 수순이고  초벌로 삶아낸 첫 육수는 버리고

식탁에서 끓이는게 3차과정이라고함

나오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전혀 달지 않은 간장양념

매생이 왕 갈비탕의 갈비와 완전히 다름

전혀 짜지도 달지도 않은 맛임

간장 양념 가득 배어있는 전복

먹다보면 오토주문 종종 볶음밥을 찾는 분들이 계신다고해요.

참기름과 밥 가져다줌

마지막으로 김가루 넣어주면

이젠 깍두기 투입하고 매콤하게 먹기

먹어보지 않아도 완벽한 볶음밥이라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맛으로 말하지 않아도 맛있을 수밖에 없는 맛

깍두기 버전이 훨씬더 맛있다고함

껍질도 단단하고 잘 안떨어진다고함 맛보라고 귤줌.

바로 점심먹으러 감!!!

ㅇ제주도 갈치요리 전문점. 서귀포시 중문동에 잇음

화려한 밑반찬!!

준하의 단골 맛집이라고해요. 심지어 부모님까지 모시고 왓을 정도임

제주도민 쿨의 이재훈이 소개해준곳이라고

색감부터 메뉴구성까지 완벽함

아이들을위한 가벼운 메뉴까지

오메기는 제주도 방언으로 좁쌀이란 뜻이라고해요.

차조가루와 콩가루로 만든 제주도 명물임

방어도 나오고

제주도 명물 갈치속젓은 무엇과 먹어도 맛있다고해요.

노릇노릇 구워먹는 제주 은갈치

토막난 갈치가 아닌 통 한마리 

버터의 고소함이 가미된 전복 

꼬들꼬들 고소한 이맛

갈치구이 뿐만 아니라 사이드도 베스트!!!

가장 어려운 갈비 뱃살 부위


살코기만 남은 갈치는 편하게 고르면 돼요!!

고소한 향 맡으며 한입 먹기!

푸짐하게 먹은 느낌의 갈치구이 오늘 갈치 제대로 즐긴다

제주 은갈치가 비싸고 유명한 이유는 은갈치와 먹갈치가 차이가 있기때문임

낚시로 올려서 은빛이 상하지 않음 먹갈치는 그무로 잡아서 은빛이 사라진것

갈칫살+ 갈치속젓 콤보!

어묵중에 가장 맛있는 것이 갈치 어묵이래요

비린맛 전혀없이 고소한 알 마치 구운 명란의 맛과 비슷함

성게알이 가득들어있네용..ㅎㅎ

얇게 썬 전복과 함께 먹는 돌솥밥 제주도 관광 필수 코스 될듯

해물 통 갈치 조림은 잡지에서나 본 비주얼임

구이와 달리 토막내어 떠 먹기

얼큰함 속의 달달하고 깊은 맛임 

탱탱탄력 넘치던 구이와 다르게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갈치 살코기

달달한 맛으로 입 안을 적신다.

수분은 빠지고 육즙만 남는 구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탱탱한데

조림은 수분과 육즙과 양념이 하나로 통일되어있어요.

갈치조림+ 전복 돌솥밥에

맑은 해물 덕에 해물탕 느낌도 물씬

후식으로 한라봉 아이스크림과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과 커피는 무료라고해요.

마지막 코스!

ㅁ제주 흑돼지 구이 전문점. 서귀포시 성산읍

중문에서 성산으로 이동함

제주도 흑돼지!!!

모든돼지가 있지만 단지 못볼뿐이라고

흑돼지 등심덧살

매일매일 경매에서 흑돼지를 받아온다고해요 그래서 맛이 항상 똑같다고

가격이 낮을대 미리 사놓으면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맛에 편차가 생기는 현상이 생기기때문에 매일매일 신선한 고기와 맛은 보장한다고하네요.

비계부분이 맛있어야 흑돼지라고

느끼함보다 쫀득한 감칠맛이 있는 흑돼지 비계

기존의 등심 덧살과 다르게 두툼함

타래가 굵은 제주도 고사리는 흑돼지 기름과 궁합 만점입니다.

제주도 현지의 장점은 무한 고사리임!!

지금이 바로 맛있게 먹기에 최적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임 물컹한 비계가 아닌 탱탱 그자체

등심덧살 먹으면 대창맛이 난다고함.

고소하고 기름진 소 대창 맛

씹을수록 느껴지는 제주도 흑돼지의 풍미

고기에서 우유맛이 난다고함. 살코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육즙 고소한 우유 맛이라고함

현지에서 먹는 제대로된 꿀맛임

멜젓에 따르는 소주 한잔

멜젓이 졸아지면 소주를 한잔 넣으세요.

물을 넣으면 멜젓이 밋밋해져요.

고소한 흑돼지에 더해진 나물 향기

이 꿀 조합은 먹어봐야 압니다.

여러부위를 파는 돼지고기 음식점 중 부위별로 맛이 가장 명확한 집이라고해요.

두툼하게 썰어낸 육질에서 느껴지는 풍미 한입 가득 먹어야 제대로 느껴짐

기름지고 달달한 이맛!

특유의 향기를 품고 있는 갈매기살 마치 소고기 같은 육질에

부드러운 육질은 갑이라고함

제주도 흑돼지 전국 정육 택배 서비스도 한다고해요.

껍질이 얇고 살이 많은 제주도 특산물 황게

청와대에도 납품했었던 이곳의 황게장 짜지않고 단맛이 강하다고 하네요.

살코기가 입안에 스르륵 흩어진다고함.

껍데기가 부드러워 손으로 짜먹기에도 좋아요.

흔히 먹기힘든 딱새우장은 제주도에서만 먹을수 있는것 같다고

딱 새우의 핵심은 머리에 가득한 내장이 고소하다고해요.

이제 끝임!!!

이틀내내 먹기만함!! 엄청!!!!

제주도는 섬이어서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수 있어서 좋음!!!


<출처: kstar  식신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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