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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정리, 장영란편.!!

by 로토루아8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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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책이 많았던 거실.!!

어렸을때 책을 잘 안봤던 장영란. 아이들은 책을 많이 봤으면해서~ 책을 많이 사준다고함.

그래도 신박한 정리를 통해서 요번에 한 300권은 정리했다고하네요.

엄마의 지적욕구가 가득찬 큰 책장, 신박한 정리보고 식탁도 거실쪽으로 빼 밀려난 소파.

결국 불편한 거실이 되어버림.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진짜 신박한정리 대단한듯!ㅎㅎㅎ 집마다 다르고~ 정말 깔끔하고 이쁘게 정리해주더라고요.

불편하게 자리잡은 식탁을 치우고 주방 옆 책장 공간에 식탁을 놓음.

인테리어와 생활의 조화가 가능한 쌍화탕 거실.

나처럼 우리 아이들도 피아노를 즐겼으면 하는 마음이었을 거라고 하지만 잘 안보이는 곳에 두게되면 짐 올려두는 용도밖에 안되요.

자리를 옮김으로써 인테리어 효과도 누리고 아이들도 즐길수 있는 동선이 됨.

맨위칸에는 영란의 트로피로. 깔끔하게 정리하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수 있어요.

아이들이 즐겨 보는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배치해 두고 책장의 활용도를 더 높임.

전면 책장의 용도는 이 많은 책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한테 보여주고 싶은거 아이가 지금 관심 두는 내용의 책이 보이게 노출하는 용도라고해요. 책이 너무 많으면 보기가 힘든데 필요한 책만 전면에 꽂아두기!!

전면 책장 팁!!

필요한 책만 전면에 꽂아 그때그때 바꿔주는 것이 포인트임!! 잘 보이게 배치해야 잘 읽을수 있습니다.

쓰임을 잃은 벤치소파는 환한 창가로 배치해 전망 포인트로 만듬.

가구 재배치로 한층 환해진 거실.

신박한 정리를 보고 식탁을 거실로 옮겼다는 영란. 무작정 식탁을 거실로 옮기는 경우가 있는데

집이 다르고 사람이 다르고 라이프 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다 똑같이 할수 없는 거라고하네요.

대표적 사례가 오정연편이었는데 카우치형 소파라 tv와 사선으로 배치가 가능하고 tv를 보며 취미생활을 즐기는 타입이라

테이블 활용도가 높은 1인가구인 반면 장영란의 집은 공간이 엄청 넓고 가구도 커서 동선과 인테리어의 조화를 위해

공간의 목적에 맞게 가구를 재배치. 4인가구에 최적화된 가구 재배치.

확실히 구분 지은 다이닝 공간과 거실.

양념은 주방 수납장에 모아뒀지만 일부는 다용도실에 있어 사용하기도 번거로움.

변화된 주방은 어떻게??

주방 동선을 줄여줄 편리한 트롤리 등장.

각별히 신경 쓴 주방의 꽃 수납공간. 원래는 서랍속에 수납돼 있떤 양념장들을 트로리로 모아뒀는데

가스레인지와 인덕션이 분리되어있어서 트롤리만 이동하면 됨. 동선에 구애받지 말고 손쉽게 요리할수 있음.

마스크팩은 새로수납하면 편하긴 하지만 오래 안 쓰게되서 한쪽에만 에센스가 흐르게되요.

마스크팩을 세로 수납하면 한쪽은 마르게됨. 오래쓸건 눕혀놓으면 에센스가 골고루 퍼집니다.

물티슈도 세로로말고 눕혀서 보관해야 해요.!!

신박한 정리팁!!! 수분이 한쪽으로 몰릴수 있는 마스크팩, 물티슈는 가로 수납하세요.

정리로 사용 가능한 공간이 된 다용도실.

이곳은 팬트리겸 다용도실로 보조 주방으로 사용하면 됨.

싱크대및 수납공간은 어둡고 서늘해서 감자 보관하기 딱 좋은 공간임.

영란 주방의 문제점이 수납공간이 부족했기에 공간을 이렇게 활용할수 밖에 없음. 신박한 정리의 특별 솔루션.

싱크대 아래 공간은 빛이 들지 않고 서늘하여 감자 등의 식자재를 보관하기 용이함.

꿀이나 오일 같은 무거운거 올려놓으면 무거운 식료품을 아랫칸에만 둘수 ㅇ벗다면

뒤집어 놓아 놓을 것.

칸막이를 설치해 활용도를 높임.

무거운 술로 무게를 버티지 못해 휘어버린 선반.

주방용품 속에 섞여 빛을 못 받던 술잔도.

편리한 동선을 생각해 주방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

무거운건 아래보관. 한칸에 모두 정리된 비상 약품과 마스크들.

준우의 방이지만 쓰지 않는다는 준우방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아이들의 꿈나라 도서관으로 변신.

낮은 침대를 배치하니 살아난. 따스한 햇살 뷰.

남매의 방을 구성하면 좋은점은?! 단계적으로 자녀 독립시키기. 준비 안된 자녀는 무작정 따로 재우려 하면 역효과에요.

부모와 떨어져 남매끼리 자는 습관을 들이면 외롭지 않게 부모와의 잠자리 독립이 수월함.

사이좋은 지우, 준우가 누워서 숙면할수 있도록 남매의 침실로 만들어줌.

흩어져 있던 옷을 한곳에 모아 따로 정리해줘

아이들이 정리 독립도 시작할 시기라고하네요.

이제 가족이 각자 자기 것은 자기가 정리할수 있게! 이제는 잠자리도 정리도 독립을 시켜야 할 시기임.

아이들은 이렇게 어느 순간 커서 방도 따로 쓰고 언젠가 부모의 품에서 떠나가겠지만

조금이라도 그 시간을 연장하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이니까.. 잠시 섭섭하겠지만 한번은 겪어야 할 과정.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만끽하세요.


엄마의 로방덩어리로 만들어진 방..!! 하지만 딸인 지우가 핑크를 제일 싫어한다고함.

지우가 좋아하는 색은 하늘색이랑 민트색. 


아이들이 좋아하는 푸른계열 인테리어로!!

책도 읽고 게임도 즐기고 업무를 볼수 있는  가족 모두의 공간 스터디룸으로 변신!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LED 조명으로 교체.

푸른계열 색은 긴장과 불안을 낮춰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색상이라고해요. 공부방에 제격인 블루컬러.

그래서 선택한 색이 샴페인 블루!! 친환경 페인트로 냄새걱정 할 필요없음.

남매가 물건을 비울때 모습을 보니까 서로 경쟁하는 모습에서 상승 작용 생겨 함께 공부를 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거같다고.

지우는 배운걸 복습하고 준우는 모르는걸 누나에게 물어보고 하면됨.

집중하기 좋은 여기는 학습하기 좋은 책들, 수학, 과학, 영어등으로  집중해야 하는 책을 배치.

아이들의 침실에는 생각을 많이 할수 있는 책으로 거실에는 가족이 함께 읽을 세계 명작과 동화로 구성.

가족의 이야기꽃을 피울수 있는 책으로 구성. 장소에따라서 책을 다르게 두는게 좋다고함.

이방에는 당장 쓰지 않는 침구류로 정리.

러그와 보드게임도 있음. 게임은 편하게 앉아서 노는 재미죠.

아이들 책은 공간에 맞는 정리법이지만 엄마아빠책은

깔맞춤으로 인테리어 효과가 높아짐.

전문가의 강력추천!! 깔맞춤 책 정리법.


잠자리 독립을 못해 아이들과 함께 자던 이곳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거실 소파 뒤에 방치돼 있던 미니 테이블과  큰 가구들에 밀려나 사용하지 않던 의자.

커튼 뒤에 숨겨져있던 깜짝선물.

원앙부부의 모습으로 채워진 트리.

견혼 11년동안 꾸준히 서로를 위하고 보듬어 주는 특별한 시간.

남편은 친한친구이자 연인 그리고 아이의 아빠 모든 역할이 되어준다고. 앞으로 이공간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마음을 치유받는 느낌이 든다고함.



<출처: tvN 신박한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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