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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여행, 베이커리카페 힐로.

by 로토루아8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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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동생네랑 1박 2일로 안면도로 여행을 갔다왔는데 펜션 입실 시간이 1시간이 남아서 가는 중에 검색해서 카페에 갔는데 일요일이라서 그런가 카페에 두팀뿐이 없어서 더 좋았어요.

 

뒷동산정도의 산인데, 쭉 올라면 펜션이 나오고 맨 꼭대기에 카페가 있더라고요. 저희는 중간에 주차장에 세우고 올라가야하는줄 알고 세웠다가 올라가는 동생차보고 다시 따라 올라갔더니 주차하기 넓은 공간이 있더라고요.

 

 

다른 사람 차가 있어서 모자이크를 했어요. 35도까지 올라간 날이라 날은 정말 좋더라고요! 사진 찍으면 정말 잘 나오는데 너무 공기가 후끈후끈해서 밖에 있을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옆에 매장 꽤 넓은데~ 저희는 이렇게 뷰가 보이는 쪽에 앉았어요! 이렇게 날 더운데 밖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뷰가 너무 좋아서 밖에 나가서 먹고싶기도 했지만, 너무 더워서 나갈수가 없었다는, 아쉬운 마음에 가기전에 나가볼까 했지만, 결국 나가진 않았죠.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빵이 많이 남아있진 않았어요. 저희가 도착한게 1시 30분인가?! 그랬거든요. 여러가지 빵이 많이 있던데 대부분 달달한 디저트 빵이 많았고, 커피랑 음료는 대부분 7000원이 기본 가격대였어요.

 

 

 

먹고싶은 빵 몇개랑 음료주문했는데 2인 1개씩 해서 커피랑 음료는 나눠먹었어요! 빵은 특별히 맛있기보다는 주위에서 볼수 있는 그런 메뉴, 그런 맛이었어요! 매장넓고 시원하고 뷰가 좋아서, 뷰가 다한곳이라고 생각해요.

 

가는 길이라면 들려보세요! 주차장에서 꽃게다리가 보이는데 카페위에도 펜션이라서 거기서 일몰을 보는 것도 정말 좋을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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