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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양궁 협회는 혼성 4강전에서 안산, 김제덕이 사용한 로빈훗 화살을 올림픽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했다고 해요. 대한민국 양궁의 역사적인 순간이 기억되길 바란다는 염원에서 결정한 거라고 하네요. 정말 기억할만한 화살인 거 같아요.
안산님은 예전 인터뷰 보니깐 나중에 김연아나 박태환 선수처럼 사람들이 기억하는 선수가 될 거라고 인터뷰한 게 있던데 진짜네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이제 안산님 이름은 누구나 다 기억할 듯, 안산과 김제덕이 속한 양궁팀은 5개 종목 중 4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고 하계올림픽 역사상 3관왕을 차지하고 지난 1일 귀국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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