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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빅마마의 가을 채소 밥상, 활용도 최강인 파소스 만드는 법.

by 로토루아8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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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과일과 채소를 수확하는 시기죠. 뭘 먹을지가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주제, 반찬 걱정을 덜어주는 빅마마의 가을 채소 밥상입니다. 식재료가 다양해진 만큼 더욱 고민에 빠지는 주부들.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맛은 최강인 요리입니다. 

 

빅마마의 가을 채소 밥상 첫번째 재료는 대파입니다. 

대부분 요리의 조연으로 활용하는 대파, 오늘만큼은 주인공입니다. 한번 만들어두면 활용도 최강인 파소스. 볶음밥과 조림에 활용해 보세요.

 

활용도 최강 파소스 만드는 법.

대파는 쉽게 시들어 보관하기가 어렵죠. 대파 냉장 보관하는 법은 1. 지퍼백에 키친타월을 깐 뒤 대파를 일렬로 넣어주세요. 2. 냉장실에 세워서 보관해 주세요. 3. 대파를 썬 뒤 오일을 묻혀 냉동 보관을 해주세요. 냉동 보관한 파는 해동하지 않고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소스용 대파는 너무 굵은 것보다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파는 흰 줄기 부분만 사용해 주세요.

 

 

대파 흰 줄기 1대 (70g)를 다져주세요. 대파의 초록색 잎 부분은 진이 나올 수 있어 쓰지 않습니다. 게다가 단맛이 훨씬 높은부분이 대파의 흰 줄기 부분입니다. 

 

 

다진 대파에 소금 1작은술 반을 넣어주세요.

파소스 기름의 황금 비율은 식용유 3에 참기름 7이에요.

 

 

식용유 2큰술과 참기름 반 컵을 넣어주세요. 재료가 타지 않게 중불에서 조리해주세요.

 

 

통깨를 넉넉히 넣어주세요.

참깨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이 풍부해요.  기름이 끓기 시작하면 대파를 넣을 타이밍이에요.

 

 

다져둔 대파를 넣어주세요.

통깨가 타지 않게 대파를 넣어 온도를 낮춰주세요. 짧게 볶아 맛과 향을 유지해주세요. 완전히 익히면 풍미가 떨어져요. 대파향이 올라오면 불을 꺼주세요.

 

 

불을 끈 뒤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해주세요. 처음부터 간을 세게 하면 파가 물러지고 향이 덜하게 됩니다. 

포인트는 대파가 살캉대게 익을 정도로만 끓여주세요.

 

 

파의 숨이 죽으면 기름과 분리됩니다.  남은 대파 냉동실에 넣지 말고 파소스를 활용해보세요.

 

출처: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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