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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요리 티비] - 알토란 임성근의 고추다짐
고추다짐을 활용한 콩나물 밥상, 콩나물 밥과 콩나물 국을 끓일거예요.
콩나물뿌리는 식감이 질기니 다듬어주는게 좋아요.
물 8컵에 먼저 콩나물을 삶아주세요. 콩나물을 삶아서 밥 뜸 들일때 넣으면 되요.
그래야 콩나물의 수분이 덜 빠져서 아삭한 식감을 살릴수 있어요.
볶은 중멸치 한 줌을 육수 패에 넣는다.
육수 팩을 끓는 물 8컵에 넣는다.
미리 다듬은 콩나물 500g을 넣는다.
콩나물밥용 콩나물은 3~4분 삶은 후 절반은 건져낼 예정임
몸속에서 천연제습기인 역할을 하는 콩나물은 붓기와 저림, 관절염 증상을 완화해줘요
3분 정도 삶은 콩나물 절반을 찬물에 넣어 식힌다.
아삭함을 살리기 위해 찬물에 넣어주세요.
양념은 고추다짐 하나면 돼요!!
고추다짐만 넣으면 초간편 콩나물국 완성이에요.^^
콩나물 멸치육수를 밥물로 사용할거예요.
콩나물 멸치육수를 3~4컵 덜어낸다.
불린 쌀 3컵을 냄비에 넣는다.
콩나물 멸치육수 3컵을 넣는다.
냄비밥 할때는 물의 양만큼 중요한 불조절
센불에서 3분동안 끓이기!!
밥물이 끓으면 중불에서 3분
밥물이 자작해지면 삶은 콩나물을 올린다.
약불에서 10분 뜸 들이기
소금 반 큰술을 넣는다.
채 썬 대파 3분의 1대를 넣는다.
고추다짐을 콩나물밥과 콩나물국에 올려주세요. 그러면 완성임!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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