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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의 동거시대. 한국인의 생존법.

by 로토루아8 2016.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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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 암에대해서 나왔는데, 정말 주지하고 무섭게만 생각했던 암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든 방송이었습니다. 10년간 발병률이 79%나 증가하고 10년 후엔 2명중 1명이 겪게 된다. 2016년 국립암센터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경우 이미 국민의 3명중 1명이 암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암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는 0점이랍니다. 수동적인 한국인은 얼마나 살 수 있냐고 물어보는 반면, 서양 사람은 내가 뭘 어떻게 해아하냐고 질문합니다. 암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가져오는 치료의 결과 차이가 큽니다. 한국인에가 암을 진단하면 자기에게만 벌을 받은 것처럼 행동하고 일상과 일을 모두 중단합니다. 물론 100% 모든 환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서양인이 생각하는 암은 만성병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서양사람들은 사람들이 반드시 죽는 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한국사람들은 영원히 사는 것처럼 생각한답니다. 치료가 안되면 억울해 죽는다고 합니다. 암은 전신병이다. 암은 세포가 제멋대로 증식하는 것인데 정상세포는 어느정도 증식햇다가 다시 줄어듭니다. 1cm 의 암세포 1조개가 들어있습니다. 하나하나의 세포가 생물체고  살아있어서 여기저기로 번져 움직이게 됩니다. 우리가 부르는 이름은 암세포들의 집을 지칭한다. 한국분들은 무조건 수술을 원하는데, 전신에 암세포가 있으니 항암치료로 암세포를 좀 줄여 수술하자고하면 알겟다고 하고 다른 의사를 찾아갑니다. 과거에는 무조건 수술부터하고 항암치료를 했는데 전신을 돌아다니는 세포들이 유방암이라고해서 그부분을 잘라내면 또 다른 곳으로 다니다가 다른 곳에 새로운 집을 만들기때문에 수술이 우선되어선 안된다고 합니다. 공격받은 암세포는 스스로 변하기 때문에 예후가 나쁘다고 합니다. 같은 약도 더이상 듣지 않게됩니다. 최근 암치료 방법은 방사선, 함암치료로 암세포를 약화하고선 그부위를 수술하는 것이 좋고, 이러한 이유로 더욱 중요한 것은 조기진단입니다. 한번 암으로 진단받으면 계속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한 환자에게서 두개이상 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암, 근심 걱정때문에 죽는다. 이치에 안 맞는 쓸데없는 근심, 걱정을 너무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근심 걱정은 암치료에 하나도 도움이 안됩니다.  근심걱정을 하면 식욕 저하로 이하지고 한국인은 암보단 굶어서 죽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식욕 촉진 호르몬 그렐린이 나와야되는데 그게 저하되고 근심걱정으로 식욕저하 호르몬인 렙틴이 증가하고 거기다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까지생겨 잠을 못자고 수면제까지 먹게 되면 위장이 늘어나 배고픔을 느끼기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기운이없어도 안먹을려고 하기때문이다. 음식의 소화, 흡수를 돕는 위의 연동운동이 근심걱정때문에 기능이 저하되고 과잉 위산이 발생하고 누워있으면 역류가 생겨 구토를 유발한다. 그결과 빈혈까지 생기게되고 피의 응고력을 저하시키는 혈소판이 부족하게되 아주 작은 뇌출혈이 생기게되면 사망하게 됩니다. 혈소판이 떨어지게 되면 우선 치료를 중단하게 됩니다. 항암치료를 한달하다 그만두게 되면 그게 악질 암세포를 생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암이 생긴 탓을 남탓으로 하는데 그것도 엄청난 스트레스가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콩팥위 부신에서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 림프관이 확장되고 암세포가 빠르게 움직이며 면역 세포 기능이 저하됩니다. 치네 활성산소가 증가하여 암세포를 키워준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겟네. 티베트 속담입니다. 에전에는 심리적으로만 오는 우울증이 온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연구결과는 항암제가 뇌세포를 공격해 우울증을 유발한다. 항암제는 혈관을 타고 전신을 돌며 세포들을 죽이는데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도 예외가 없다. 전두엽부터 손상을 입어 점점 더 어린애처럼되고 우울증이 생기게 됩니다. 암환자들이 암보다는 혈관병으로 죽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환자 주변사람들 또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암을 대비하고 대처하는 방법은 아직도 암의 정확한 원인을 모르기때문에 정확원 원칙이런 것은 없디만 15% 이상이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가족력에 해당하는 암을 철저하게 공부하고 그 암에 좋지 않다는 것은 피해야합니다. 가족력이 있어도 반드시 걸리는게 아니라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식, 환자들은 영양식을 해라. 암을 피해야 할 주의 해야 할 음식은 담배만큼 해로운 동물성 포화지방인 삼겹살입니다. 지방은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망이있는데 포화지방은 동물성으로 삽겹살과 고기에 많은데 몸숙에 들어가면 염증 반응을 유발합니다. 담배보다 나쁠 수 있습니다. 살코기는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하지만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은 지방 제거 후 섭취를 권하며 가능하면 오리고기나 살코기 위주의 단백질을 드시길 권유합니다. 피해야 할 두 번째 음식은 흰쌀밥과 설탕입니다.  흰쌀밥은 설탕과 마찬가지입니다. 설탕을 먹으면 당을 분해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췌장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혈당이 상승한다. 항암치료를 한 사람인 경우엔 췌장에도 손상을 주어 혈당이 올라가므로 당뇨를 유발하게 된다. 그래서 혈관에 문제가 생겨 더 위험하게 됩니다.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너무 과하게 먹는 것이 암을 유발하게 된다. 입에선 30초 즐겁지만 30년에서 50년 고생합니다. 암을 두번이나 이겨낸데 도움을 준 음식의 첫번째는 잔대와 해독 영양수입니다. 잔대는 도라짓과의 식물로 한의학에서는 인삼과 함께 삼으로 불렷으며 또한 뿌리에 흰 즙이 많아 양파내라고 불렀다. 삼의 중류와 효능으로 인삼, 현삼, 단삼, 고삼, 사삼, 다섯 가지 삼을 오삼이라 불럿으며 원기를 회복시키고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자양 강장 효과가 있다. 특히나 사삼ㅇ으로 알려진 더덕은 삼이 아닌 양유입니다. 사삼(잔대)의 효능은 가래를 없애주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며 염증 제거에도 탁월하다. 잔대뿌리에 주목해야 할 성분은 바로 사포닌입니다. 쌉쌀한 향이 나고 몸속 염증을 제거하는 항염증 효과와 면역력 강화 효과가 뛰어나다. 잔대 뿌리에는 셀레늄도 많이 함유되어있는데,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진 성분으로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 해독영양수 활용법은 물 3L에 통북어 1마리, 멸치 30마리, 작은다시마 5장을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말린 잔대 5뿌리를 넣고 40분간 끓여준다. 잔대추출물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 실험결과가 있엇는데, 자궁암, 유방암, 폐암세포등에 잔대 추출물을 투입했더니 자궁암은 79.8% 간암은 74.9% 폐암은 74%,유방암은 66% 암세포 증식을 억제했다. 해독영양수를 활용해서 음식 만들기로 만들 음식은 약념 깍두기입니다. 들깨는 지방이 50% 단백질이 20% 인데 필수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들어있는데, 식물성 오메가 3 지방산의 일종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와 혈관 내 염증 감소에 효과적이다.  들기름과 들깨가 암 발생 억제및 암세포 증식을 억제도 한다. 배양된 암세포에 알파 리놀렌산을 주입했더니 암세포 증식이 억제됐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들깨죽을 활용한 깍두기는 먼저 믹서기에 들개 세스푼과 물을 한 컵정도 넣고 갈아준다. 그다음 찹쌀가루 두 스푼을 넣고 한 번 더 갈아준다. 갈아진 재료들을 냄비에 넣고 약한 불로 저어가며 죽을 쑤어준다. 김치용 들깨죽은 점성이 없을 정도로 묽게 한다. 그다음 들깨죽 두스푼, 멸치액젓, 까나리 액젓, 다진마늘, 다진생강을 넣어 양념한후 깍두기 고루 묻히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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