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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속의 비밀, 음식에 답이 있다.

by 로토루아8 2016.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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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음식은 건강에 가증 큰 영향을 준다. 당뇨에 걸렸을 때 먹는 당뇨약의 경우 설명서에 보면 이약은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한다하고 명시되어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식이와 운동요법은 등한시하고 약만 먹으면 된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다. 음식은 약처럼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보조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원인치료를 안하면 다시 질병에 걸리게된다. 서양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의사도 고칠수 없다. 따라서 잘못된 식습관을 고쳐서 스스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2016년 브라질에서는 신종플루로 천명 이상 사망을 했는데 치료제가 타미플루로 원료는 향신료 팔각에서 추출한 것이고 해열,진통, 항염기능에 좋은 아스피린은 버드나무로부터 왔다. 또 유방암에 사용되는 약, 탁솔도 원료는 열대식물인 빙카에서 추출한 것이다. 사막에 사는 알로에는 생존전략이 물을 저장하는 기능이 있어, 수분이 부족해 피부가 거친 사람에게 좋다. 두번째는 햇빛으로부터 보호하는 생존전략이 있어 햇빛에 탄피부나 화상에 효과적이다. 물속에 사는 미나리는 물을 버리는 기능이 있다. 부종, 소변이 잘 안나오는 경우 미나리 섭취가 효과적이다. 고혈압 등 성인병은 염분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게 상식이지만 더 중요한것은 염분을 이길 줄 아는 음식을 찾아 먹는게 좋다. 된장찌개가 짜면 물을 더 넣지만 유독 짭짤한 게 땡길때는 바지락과 다시마 우린물을 넣어 먹음된다. 다시마나 바지락같은 바다생물을 소금을 버릴 줄 알기때문에 우리가 섭취시 과잉된 염분을 배출하게 된다. 짭짤한 맛을 살리면서 염분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살릴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다. 장이 우리 최대의 면역기관으로 장은 제 2의뇌다. 오히려 제 1의 뇌라고 해야한다고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뇌에서 남들보다 빨리 먹아라하고 지시를 내리고 입, 뇌의 허락으로 섭취한 음식이 2시간 후 장에 도착해서 섭취한 음식이 맞지 않으면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 설사나 장이 뒤틀리게 한다. 입, 뇌. 장중에 가장 현명한 판단을 하기 때문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 라는 말은 말을 듣자마자 장에서 세로토닌, 피 물질을 분비하여 통증이 유발되기때문이다. 의학적으로 증명된 속담이다. 음식의 영양성분이 각 기관에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로 식도, 위 장을거쳐 혈액을 타고 눈까지 도달한다. 인체 면역세포의 70~80%가 장에 위치하고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장에서 생성되니까 장이 뇌 역할을 하고 이런 것에 문제가 생길 경우 파킨슨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장을 지키는 것이 면역의 해답이다. 유산균은 유익균이라고하고 프로바이오틱스라고도 불리는데 잘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1000조개 이상의 미생물이 살고있는 장이 정착해서 함께 사는 것이 어렵다. 장내 환경을 좋게 해서 유산균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 장을 살리는 음식으로 바나나, 양배추, 토마토, 사과가 유익균이 좋아하는 식재료이다. 양배추에는 비타민U, 점막 강화성분이 풍부하고 유황성분이 몸을 해독하고 조직을 강화시킨다.  사과에는 변비, 혈당 조절에 효과적인 펙틴성분이 있고 토마토는 항산화물질이 많아 노화방지에 놓고 바나나는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 머리가 바나나를 좋아하기 때문에 시험보는 날 먹으면 집중력이 상승한다. 두번째는 세포를 살려야한다. 암세포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음식은 당근,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다시마, 무 , 무청이다. 세포의 섬모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모유입니다. 모유만이 세포의 섬모를 지키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먹을 수 없는 상황이기때문에 요즘엔 모유가 있어도 먹이지 않기때문에 허약한세포로 수많은 질병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자율신경이란 내 몸을 알아서 조절해주는 신경이다. 명령하지 않아도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심장박동, 숨 쉬려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호흡을 하고 땀이 날 때는 스스로 운도조절을 하기 위해서 알아서 조절되는 것을 자율신경이다. 이게 알아서 해야하는데 작동이 안 될 경우 뚜렷한 이유없이 여기저기 아프고 몸의 균형까지 붕괴된다. 손톱이 자라기 시작하는 뿌리부분을 누르면 면역력이 상승하는데 4주간 눌럿더니 면역이 상승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손톱 뿌리는 몸속 신경섬유가 모인 부분으로 예민하다.  손끝을 자극하므로 혈액순환과 기혈순환이 촉진되고 면역력이 증가되고 그러므로 자율신경이 조절된다.

자극세기는 살짝 아픈 정도로 지그시 10초간 눌러준다. 몸의 내부와 연결된 경락이므로 몸이 안좋을 경우 더 아플수도 있다고 합니다. 엄지손가락의 경우는 기관지 기침과 관련되어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손가락은 대장과 관련되어 소화불량, 위염, 궤양성대장염 설사에 통증이 있다. 중지는 귀, 얼굴과 관련되어 평소 귀가 잘 안들리거나 이명, 난청, 안면질환에 중지를 지압하면 도움이 된다. 네번째 손가락은 겨드랑이에서 심장 바깥으로 연결되어 옆구리 통증과 겨드랑이 딸꾹질 신경쇠약과 관련되어있다. 새끼 손가락은 두개의 경락으로 건망증, 불안, 우울증, 생리불순에 좋고 전체적인 자율 신경을 촉진한다. 손끝 자극법은 하루 2~3회 실시하는게 좋다. 두번째는 건포마찰법입니다. 내부 오장육부와외부 자연의 기운은 피부 경락을 통해 소통하는데 피부자극이나 침으로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하게된다.  그 방법이 건포 마찰법이다. 옷을 벗고하는 것이 정석이고  옷을 벗거나 얇은 옷을 입고 하는게 좋다. 팔 다리를 노출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심장 먼 곳에서 심장쪽으로 향한다. 가장먼 손끝부터 시작하여 가슴, 배, 다리로 와서 등으로 올라가 심장에서 마무리 하면 된다. 마른 수건으로 쓸어올리면된다. 면역력 높이는 활력가루, 화분이 좋다. 꽃에서 꿀을 따는 벌은 다리에 달라붙는 꽃가루 수술 꿀 벌집으로 들어갈 때 다리에 묻은 물질이 떨어진다. 이것이 모여서 만들어 진 것이 화분이다. 정력과 활력이 증진된다. 가공되지 않은 자연이 준 선물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항산화 성분과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하고 노화예방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화분은 면역세포를 증가시켜주고 염증 유발 물질을 10~20% 감소시켜준다. 화분은 로열젤리의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혈류순행을 촉진,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아주지만 로열젤리와 효능이 비슷하다.  가열하면 영양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생으로 섭취하는게 좋고 하루 권장량 15~20g으로 티스푼 한스푼이면 적당하다. 생화분을 먹기 힘든 경우에는 꿀을 첨가해서 먹으면 좋다. 로 화분2: 꿀1의 비율로 일주일을 두면 발효가된다. 체내 흡수율이 상승하게된다. 위건강이 안좋거나 효과를 길게 보고싶은 사람들에게 좋다. 


<출처: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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