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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박나래 분장개그로 예능 대세되다 ! 2

by 로토루아8 201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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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 [티비보기 ] - 어쩌다 어른 박나래1

대한민국 개그 프로의 대들보!! 시청률 고공행진중이던  개콘

꿈의 무대를 등지고 간

하지만 나래가 들어온 시기엔 흥행이 주춤했던때라

매주 11팀중 한 팀이 탈락하는데 11개 팀에 못 들고 상비군행이었는데

상비군 중에서라도 1등을 하자

하지만 꼴찌인 6라운드에 당첨됨. 그리고 한달의 공백..

개그맨은 한달이 지나면 잊혀질 위기에 처해지고 어느덧 약 절반이 지난 상황에

우연히 마주친 개콘 동료들은

동료들의 비난과 야유가 이어지고 믿었던 동료들까지 등을 돌린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하소연은 기본이고 극단적으로 치닫는 지경까지 가게됐다고

정상인이라고는 할 수 없는 체면 신경쓸 틈도 없이 괴로움에 몸부림쳤던 과거

몸쓸짓을 했던 20대.

마당발 연예인이 되고싶은 욕심에  첨보는 연예인에게도 알랑방귀를 뀌면서

친해지려하니깐 상대방은 부담 백배고

가까운 사람들에겐 소홀하고 새로운 사람들에겐 부담임.

주변에 사람이 많았음에도 화려한 연예계에서 홀로 고립되어있는 것을 느끼며

관계회복을 위한 나래의 기술

나래바를 열게되었다고.

사실 실수를 만회하려고 만든 곳으로 주사 금지를 위한 최적의 밀폐공간임.

오랜 무명 시절의 힘이 되어준 친구들에게 처불지였던 나를 보듬어준

하지만 돈이 없어 보답하고자 베풀고  나누려고 만든 고마움과 보은의 장소라고함.

맞긴하지만 성공률은 영 시원찮다고

지금 이순간 이자리르 즐기는 것이 좋아서

메시지 전달 기능도 포함되어있음.

스토리가 되는 꿀잼 나래바.

단순한 음악 감상이 아닌 이야기와 재미가 어우러지는 그런 나래바

나래바로 3차행을 와서 아날로그 감성의 롤링페이퍼를 하자고 제안햇는데

반강제로 시작한 롤링페이퍼시간에 어느새 조용해지며 꾹꾹 써내려가는 진심

가장 마음에 드는 문장 읽기가 백미인데

귀찮아하면서도 다들 준비 완료함.

다들 대성통곡함

칭찬에 인색한 우리,  자신의 소중함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고

롤링페이퍼를 코팅해서 평생 간직한다고했다고

늘 불러 모으는 이유는 

톱스타 사이에서도 인기만점이라고

올해 시상식에서 만났지만 멀리있었던 그...

하지만 아직 나래바에 오진 않다고하네용.

열심히 살아왔기에 지금의 박나래가 될 수 있었던 것.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함.

분장개그로 예능 치트키로 우뚝섬.

분장 마니아임!!

꾸준히 한 우물만 팠더니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고

그저 좋아서 했을 뿐인데... 대중에게 사랑받는 원동력으로 되었다고!

지난날의 숱한 시행착오가 인생의 좋은 자양분으로 작용되었다고!


<출처: otvN 어쩌다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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