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비만 이용 체형학회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8명이 다이어트에 시도하지만 성공률이 17%라고 해요. 하지만 습관을 바꾸면 살이 빠진 다고 해요. 습관 성형 다이어트법.
습관성형이란? 습관을 바꿔서 살을 빼는 방법이라고 해요. 살 빠지는 습관을 생활화해서 살을 빼는 방법입니다.
밤참은 기본이고 2013년 교수로 발령받은 당시 사진인데 하루에 4~5끼를 먹었었다고 해요. 밤참을 안 먹고 이것을 바꿨더니 6개월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해요.
그리고 이종민 재활의학과 이분은 40kg을 뺀 거라고 해요. 당시 허리가 40인치였다고 해요. 맞는 바지를 찾는 게 어려웠는데 살을 빼고 유지하는 방법 어렵지 않다고 해요. 습관을 고치고 15년째 60kg 유지 중이라고 해요.
습관 성형이 필요한 배한호 한의사가 일주일 동안 체험해 보기로 합니다.
어릴 적부터 아침 식사를 거른 적 없는 배한호 한의사는 최근에 아침을 떡으로 먹고 있다고 해요. 떡으로 먹는 건 아침식사로 혈당을 높이는 음식이라, 추천하진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빨리 식사하는 습관도 좋지 않다고 해요.
고려대 안산병원 건강검진 2016에 따르면 한국인 성인 평균 식사 시간이 10분 이내라고 해요. 리투아니아 보건대 2015에 따르면 식사를 빨리 하는 사람은 제2형 당뇨병 위험이 2.5배 높아진다고 해요. 식사를 빨리 하는 습관을 없애야 합니다. 배한호 한의사가 살찌는 이유 1. 밥을 빨리 먹고 많이 먹는 거라고 해요. 비만은 각종 대사질환 위험을 높이고, 고지혈증 위험, 당뇨병, 고혈압 생길 확률도 높아지게 되죠.
두 번째 나쁜 습관은 땅콩 섭취라고 해요. 간식으로 땅콩을 먹는 건 좋지만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땅콩 100g당 520kcal라고 해요. 땅콩 2 주먹이면 1040 kcal에요. 땅콩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고 해요.
일주일 동안 매일 살 빠지는 습관 한 가지씩을 실천했는데 가장 효과가 좋았던 best 3 습관.
6일 동안 몸무게가 1.2kg 빠졌더라고요. 매일 1시간 30분 자전거를 타는 배한호 한의사, 평소 루틴에서 생활습관만 바꿔서 살이 빠진 거라 깜짝 놀랐다고 해요. 왜냐면 50대가 되면 몸무게 감소가 쉽지 않다고 해요.
3위는 까치발이에요. 까치발 들고 걷기로 몸무게가 400g 감량되었다고 해요. 종아리 근육은 제2의 심장입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실험생물학 저널 2010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뒤꿈치 먼저 디딜 때와 뒤꿈치 약간 올려 걸을 때를 비교한 결과 뒤꿈치 올린 사람이 에너지 대사량이 53% 증가했다고 해요.
2위는 지압입니다. 지압으로 몸무게 500g 이 감소했다고 해요. 살 빠지는 혈자리 1, 곡지혈은 팔을 구부렸을때 접히는 부분이에요. 10번정도 눌러주세요. 2. 단전으로 배꼽 아래 3cm 부분이에요. 손바닥 가운데를 단전에 대고 배 주변을 마사지해주세요. 단전은 우리 몸의 기와 혈을 순환시키는 중요한 혈자리에요. 3. 태백혈로 엄지발가락 안쪽 도드라진 뼈 아래의 우묵한 부분이에요. 한번 누를때 10초씩 하루 10번 눌러주세요.
살빠지는 습관 1위는 서 있기입니다. 서있기만 해도 몸무게가 600g 감소한다고 해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2019에 따르면 건강한 남녀 55명을 대상으로 앉아있을 때 누워있을대, 서 있을 때, 비교한 결과 서있을 때 시간당 평균 7.5kcal 더 소비했다고 해요.
습관 성형으로 40kg 감량한 이종민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매일 앉아서 자전거를 탔다고 해요. 바로 비법이 미니 자전거라고 해요. 미니 자전거 탈 때에는 허리 보호를 위해 등받이 쿠션을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는 거리에서 타고 미니 자전거는 허벅지, 엉덩이, 코어 근육 자극에 도움을 줍니다. 땅콩 생각날 때 자전거를 타면 다이어트에 더욱 도움이 될 거라고 하네요.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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