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은 피부도 촉촉해지고 골다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섭취한 게 어린 콜라겐이라고 해요. 머리카락보다 얇아 콜라겐 중 가장 작은 어린 콜라겐이라고 해요. 티브이나 건강프로 보면 왜 이렇게 먹어야 하고 챙겨야 할게 많은 걸까요?
어린 콜라겐이란?
물고기 이에 비늘 린으로 물고기 비늘에서 추출했다고 해서 어린 콜라겐이라고 해요. 콜라겐의 구조를 보면
분자 크기에 따라서 콜라겐 세대가 나뉘게 됩니다. 1세대가 육류 콜라겐으로 300~500 달톤(Da)으로 족발 등에 풍부하게 있죠. 달톤은 아미노산 분자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숫자가 작을수록 분자 크기가 작습니다.
2세대는 어류 콜라겐으로 1000 달톤, 3세대가 생선 비늘을 효소 분해해 만든 어린 콜라겐입니다. 173 달톤으로 머리카락의 1/154000이에요. 콜라겐 섭취 후 흡수율 비교 실험을 한 결과 저분자 콜라겐 300 달톤과 5000 달톤 고분자 콜라겐의 차이를 보니 흡수율이 200배가 차이가 났다고 해요. 분자량이 작을수록 체내 흡수가 잘된다고 해요.
콜라겐의 중요성.
1. 중년 여성에게 꼭 필요한 콜라겐, 여름철이면 발뒤꿈치 각질이 생기고 아무리 밀어도 안 없어지잖아요. 여름철 발뒤꿈치 각질을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는 각질은 콜라겐 소실로 죽은 표피 세포인데 각질의 탈락은 새로운 세포의 재생입니다. 각질을 방치하면 세포 재생이 감소하게 되고 피부 재생 주기를 위해서는 올바른 각질 제거도 중요하다고 해요.
코 라겐 섭취가 뒤꿈치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될까요? 대한 화장품 학회지 2012에 따르면 콜라겐 섭취가 피부 건조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피부 갈라짐 개선율이 8% 증가했고 하루 6g 콜라겐을 섭취한 비교군은 피부 갈라짐 개선율이 67%로 높아졌다고 해요. 어린 콜라겐은 식약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에 도움을 주고 피부 보습에 효과가 있다는 기능성을 입증받았습니다.
잠깐씩 햇볕 좀 쬐고 싶지만 하지만 피부의 적인 자외선은 피부에 침투하면 72시간 머물며 콜라겐을 파괴한 다고 해요.
25세부터 60세 남녀가 어린 콜라겐을 섭취한 인체 시험을 보면 피부 보습이 개선되고 피부 각질량이 개선되었다고 해요.
섭취 8주 후에 피부 탄력과 섭취 12주 후에 눈가 주름이 개선되었다고 해요.
2. 피부 구조와 똑같은 콜라겐으로 쫀쫀하게 채워라.
콜라(접착제 0+겐(생성)으로 접착하는 물질이라 콜라겐이라 불린다고 해요. 피부가 건물이라면 콜라겐은 기둥이에요. 콜라겐이 무너지면 피부도 무너집니다. 콜라겐이 빠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완경 이후 5년간 피부 속 콜라겐이 30%가 감소하는데 피부 세포와 동일 구조인 어린 콜라겐으로 보충해주는 게 좋다고 해요. 만약 콜라겐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면 콜라겐 동반자를 찾아서 함께 섭취하는게 좋다고해요.
그게 바로 콜라겐 합성을 돕는 첫 번째는 비오틴입니다. 콜라겐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면 체내 비오틴이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한국인 89.5%가 비오틴 결핍입니다. 비오틴 결핍 증상이 손발톱 부러짐과 주름, 탈모라고 해요. 성인 남녀 22%는 탈모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해요.
두 번째는 비타민D입니다. 체내 칼슘 흡수에 도움을 줍니다. 자외선을 피하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는 비타민D 생성을 방해합니다. 비타민D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데 콜라겐과 비타민D를 같이 섭취하면 피부와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세 번째는 셀레늄입니다.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제라고 해요.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보호 및 손상된 세포 재생에 도움을 줍니다. 콜라겐과 셀레늄은 피부 염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어린 콜라겐 섭취법.
뭐든 과유불급입니다. 콜라겐 1일 섭취 권장량 1650mg입니다. 콜라겐은 분자량이 작을수록 체내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콜라겐 제품 중 건강기능식품은 3.6%입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인정한 안전한 원료인지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를 확인해주세요.
<출처: MBN 엄지의 제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