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진 체온이 장기와 혈관의 기능 저하를 유발한다고해요.
겨울철 사고는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은 체온 유지하는거임.
손이 찬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여성들. 하지만 체온은 건강과 직결되있어요.
추위에 노출. 질병으로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저체온증이라고해요.
많은 산악인의 사망원인이 저체온증임.
체온 1도만 떨어져도 건강에 적신호!!
체온 1도가 낮아지면 면역력 30% 저하하고 대사 작용은 12% 감소합니다.
각자의 중심체온에서 1도만 떨어졌을 때를 의미하는데
중심체온의 평균 온도는 36.5도
중심체온이 32도 이하일때는 정신이 혼미하고 부정맥이 발생합니다.
28도 이하일때는 의식이 혼미하고 호흡이 정지됨.
체온 저하로 인한 대표적인 질병이 감기입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심장 압력이 증가합니다.
체온에 따른 면역세포의 활동 모습은?
각종 바이러스와 암세포를 공격해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세포.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신경 교란 물질을 더 만들어 체온을 더 떨어뜨리는 암세포.
체온 저하가 계속되면 사망한 것으로 인체가 인식한다고해요.
암세포에게 저체온 정보를 주는 것은 금물임.
집이 가장 위험한데 홀로 사는 노인이 증가하기 때문임.
기온이 떨어지는 밤사이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하게됨.
그동안 간과했던 저체온증의 공포.
창백해지는 손과 발.
손발의 혈액순환 장애는 수족 냉증을 발병합니다. 심지어 더운 여름에도 손이 시림.
손이 따뜻하면 중심체온이 높다는 뜻임.
손발이 차가운 증상을 방치하는 여성들.
임신과 출산. 폐경 이후 호르몬 변화와 스트레스 때문임.
수족냉증 환자의 31%가 저체온증의 대표 질환을 동반하고 있다고해요.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손의 일부분이 하얗게 변화된거임.
원인이 사라지면 혈액이 유입되어 원래 피부색으로 변화되요.
레이노 증후군의 특징은 손에 나타나는 3색 변화.
답답함이 느껴지면서 차가워지고 파랗게 변하는 손끝.
여름에도 냉방기 사용하지 못하는 레이노 증후군 환자들임.
손의 말초 혈관이 심하게 수축하는 레이노 증후군.
손가락의 색변화와 .저림. 가려움. 통증을 유발함.
원인이 없어지면 증상도 사라지는 레이노 증후군.
하지 동맥 폐색증이란?
다리의 동맥이 막혀 혈액이 공급되지 않고 체온이 낮아져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발의 괴사가 발생함.
다리 상처를 방치한 환자 50%가 1년안에 다리를 절단했다고해용.
최근 10년간 2배나 증가했다고해요.
다리 동맥이 막혔을 경우 보행시 통증이 나타나는 이동거리가 일정하다고해요.
허리디스크의 경우 통증이 나타나는 자세. 운동거리가 다양함.
고열의 기준온도는 38도임.
중심체온 36.5도를 유지하는것이 관건임.
하지만 체온이 낮을까하고 재보지는 않았다고함.
건강 상태의 기준인 체온!
겨드랑이 체온계는 땀때문에 실제보다 낮게 측정될수 있어요.
체온을 높이는데는 손발 근육 운동이 가장 효과적임.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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