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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책리뷰

영화 제보자를 보았습니다.

by 로토루아8 2017.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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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개봉했었는데 저는 이제서야 봤습니다. 실화가 아닌 픽션이지만 지금 현재 상황과도 비교가 되기도하고 그러네요.  진실을 밝히는 방송인들의 소신과 판단은 국민들의 몫이라는 말, 하지만 실제에선 권력에 휘둘려 그러기가 힘들죠. 아마 제가 피디였어도 위에서 내려오는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따랏을거 같기도합니다. 난치병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만들었다는 줄기세포를 발견했다는 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그 박사에게 아픈사람들은 신적인 존재처럼 느끼고 찬양합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다른 사람의 말은 듣지 않으려 합니다. 영화에서느 동물을 복제하면 복제한 동물은 원래 본체의 동물처럼 살아 갈 수 있는게 아니라 암에걸리고 아프게 대부분 죽게된다고 합니다. 왜 이런 연구를 계속 하고 만들어내는지 탄생된 복제동물에겐 너무 가혹한 일이라고 합니다. 해결 방법은 안락사밖에 없다고 빨리 결정하라고 합니다. 줄기세포를 만들었다고 하는 박사도 마지막엔 후회합니다. 하나를 알게되었다고 사람들에게 말하면 사람들은 자꾸 두개, 세개를 요구하고 더 많은 기대와 관심을 주게되어 할 수 없다고 못하고 계속 또 거짓말을 하면서 지금까지 왔다고, 그런 사람들의 기대를 받게되면 자신도 그렇게 될거라 믿고 결국 진실은 탄로날 것은 알지만 또 그런 일을 하는게 사람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결국 들어나는 것이고, 이러한 진실을 보도할  중요한 역할과 의무를 가진 사람들이 언론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진실을 말하는 언론가들이나 자기 주장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음합니다. 아무래도 정치나 권력과 관련된 쪽으론 개인의 생각이래도 글을 올리면 제제당하기 일수라고합니다. 제보자 또한 정말 중요한 사람이죠. 어떤 누가 자신이 힘들어질 것을 알면서 제보를 하고 돕겠습니까. 정말 용기있는 사람 중의 하나죠. 제보자의 신변을 보안해주는 일또한 철저하게 해줘야합니다. 금방 인터넷 털면 다 나오니까 선뜻 어느 누가 나서서 제보를 하려고 하겠습니까. 영화를 보면서 사실은 제보자가 잘 못알고 제보한걸로 되서 해피엔딩을 꿈꾸면서 보기는 했습니다. 지금은 아직 힘들지만 앞으로 계속 연구되고있는 분야로 나중엔 모두에게 희망이 되는줄기세포가 생길것입니다.  박해일씨가 극중 피디로 나오는데 연구결과와 모든 자료를 찾아 청문회와 같은 만남을 갖게되는 부분에서는 박사측에서 정확한 답변을 못하니 통쾌하는 것도 잠시 그동안 또 언론들과 사람들에게 잠깐의 눈가림을 이용하여 빠져나가려고 하는 것을 보니 너무 화가 났습니다. 보는 동안 박해일씨에 빠져 박해일씨 나오는 다른 영화 찾아서 보려고합니다. 그냥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낀거 주저리주저리 적어서 글이 엉망입니다. 논리적이지도 않고, 항상 그렇지만 이런 저런 주제와 내용의 다양한 영화들이 나오고 있고 나와서 좋습니다. 완성도가 탄탄하던 적은편이든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이니 너무 다양해서 고르기 힘들정도이긴 합니다. 예전에 한참 이슈가 되었단 줄기세포와 똑같은 내용은 아니만 그것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이므로 실제이야기로 가타부타 말 할 것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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