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꿀 선거 알바는 바로 개표참관인이에요. 개표참관인이란 개표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당 후보자가 선정하는 참관인 외에 선거권자의 신청을 받아 추가로 개표에 참관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개표참관일 하는일.
개표소 안에서 개표 상황을 순회하고 감시하고 핸드폰 촬영도 가능하다고 해요. 그리고 개표와 관련된 위법 사항을 발견할 때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고, 개표 사무를 방해, 지연시키는 행위를 하면 안 된다고 해요.
개표참관일 급여.
일급 5만 원이고 식대 및 교통비 7천 원이 지급됩니다. 저녁 7시나 7시 30분부터 근무를 시작하고 종료시간은 투표소마다 다른데 자정을 넘어가면 추가로 5만 7천 원을 지급한다고 해요. 그래소 총 11만 4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표참관인 신청하는 방법.
신청자격은 제8대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사람으로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공무원 등의 직을 가진 사람은 신청할 수 없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해당 지역구 선관위에 방문해서 신청하 셔됩니다. 신청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위치한 개표소에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게 가장 빠르고 쉽겠죠. 바로 오늘 5월 11일 18시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늘 신청하시면 될 거 같아요. 모집인원의 5 배수를 초과하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고 해요. 5월 24일 내에 추첨으로 최종 개표참관인을 선정하는데 이건 홈페이지에서 통보한다고 하네요.
http://nec.go.kr 중앙선거관리위원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오른쪽 위에 배너 3번째에 개표참관인 신청이 있습니다. 안내문을 쭉 읽고 개표참관인 신청하기를 누른 후 핸드폰으로 본인인증을 하면 됩니다. 내 등본상 거주지 관할하는 구, 시, 군 선거관리위원회를 고른 후 이름/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입력하고 개인정보수집에 동의 한 후 신청하기를 누르면 신청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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