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비보기

완치없는 질병 무릎 관절염.

by 로토루아8 2016. 11. 16.
반응형

엄지의 제왕에서는 피하고 싶은 질병 1순위는 지긋지긋한 무릎 관절염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평균수명의 증가로 과거보다 더욱 오래 써야 하는 관절은 노년 건강의 핵심입니다. 우리 몸은 뼈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관절이 움직이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관절은 쓰면쓸수록 닳게 됩니다. 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필요한 운동, 하지만 운동을 하기위해선 필요한건 관절이다. 하지만 관절이 안좋아지면 질병을 예방할 수 없고 기동성도 문제가되고 대처 능력도 저하됩니다. 넘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됩니다. 관절염 증상은 50~60대 발생하지만 20대부터 이미 관절의 노화가 시작됩니다. 체중을 유지해야하고 각종 움직임을 관장하므로 노화 손상이 많습니다. 지난 5년간 무릎 관절염환자가 40만명이 증가하고 10명중 1명은 40대 이하입니다. 따라사 손상이 빨리오는 무릎관절을 30대부터 관리가 필요합니다. 관리는 관절의 노화 발병시기를 늦추는 지름길입니다. 65세 이후 80%가 겪는 질병이 관절염으로, 나이가 들면서 가장 심각하게 나타나는 질환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주지않고 그냥 노화라고 치부해 버립니다. 무릎관절부터 고장나는 이유는 몸의 모든 체중을 지탱하는데 동작이나 자세에 따라 체중 2배에서 9배까지 하중이 가해지게 됩니다. 관절과 관절 사이에 잇는 반달모양의 반월상 연골은 두께가 5~7mm 로 몸무게의 0.1%도 안되는 연골이 나이가 들면서 40세이후부터 말랑말랑하게 변하게 되고 쉽게 찢어집니다. 다치지 않아도 무릎에 통증이 생기는 것은 반월판연골이 때문입니다. 젋었을 때는 딱딱하고 튼튼한 반월상 연골이 노화로 인해 수분이 빠지고 섬유질이 닮아 없어지면 뼈와 뼈가 부딪히는 결과가 발생하고 힘이 좋은 사람도 견딜 수 없게 됩니다. 한번 망가진 연골은 재생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몸의 크기와 연골크기는 무관하기 때문에 체중관리도 중요합니다. 체중 5kg 감소시 무릎 관절염 위험도도 50% 감소 한다고 합니다.  체중을 줄이는 일이 건강해지는 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무릎관절염 발병률이 높은데 그 이유는 좌식문화때문이랍니다. 쪼그리고 앉아있게되면, 서있을때보다 무릎 압력이 7배~9배로 늘어나고 양반자리의 경우도 무릎이 두배의 압력을 받게됩니다. 무릎 중앙에서 2~3mm 안쪽으로 하중이 실려 무릎 안쪽이 닳고, 아이를 업어서 키우는 문화가 오 다리를 만듭니다. 오다리의 경우 관절염이 조금더 진행되기 쉽고 체중이 안쪽으로 쏠려 서양보다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날씨가 흐릴 때 비올 것 같다 하는건 할아버지보단 할머니 입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9배나 발병확률이 높은데 그 이유는 폐경때문입니다. 여성호르몬이 연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 폐경으로 여성호르몬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이유는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어 관절에 같은 손상과 노화가 와도 관절염 발병률이 높다. 무릎 안쪽손상으로 내측관절염이 많이 생깁니다. 관절염 초기증상은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경미한테  특정한 자세를 할때 아프게 느끼거나 앉아있다가 일어날때 기분나쁜 통증이 있다가 사라질때 입니다.  중기에는 연골손상은 물론 뼈까지 손상될 수 있다. 그리고 골극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말기는 연골이 남아있지 않아 일상생활이 어렵고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초기,중기,말기에따라 치료방법이 다르고 증상과 특징이 다 다릅니다. 초기에는 적절한 치료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온찜질, 운동요법, 약물요법으로 가능합니다.  관절염 중기에는 걸을 때도 모릎 통증이 느껴지고, 움직임이 불편할 정도의 무릎 부기가 3주 이상 지속된다. 그리고 0자형 다리로 무플 변형이 시작된다.  중기에도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정상 회복은 힘들고 통증완화와 관절염 진행속도를 늦출수 있다. 수술보다는  연골 강화 주사나 인대 강화 주사로 주사 요법으로 치료하고 운동과 자세 교정이 필수입니다. 말기 증상은 아파서 걷는 것조차 싫어지고 움직이지 않을 때도 아프고 밤에도 아파서 잠을 못잔다. 무릎관절이 튀어나오면서 무릎모양이 변하고 급속도로 자존감도 떨어집니다. 우을증까지 생기고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무릎 인공 관절 수술은 다 쓴 연골을 인공 연골로 교체 하는 것으로 취후의 선택이므로 시기와 원칙이 있다고 합니다. 시기에 대한 원칙은 첫번째로 약물요법으로 반응 하지 않을때는 통증을 줄여주는 소염진통제인데 효력시간이 급격히 짧아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두번째는 x-ray 검사 결과 연골이 남아있지 않을 때하는게 좋습니다. 연골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다른치료법을 하는게 좋습니다. 인공관절은 과거는 10년정도 밖에 못섰는데 15년에서 20년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65세이전에 하면 최대 20년 사용이므로 재수술 확률이 높습니다. 재수술은 테크닉적으로 어렵기때문에 재활도 힘들다고 합니다. 재수술은 가능하지만 가급적이면 피해야하므로 65세 이상분이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하루하루  수명이 짧아지고 있으므로 연골을 아끼는 습관화가 필요합니다. 무릎 건강을 위한 수칙.은  오래 서 있을 때 짝다리르 짚어라. 올바른 짝다리 자세는 귀와 어깨중앙, 무릎, 발목이 일직선 상에 오도록 허리를 반듯하게 세운 후 턱을 당겨준다. 그리고 한쪽 발을 앞으로 내밀고 내민 무릎을 살짝 구부린다. 이렇게하면 앞의다리는 휴식을 취하고 뒤에 다리는 스트레칭을 하게 됩니다. 10분이상하면 근육에 경련현상이 올수 있지만 허벅지도 강화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장거리 여행시 추천합니다. 2. 앉아 있을때 무릎과 무릎사이에 책을 끼워라.  소파보다는 딱딱한 의자가 좋고 등을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조금 떨어져 않는다. 약 2~3cm 두께의 책을 무릎 사이에 끼우고 허벅지에 힘을 줘서 떨어지지 않도록 버틴다. 10초간 유지 후 다리에 힘을 푼다. 근육이 약한분은 쿠션이나 풍선 두꺼운책을 이용하고 10초가 1회로 하루 30번을 한다. 근무할때 tv 볼때 무릎 안쪽사이에 근육이 강화된다. 잡을려고할때쓰는 대퇴사두근이 튼튼하면 무릎을 지지하는 힘이 높아진다. 그래야 통증이 완화되므로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게 좋다. 3. 무릎도리를 돌려라. 목도리처럼 무릎에 양말을 잘라 무릎보호대처럼 하면됩니다. 관절염이 심하면 체온이 떨어졋을때 더 힘들다고 합니다. 주의점은 조이지 않도록 하는게 좋답니다.  계란을 오르내리는 운동은 허리감각과 다이어트에 좋지만 올라올때는 무릎에 두배로 하중이 가지만 내려오는것은 4배로 들기때문에 내려올때는 반드시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는게 좋다고합니다. 무릎 관절을 위한 운동은 적당한 운동을 하는게 포인티입니다. 무릎을 보호하는 방법은 무릎주위에 근육을 튼튼하게 해야 하는 겁니다. 무릎에 좋은 식품은 무청과 사과입니다. 무의 영양소가 고스란히 들어있는 무청은 비타민 ABC 가 들어있고 무뿌리보다 칼슘이 4배나 많이 들어있습니다. 섬유질과 미네랄 무기질이 풍부하기때문에 관절염이 있다면 배추보다 무청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10월에서 12월이 제철이고 옛말에 봄의 기는 쑥에 모이고 가을의 기는 무청에 모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청에 풍부한 시니그린이 있는데, 이는 진통과 항균작용을하고 감기, 딸꾹질, 수족냉증, 항암에도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무청과 사과를 혼합한 주스입니다. 만드는 법은 무청 50그람과 사과 반 개, 물 100미리를 넣고 믹서에 간다. 무청의 잎줄기를 모두 사용하고 향이 싫으면 살짝 데쳐서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사관에 무기질 분소가 있는데 뼈건강에 중요하고 무청과 사과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서로 상호 보존해주니까 맛과 건강을 잡기에 좋습니다. 하루에 한 잔이 적당하고 식전에 먹는 사과는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고 위액이 과다하게 분비 되는 사람은 식후 섭취가 좋습니다.  무청과 시래기의 영양성분이 비슷하므로 무청을 구하기 어려울 때는 시래기를 활용하셔도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