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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12화에서는 강태오가 박은빈에서 데이트하면서 섭섭함을 이야기하는데, 우영우는 데이트 때 하고 싶은 리스트를 줬는데 그중 같이 쓰레기 줍기가 있었나 봐요. 그런데 정말 쓰레기만 주워서 서운하다고 하더라고요.
전화통화할때도 보고 싶어서 전화했으니까, 이제 얼굴 봤으니깐 끊어야겠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주변에도 이런 분들이 있지만 그동안 너무 이해와 배려가 없었던 거 같아요. 생각하는 자체가 우리랑 다르니까. 정말 계속 이야기를 시도하면서 조금씩 서로 변해가야 할 거 같네요. 강태오가 오락실 가고 싶어서 해서 시끄럽지만 오락실도 가줬다고, 근데 가서 틀린 그림 찾기만 3 시간 했다고 박은빈이 너무 잘해서 재미없었다고 하는 강태오, 두 분이 정말 끝까지 잘됐으면 합니다.
끝나고 또 시즌2로 시즌3으로 계속 나왔으면 하는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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