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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건강의 바로미터, 구강건강.

by 로토루아8 2016.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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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가 생기면 치아 뿌리에 염증이 발생하고 치통을 유발한다. 기압이 낮아지면 체내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잇몸이나 치아 안에 있는 혈관이 팽창하면서 치통이 발생하게 되는데 항공성 치통이라고 한다. 충치보다도 입속세균이 더 문제이다. 입속 건강은 전신건강의 바로미터이다. 입속 세균의 수가 변기통 세균의 수보다 많다 600여종의 세균이 1억개이상이 있다. 충치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입속 세균 중에서도 충치를 일으키는 원인균인 뮤타스균, 지지발리스는 치주질환 원인균등 이런 균들이 잇몸질환을 일으킨다. 세균으로 인한 충치, 잇몸 질환 발생이 혈관을 통해 세균이 침투하는데, 심장, 뇌, 폐등 어디에 세균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제2의 질환이 발생한다.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는 세균의 이동 시간은 1분 미만이다. 충치가 있을 경우에는  폐렴에 걸릴확률이 4.2배 심장질환은 2.7배 당뇨병은 7배가 높아진다. 치아 건강을 위한 원칙1. 설탕을 먹지 않는다. 원칙2. 합성 감미료를 먹지 않는다. 인공감미료에 한번 맛을 들이면 계속 찾게되어 당을 줄이기 어렵다. 식품을 구입할 때 첨가물을 확인 한 후에 사는 것이 좋다. 콜라, 케첩등 숨어있는 설탕들이 많으므로 확인하고 사는 것이 좋고, 충치가 생기는 조건이 입안에 당이 얼머나 머물고 있느냐인데 당이 없으니 뮤탄스가 살 수 없다고 한다. 원칙3. 음식 섭취 후에는 입안을 청결하게 해야한다. 음식에 들어있는 당과 산이 속에 남아있으면 충치가 생기기때문에 음식도 먹는 시간에만 먹는게 좋다고한다. 이를 닦을때 앞면 뒷면 씹는면만 닦지만 치아는 5면을 닦아야 한다. 옆면을 닦기 위해서는 치실을 사용하는게 좋다. 치실이 끊어지거나 걸려서 안나오는 것은 충치를 의심해야한다. 치과가서 엑스레이를 찍어 확인하는게 좋다. 치실 사용으로 피가 날때는 치실때매 피가 나는 것이 아니고 염증이 있기때문에 피가 나는 것이라고 한다. 치실을 사용하면 피가 나는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를 닦고 가글을 하는 것은 효과가 있으나, 양치대신 사용하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출산 후 망가지는 치아의 원인은 아이 낳기 전에 관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치아가 민감한게, 임신을 하게되면 호르몬이 변하기때문에 전에는 그냥지나갓던 염증들이 구강염증이 꼭 터지게 된다. 균형 잡힌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치아 건강에도 좋다. 선홍색에 가까울수록 튼튼한 잇몸, 잇몸엔 혈관이 많이 있기때문에 혈액순환이 잘되면 잇몸건강에도 당연히 도움이된다. 설탕은 아니지만 단맛이 나고 치아건강에 좋은 자일리톨입니다. 자작나무 껍질에서 추출된다고 합니다. 마키넨 교수는 자일리톨이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효과를 발견된 후로는 핀란드인 건치식품이 됏다.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물질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는 천연 감미료가 자일리톨이다. 자일리톨의 단맛으로 입속 세균들이 속는다. 충치 세균들의 먹이는 포도당인데 자일리톨을 포도당인줄 알고 먹고 계속 먹어도 배가고파서 굶어죽어 원인균이 감소되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당뇨 환자를 위해서 개발되었던 것이라고 한다. 당지수가 포도당이 100이면 자일리톨은 8밖에 안되고 열량도 설탕은 4키로칼로리고 자일리톨은 2.4키로 칼로리로 낮다. 자일리톨로 양치액 만드는 방법은 멸균 증류수와 자일리톨의 약 7대 3 비율로 넣고 잘 녹이기만 하면된다. 1분이상 가글해주면 좋다. 자일리톨가글만 한다고 충치가 안생기는 건 아니고 건강한 식습관과 올바른 양치질은 필수이다.

<출처: jtbc 슈퍼맨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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