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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1화, 여의도에서 찾은 현무의 소울푸드.

by 로토루아8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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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촘촘히 자리한 식당을 지나면 나오는 곳 남도0. 이곳은 현무만 알고 싶은 단골집이라고해요. 방송에서 정말 소개하기 싫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여의도에서 녹화 날마다 찾는 단골집이라고 해요. 

 

 

범상치 않은 단골의 아우라.

현무가 늘 먹는 메뉴는 과연 무엇일까?

 

 

현무는 저 비니 쓰신 분 중에 요리 못하는 분은 못 봤다고.

이애경님은 전남 영광 출신 요리 고수입니다. 

 

 

방송에 알리기 싫었던 현무의 단골식당으로 조미료가 1도 없는 건강한 집밥 느낌이라고 합니다.

 

 

 

반찬중에 김장아찌가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단골 현무도 인정하는 그것!!

 

 

손님들이 반찬 맛집이라고 하는데, 매일 반찬 두가지는 바꿔서 나온다고 합니다. 

제철 식재료로 매일 밥상이 달라집니다. 손님상에 낼 생각으로 정성스레 만드는 반찬. 조미료 0% 제철 반찬 한 상.

이런집에 너무 맛있고 좋던데! 가까우면 꼭 한번 가보고싶은 곳이에요.

 

 

 

 

김장아찌는 살살 긁어서 한장씩 떼서 먹으면 맛있다는 사장님의 팁.

단골손님도 인정한 밥도둑.

 

 

흰쌀밥에 김장아찌 살포시 얹으면 게 눈 감추듯 밥 한 공기 뚝딱.

이 집만의 특별한 간장소스로 만드는데, 인삼, 생강, 약재만 5가지 이상 보약이 따로 없는 간장양념입니다. 

 

 

단골 손님이 오히려 가게 매출을 걱정하는 곳이라고, 

 

 

전현무가 꼭꼭 숨기고 싶었던 그 맛, 어떤 찌개일까요?

 

사장님만의 애호박찌개 레시피.

센불에 볶은 고기와 새벽부터 끓인 육수의 만남, 애호박을 듬뿍 넣어줘요.

 

 

여기서 이거 안 먹으려면 나가라고, 전현무가 광주에서 고추장찌개를 먹어봤는데,그 찌개그 그리워서 악몽을 꿨다고, 

근데 이 집에서 그 맛이 난다고 하네요.

 

 

든든한 한 끼를위해 인심 좋게 넣은 재료에, 자극적이지 않은 빨간국물의 반전 매력.

텁텁함이  전혀 없는 깊은 맛이 나고 뒷맛까지 개운한 애호박찌개입니다. 

애호박찌개는 얼큰함이 일품. 이것은 현무의 계획, 준빈에게 알려주고픈전라도 엄마 밥상입니다. 

 

다음 메뉴는, 

전라도식 제육볶음은 직장인 선호 메뉴 1위죠.

프라이팬에 삼겹살을 바짝 구운 후, 직접 담근 고추장 한 스푼, 추가, 볶아주면 불향 가득 머금은 제육볶음이 탄생합니다. 

 

 

조미료 무첨가인 제육볶음입니다. 맵고 , 달고, 짜고 우리가 아는 제육볶음의 원초적인 맛이 아니라고 하네요.

 

이집을 발견하고 너무 기뻤던 현무, 알고보니 현무만 모르고 꽤 유명했던 찐 맛집이라고 합니다. 

캄캄한 새벽녘, 환하게 밝히는 부엌, 식당한지 13년에서 14년 정도가 되었고 음식을 식구들 먹는 것처럼 했다고 해요.

 

 

일에 지친 분들에게 기움을 불어넣는 건강한  한 끼!

 

추운 겨울 차가운 손 대신 숟가락을 호호 불게 만드는 뜨거운 뚝배기에 담긴 맛있는 애호박찌개 한상.

 

출처: 전현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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