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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2 10화. 오픈런 140명! 줄 끝판왕 000빵집. 극악 웨이팅 맛집 탑3

by 로토루아8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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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과 동시에 눈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계, 겉에서부터 그리고 땅에서부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웨이팅!!

햇님 줄 경력 중 역대급!! 가게가 안 보일 정도로 줄을 선다고, 꺾고 꺾고, 꺾어야 나오는 오늘의 맛집.

 

 

 

 

고궁 옆 작은 동네인 재동, 멋스러운 한옥과 정겨운 옛 건물이 뒤섞여 고즈넉한 정취가 풍기는 골목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오고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종로구 재동입니다.  조금은 생소한 지역인데, 

 

 

오픈 시간이 8시인데 30분 전부터 줄 서기 시작, 

 

 

순식간에 내부 만석임!!

길목에서부터 한번 꺾고 담벼락 따라 쭉 늘어선 줄.

 

 

더욱더 궁금해지는 세 번째 맛집의 정체. 

이곳은 쉬는 날 없이 연중무휴 운영되는데 명단 작성하지 않는 오직 선착순임.

 

 

하루 평균 외국인 손님이 약 380명, 여길 어떻게 알고 오는 걸까요?!

오픈 런에 익숙한 일본 문화, 오전에는 주로 일본인 손님들이 방문하고 시간대별로 오는 나라별로 다르다고해요.

 

 

일본 웹사이트와 SNs에서 빵 투어 성지로 유명하다고 해요.  

이곳은 100석을 보유한 대형 매장임에도 이렇게 줄이 많다고 해요. 포장할 사람 있냐고 물어보지만 단 한명도 나오지 않는다고해요. 꼭 매장에서 먹어야 하는 이유?!

 

 

들어가면 다른 세계가 있습니다. 

1시간 30분 만에 입장.

 

 

문턱을 넘는 순간펼쳐지는 새로운 세상, 동화속 과자의 집에 들어온 듯, 

 

 

미로 같은 복도엔 여러 개의 작은 방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나가면 아늑한 별채가 있고, 좁은 계단을 오르면 

 

 

또 다른 분위기의 넓은 방에 오는데,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소품들이 가득합니다. 

 

주문은 1층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귀여운 비주얼.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도토리 st 마들렌입니다. 

 

 

 

SNS에서 만난 맛보고 싶은 녀석, 요거트 크림이 들어간 빵.

요거트빵 4500원, 마들렌 4300원 벌집 오곡 라떼 9500원 딸기 요거트 드링크 8500원.

 

 

앙증맞은 데코가 매력적인 요거트빵

 

 

아기자기한 모양이 귀여운 마들렌

 

 

이걸 만약에 일본에서 팔고 있다면 우리가 일본으로 찾아갈거 같은 비주얼이라고, 빵 하나로 만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라고 하네요.

 

 

요거트 크림을 따라 내려가 보면 진한 가나슈 초콜릿이 가득 들어있어요.가나슈와 요거트 크림의 조합이라..

 

먹자마자 입덕하게 만드는 맛! 완전히 햇님 스타일이었다고. 겉은 뽀송하고 쫄깃한데 그리고 안쪽에는 부드러운 가나슈 초콜릿과 상큼한 요거트 크림이 한가득 들어있죠.

달지 않고 오히려 상큼하다고 하네요. 요거트 크림+ 가나슈초콜릿은 찰떡궁합! 처음 먹어본다는 요거트의 정체는??

 

직접 만든 그릭요거트에 상큼한 레몬즙과 단맛이 2배 , 설탕과 꿀을 듬뿍 넣고 촉촉함을 위해 생크림까지 넣고 섞어주면 이 집만의 특별한 요거트 크림이 완성됩니다. 

생크림과 요거트의 장점을 동시에!!그추 자체제작 틀로 구운빵에  직접 만든 비법인 요거트 크림을 짤주머니로 쏙쏙~그 위로 슈거 파우더까지 뿌려주면, 요거트빵 완성.

 

 

어떻게 보면 크림이 과할 만큼 많은데 크림이 많으면 먹으면서 느끼하고 입안이 달아서 많이 못 먹는데 신기할 만큼 담백하고 깔끔하다고 하네요. 먹잘알 햇님도 처음 느껴 보는 맛.

 

 

마들렌을 예쁘게 먹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SNS에서 핫한 이 집만의 먹팁!!

 

 

담아먹는 담먹이 대세!!

요거트 음료가 너무 부드러우니까, 빵 속에 요거트가 스며들어서 한입 베어물면 입속에 요거트가 차르륵 퍼진다고 해요. 요거트에 진심인 집!!

요거트에 빠진 초코 마들렌의 맛은?! 되게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달지 않은 꾸덕한 브라우니를 상큼한 요거트에 찍어 먹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요거트랑 만나니까 초코의 풍미가 더 사는 느낌이라고, 의외의 먹조합인 마들렌과 요거트.

자꾸 손이 가는 꿀조합이라고 합니다. 너무 부드럽게 입안에서 모든 게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느낌이라고 해요. 달지 않고 담백 그 자체라고. 디저트의 신세계를 열어준 세 번째 맛집!!

 

 

 

완전 크림 폭탄이라고, 정말로 홀케이크로 있으면 좋겠다고, 초코만 먹으면 물릴 수가 있는데, 요거트가 대박이라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를 알겟다고.

 

 

마시는 요거트는 조금 시큼한게 있는데  요거트에 담긴 마들렌을 먹어보면?!

 

 

남자들은 딸기잼+우유+부드러운 빵인 군대리아가 떠오르는 맛이라고 하네요.

 

출처: 줄서는식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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