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무스카트에 있는 원지.
김용명은 광저우에서 경유한 뒤 만나기로. 원지는 눕코노미로 에티오피아 경유지로 이동.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해외에선 컨택리스로 카드로 결제를 할 수 있다고 해요. 대중교통도 되는 카드라고 해요.
그리고 도착한 케냐 나이로비 조모 케냐타 공항.
적도 위의 리얼 사파리, 케나다 체크인!!
야생 동물들의 천국이자, 아프리카 대표 커피 생산국. 원지는 12년만에 나이로비에 다시 왔다고 하네요.
세렝게티랑 붙어있는 마시이마라 국립공원이랑 구경을 따라서 가기로! 숙소가 제공된다고!
오전 10시 제작진에 제공한 숙소로 먼저 가기로 합니다.
택시를 타고 35분 후 도착한 곳.
SNS에서만 보던 숙소. 이곳은 예약이 엄청 밀려서 쉽게 못간다고하네요. 바로 기린 호텔!
기린 호텔은 멸종 위기에 처한 기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이 저택은 1932년에 지어졌고, 자연과 함께하는 숙소입니다. 그리고 숙소의 하이라이트는?
기린이 객실 내부까지 찾아와요. 식사 메이트까지 함께합니다.
아침에 기린이 창문으로 들어오는 식사 시간이 있어요.
다행히 분리가 가능한 침대.
예약도 잘못되서 두사람만 들어가고 제작진들은 못들어 갔거든요.
바로 식사 장소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신혼여행으로 많이 오는거 같다고해요.
물병과 접시와 포크에도 다 기린!!
기린의 식사시간.
기린의 혓바닥은 되게 까끌까끌하고 손은 끈적이다고 하네요.
나뭇가지를 수월하게 먹을 수 있도록 길고 거칠게 혀가 발달했다고 해요.
인간이 자연에 머물다 가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자연과 교감한 마음 따스했던 하루.
조식을 먹으로 아침 6시까지!!
이곳의 시그니처인 기린과 함께 식사.
기린이 바로 옆에 있으니, 쥬만지에 들어와 있는거 같다고 하네요.
아침은 채소가득 오믈렛.
식사를 다 하고나면 기린에게 밥을 줄 수 있어요.
나른한 오후, 커피 한잔의 여유.
냄새는 안나지만 미끌미끌하다고 하네요.
세수를하고 기린 호텔 체크아웃합니다.
안에 기념품숍이 있어서 같은 티셔츠로 맞춰 입었다고 하네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 기린 호텔.
출처: 지구마불 세계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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