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번거로운 방법 대신 밥을 넣고 끓여도 무방해요.
신김치를 사용해야 더 맛있는 낙지김치죽을 만들 수 있어요.
냉동낙지는 데친 걸 준비해도 되지만 오래 끓일 예정이니 꼭 데치지 않아도 괜찮아요.
밥 한공기 기준 내장을 제거한 건멸치 열 마리 정도 사용!
비린내를 날리기 위해 프라이팬 구워주세용. 그러면 더 잘 걸려요.
잘 볶은 건멸치는 믹서에 넣기 전 충분히 식혀주세요.
식힌 걸멸치를 믹서에 넣고 갈아주세요.
밥의 양과 물의 양은 비례
믹서에 간 밥을 그대로 냄비에 부어주면 끝!!
끓이면서 물이 쫄아들면 물을 더 넣어주시면 돼요.
오래 끓였을 때 밥알이 사이사이가 갈라져 있는게 있어요
가장 중요한 간을 맞출 시간.
건멸치로 국물을 냈으니 액젓& 국간장을 넣어주세요.
낙지에서도 짠맛이 배어나므로 국간장과 액젓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국간장 두 숟갈.
죽이 용암처럼 부글부글 끓어오를 땐 물 한 컵을 더 추가해줍니다.
충분히 끓여줘야 멸치의 비린내를 날릴 수 잇어요.
마무리 재료 하나로 맛이 달라져요.
여기서 포인트는 절대 낙지를 일찍 넣으면 안 된다는 거!!!
일찍 넣으면 낙지가 금방 쪼그라들기 때문에 완성되기 직전에 넣어주세요.
더 진한 색깔을 원하면 고춧가루를 넣어주세요.
송송썰은 쪽파와 곱게간 통깨를 올려주세요.
<출처: tvN 집밥백선생3>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