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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감염내과 전문의 김우주, 인간과 바이러스 이 전쟁의 승자는?

by 로토루아8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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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중국 후베이성 정체불명의 폐렴 발생.

1월 9일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미확인 바이러스 등장.

1월 20일 첫 발병 확인 3주만에 국내 상륙. 2월 26일 국내 확진자 1000명 돌파.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는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의 습격, 인류는 안전한가.

코로나 19 예방법에 대한 소문들이 많잖아요.

소금물이랑, 된장이랑... 고온에 약하니 뜨거운물이 최고다.

인도 확진자가 단 56명 그래서 카레가 좋다고 하는 소문도 있죠.

코로나 19에 대한 무성한 소문.

민간요법부터 각종 연구소를 빙자해 쏟아지는 가짜뉴스들.

정확한 정보를, 제대로 알아야할때에요. 진짜 뉴스보니깐 무슨 교회에서 코로나 없앤다면서 소금물 나눠 뿌렸다고하더라고요.ㅠ

그래서 집단감염됐잖아요.

국내 감염질환의 최고 권위자.

코로나19 확진자그 급증해 의료진 모두 긴장상태라고함.

기존 환자 진료까지 긴장의 연속임.

답답한 마음에 풀어주려 출연을 결심했다고하네요.

앞으로도 신종 바이러스의 위협은 계속될거라고함.

이럴때 강조하는 말이 손자병법에 나와요.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감염병의 경로, 증상을 정확히 알고 예방법을 제대로 익히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끊임없이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

미지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는 살아남을 것인가.

신종 감염병과 함께 부상하는 단어가 있어요.

그리스어인 팬데믹 pandemic

팬데믹은 세계적인 감염병 위기상태라는거에요.

신종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사람 사이에 빠르게 전파가되고 사망자가 발생

팬데믹은 의료적인 문제뿐 아니라 사회, 경제적인 피해를 초래함.

5000만여명이 사망한 1918  스페인독감.

200만여명이 사망한 1957년 아시아 독감. 100만여명이 사망한 1968 홍콩독감.

20만여명이 사망한 2009 신종플루.

21세기에도 끊임없이 인류를 공격하는 바이러스. 바이러스의 정체는?

세균은 숙주없이 공기중에서도 증식을 해요.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동물의 세포에서 증식을 함.

항생제 내성있는 슈퍼박테리아가 등장함

최근 바이러스가 득세함. 21세기는 바이러스 전성시대에요.

인류를 공격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

사스와 메르스, 코로나19도 다 바이러스에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는 표면에 돌기가 있어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인체를 침투하는 열쇠에요.

17년이나 지난 사스. 바이러스 질환인 WHO, 1980년  천연두 절멸을 선언함.

백신, 항생제 개발로 질병을 정복하고 있지만 대다수 신종 감염병은 예방과 치료제가 없어요.

투자, 노력과 함께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분야에요.

안정적인 이중나선 구조의 DNA

DNA바이러스 보다 변이 확률이 1000배 높은 RNA 바이러스.

왜 RNA는 변이가 잦을까? DNA와 RNA가 모세포에서 자식세포로 세포 분열을 할때

오류가 발생하면 오류를 교정하는 효소가 있는 DNA

하지만 RNA는 교정 효소가 없어요.

다른게 붙으면 신종이 되죠. 신종이 계속 생길수도 있는게 RNA에요.

매년 독감 백신을 맞는 이유는?

새로운 독감으로 변이를 해서임

 변신의 귀재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RNA임.

2019년 계절 독감 바이러스 2020년 계절 독감 바이러스는 같지가 않아요.

올해 백신은 내년엔 소용없음. RNA바이러스라서 매년 백신을 맞는게 최선의 대응임

바이러스 변이에 맞춰 잘 대응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임.

인수공통감염병이란? 사람과 동물을 공통으로 오가며 감염시키는 병이에요.

종의 장벽을 뚫고 전염되는데 인플루엔자의 매개 동물이 철새에요.

대표적인 예가 조류 인플루엔자임. 1997년 홍콩에서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18명.

그중 6명이 사망하고 치사율이 33% 였죠.

센트럴 도그마.

생물학의 절대적인 명제임. 철새에 있던 H5N1

1997년 홍콩 첫 인체 감염을 확인.

종식된 것 같았지만.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철새들의 군무.

감염내과 전문의의 눈엔 바이러스 덩어리로 보인다고함.

철새군무는 공습경보 수준임.

야생동물의 신종 바이러스. 직접또는 중간 가축을 통해 종간 벽을 뚫고 인류를 공격함.

인수공통감염병 예방이 어려운 이유는? 1980년 WHO 천연두 절멸선언.

동물은 안되고 사람만 감염되던 천연두. 인수공통감염병이 아닙니다.

사람이 백신을 맞아도 철새, 가금류를 통해 계속 전염됨.

퇴치가 쉽지 않은 인수공통감염병.

신종 감염병이 75%고 인수공통감염병인 RNA 바이러스.

감기 계절 독감은 개도 감염이 되요.

감염경로를 추가 조사 중 개 고양이만 걸리는 코로나바이러스. 장염과 복막염 등을 유발함.

인체에 감염은 안되요. 바이러스가 종간 벽을 뚫고 전염되려면 열쇠와 열쇠구멍처럼 바이러스와 인간의 수용체가 맞아야 가능해요.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하는 과정을 보면 호흡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침입을 함.

순식간에 호흡기 세포에 침투를 하고. 바이러스 핵산을 방출해 빠르게 복제를 함.

세포 공격과 복제를 반복하며 확산. 기침 재채기로 주변에 전염시킴.

주로 호흡기 점막세포에 있어요.

메르스 수용체는 기관지, 폐 하기도에 분포함.

메르스는 전염성이 낮지만 폐를 직접 공격함. 상기도 하기도에 고루 분포하는 사스와 코로나19.

전염이 빠르고 가벼운 기침, 감기증상부터 심할경우 기관지염, 폐렴까지 유발함.



새로운 숙주를 찾아 끊임없이 변이하는 바이러스. 그중에서 인체 감염의 열쇠를 만든 바이러스만 생존함.

동물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옮겨지는 이유는?

21세기 신종 전염병을 퍼뜨린 결정적 동물은

바이러스 폭풍의 숙주인 박쥐의 정체는?

137종의 바이러스중 61종이 인수공통감염병임.

폐광 동굴등 20여종의 박쥐가 서식하는데 한국 서식 박쥐에서 사스, 메르스 바이러스 확인.

서식지 파괴로 개체수 급감함.

2002년 중국 광동성에서 원인 불명의 괴질성 폐렴 환자가 발생함.

2003년 홍콩, 폐렴환자가 속출함. 홍콩 보건당국에서 조사를 시작함.

2003년 2월 21일 한 호텔 층에 묵던 중국인 의시가 기열, 발열, 급기야 복도에서 구토를 함.

자신도 모른채 감염된 9층의 투숙객들.

WHO 역학조사로 이 괴질은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

사스코로나바이러스 29개국 발병 8096명 감염. 774명 사망.

21세기 신종 감염병 확산의 전형임. 코로나 19도 비슷하게 전개되고 있죠.

종의 장벽을 뚫은 열쇠~ 사람의 수용체  열쇠 구멍에 맞도록 바이러스가 계속 변이한 것.

사스처럼 이집트 무덤 박쥐에서 시작된 메르스.

박쥐 바이러스가 어떻게 사람을 전염된 걸까요?

포유류 중 유일하게 날아다니는 동물이 박쥐에요.

넓은 지역에 바이러스를 확산시킴.

신종 감염병의 주요원인인 정글 파괴.

1998년 말레이시아에서는 정글을 개간해 양돈장을 조성.

인부들에게 번진 원인불명의 뇌염. 박쥐에 있는 니파 바이러스에 감염된거임.

양돈장 건설로 박쥐들이 서식지를 잃으면서 양돈장 위나무에서 박쥐들이 살기 시작함.

니파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약 40% 임.

인간의 탐욕이 자연을 파괴하면서 신종 감염병이라는 판도라 상자를 연것.

1976년 아프리카의 중앙부에서 당시 자이르로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에볼라 강 근처 마을에서 괴질이 발생함. 전신성 출혈을 일으키며 사망을 함.

불과 2~3일만에 사망함. 사망원인은 에볼라 바이러스 때문임.

당시 워낙 먹을 것이 없다보니 박쥐 고기를 섭취함. 박쥐를 사냥해서 조리해먹음.

덜 익혀 먹거나, 조리기구가 오염되어 감염된 것임.

당시 자이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358명이 감염되었고 325명이 사망함.

2014년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에볼라가 출현함.

에볼라는 치사율이 높아서 금방 죽으니까.. 전 세계로 퍼지겠어? 라고 학자들이 말함.

학자들마저 방심하던 찰나 에볼라로 서아프리카 초토화됨.

2014년 8월 WHO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함.

어떻게 에볼라가 퍼져나간 걸까? 2014년 기니의 정글에서 에볼라가 발병함.

정글- 수도에 놓인 고속도로 때문에 도시 빈민가에 바이러스가 전파됨.

바이러스에 날개를 달아준 인간의 기술.

1918년 스페인 독감의 경우 유럽에서 한국까지 바이러스  전파 약 3개월 소요됨.

현재 3일이면 전 세계 확산 가능함. 사람이동속도가 바이러스 전파속도하고 같음.

아프리카 정글에 갇혀 있던 풍토병이던 에볼라. 신종 감염병이라는 괴물을 만든 것.

박쥐 바이러스를 부른 인간의 탐욕. 박쥐가 도시에서 활보한건 아니잖아요?

바이러스의 주 무기는 치사율과 전염력임.

우리를 위협하는 바이러스의 전략.

정답은 치사율 2%의 바이러스임.

바이러스의 치사율 vs 전염력 

둘중 하나는 양보를 하는데 에볼라 바이러스가 치사율이 높아 전염력이 떨어졌는데

2020년 3월 5일 기준으로 콩고민주공화국은 에볼라로 2264명이 사망함.

반대로 치사율이 낮으면 전염력이 높아 바이러스는  전 세계 경제, 의료에 더 큰 피해를 야기해요.

사스 치사율이 9.6% 메르스 치사율은 34.5%임

치사율이 낮으면 높은 전염력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됨.

낮은 치사율로 인류를 공격하다. 치사율 2.5%가 부른 인류 최대의 재앙인 스페인 독감.

치사율 2.5%로 사망자는 5000만여명.

낮은 치사율이 부른 참사.

1918년 미국- 유럽- 시베리아 철도를 따라 조선에 상륙.

인플루엔자를 이겨낸 뒤 항체가 생성됨.

대다수 인구가 감염된 뒤 항체가 생기면서 자연 소멸됨. 바이러스 정체가 밝혀지기 전

87년간 풀지못한 수수께끼 였음. 

폐조직을 채취해 바이러스 분석에 성공함.

스페인 독감의 정체는 HINI A형 인플루엔자임.

조류독감에서 유래한 변종 인플루엔자. 1918년부터 1956년까지 변이되며 유행함

약 90년후 낮은 치사율 바이러스로 2009년 신종플루로 습격.

2009년 멕시코 돼지 농장에서 괴질이 발생함.

2009년 2월 멕시코 동부에서 첫 괴질 환자가 발생.

미국을 거쳐서 전 세계로 확산함.

전세계 신종플루 치사율이 0.5~2.5%였음. 한국 치사율은 0.035%였음.

면역 시스템이 항체를 만들면 구종이라고 부르기는 애매하죠.

구 신종플루는 계절독감으로 명명한다고해요.

2019년 A형 계절 독감이 유행.

같은 바이러스인데 사망률이 넘 다르죠?

2009년 65세 이상의 1/3은 항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65세이상은 어릴 적 계절 독감을 앓고 항체를 보유함. 면역시스템이 바이러스로부터 목숨을 지켜낸 것.

항체는 직접 병을 겪거나 백신을 통해 생성함. 백신 접종은  최선의 예방책임.

독감백신 3가, 4가의 차이점은?

12월에서 1월엔 A형 독감이 유행. 3월에서 4월엔 B형 독감이 유행. 

4가 접종이 효과적이에요. 최근, 퇴치한 질병이 다시 유행하는 그중 홍역.

작년 홍역이 재유행했음.

2018년 말 시작해 홍역 194명 확진, 전국 확산 위험이 있음.

1963년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했는데 왜 홍역은 사라지지 않을까?

홍엽= 호환마마 급 과거임.

홍역은 전염력이 높은 감염병이에요. 환자 1명이 18명을 감염시킴

홍역퇴치조건은 인구 집단 내 항체 95% 이상 유지해야함.

홍역 유행원인.

1. 동남아 여행하면서 젊은세대가 홍역에 감염됨.

2. 백신거부로 집단 항체가 떨어짐.

21세기 감염병은 사람들의 방심이 만든 건지도..

출현한지 4개월이라 이제 연구를 시작하는 단계임.

한국은 회복한 사람의 혈액을 분석해 항체 여부를 조사 중임.

코로나19는 치료제가 없는 상태에요. 중국은 회복한 사람의 혈장을 분리해 중증 환자 치료제로 시도하고 있다고하네요.

한중일 확진자 퇴원후 다시 양성 판정이 발생하는데?

바이러스가 사멸되지 않은 채 면역력이 낮아 재활성화 된것으로 추정된다고함.

아직은 낮천 바이러스라 코로나19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가 필요함.

신종 감염병 코로나19.

미지의 바이러스로 멈춰버린 대한민국.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12월 8일 중국 우한은 원인불명 폐렴이 발생함.

2019년 12월 8일 중국 후베이성에서 괴질이 출현.

열흘 뒤에 중국 사스 영웅 중난산 박사의 발표.

사람간 전염병 있고 의료진 감염도 있음.

이상한 조짐을 포착한 중국의 안과의사 리원량.

1월 3일 허위사실을 유포로 체포됨.

감염병 방역 골든타임 동안 중구의 선택은...?

117개국 119,218명확진 4279명 사망함. 2020년 3월 11일 16시 기준임.

중간 숙주는 뱀, 천산갑으로 추정. 앞으로 연구가 필요하다고함.

박쥐 유래 바이러스의 특징은. 심한 면역 반응을 유발해요.



심할 경우 폐렴으로 확대되어 사망함. 앞으로 오래 유행하면서 치사율은 낮아지면서 계절독감처럼 시시때때로 유행할 전망임.

코로나 19에 대해 알아볼 시간.

진실 혹은 거짓.

코로나 19의 전파경로는 5마이크롬이상의 침방울인 비말이에요.

감염자로부터 2m안은 위험함. 식사, 기침, 이야기할때 비말이 전파되요.

눈, 코, 입에 비말이 닿았을때 전염이 됨.

에어로졸은 공기에 가까운 미세한 물방울로 전염력이 높음.

에어로졸 전파면 한공간에 있으면 모두 감염되는 거죠.

중국이 발표한 에어로졸은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에요.

특수한 상황에서 다수의 감염자가 발생 가능.

에어로졸로 전염되는 질병이 홍역, 결핵이에요.

밀폐된 환경에 사람이 밀접되어 있고 공기 순환이 안될때 에어로졸 전파가 가능해요.

한국에서도 확정적인 건 아니지만 밀폐된 공간에 다수가 노래부르기!! 충분히 비말과 에어로졸 전파됐을거라고.

출퇴근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마스크가 예방효과가 진짜 좋아요.

코로나19, 호흡기질환은 마스크가 예방백신임. 손씻기도 중요함.

2차 감염자 대부분은 식사나 집에서 비말 감염이 원인이에요. 한메르스 확진자가 7500명을 접촉했는데

대중교통 이용하고 약국, 병원을 오감. 병원 4곳은 폐쇄 조치됨.

그런데 추가 감염자는 단 한명도 없었음. 왜냐면 의심 증상때부터 마스크를 착용했기 때문이라고해요.

병원 이송요원이 메르스 확진 판정. 근무내내 마스크를 착용함.

2차 감염자는 없었음.

마스크는 자기를 지키는 수단이자 타인에게 전파를 막는 방패에요.

코로나19 비말 전파를 막는 확실한 방법임.

마스크는 강력한 예방백신입니다.

KF80이면 예방효과 충분하다고해요.

KF94와 90은 의료진한테 적합함. 

몇주째 마스크 대란이잖아요.  면 마스크로 대신하면 안되냐고하는데 없을땐 일시적으로 쓰는건 괜찮다고.

하지만 면마스크는 비말 흡수 가능해요. 방한용으로 두꺼운 3중 면 마스크는 비말 차단이 가능함.

얇은 면 마스크는 입까지 전달 가능..ㅠ

덴탈 마스크는 일반 질료때 쓰는 마스크로 이걸로도 충분히 막을수 있다고하네요.

마스크 쓰는 방법!!

1. 마스크 끈만 잡기!!

덴탈 마스크는 3중구조로 되어있어요. 방수층이 비말을 1차로 차단하고 필터층이 유해물질을 차단해줌.

흡수층이 침과 콧물등 수분을 흡수함.

2. 철사를 위쪽으로 향하게 착용!!

코와 입을 감싸도록 벌린뒤 철사를 눌러서 얼굴과 밀착시킬것!

마스크를 벗을때는? 오염된 면이 닿지 않도록 끈만 잡아서 폐기할 것.

마스크를 벗은 뒤엔 반드시 손 씻기. 

마스크와 손씻기는 최고의 백신입니다.

바이러스가 몰고온 마스크 대란. 3월 5일 정부가 내놓은 비상대책.

1인당 2주에 2개구매와 재사용.

오염적은곳 사용시 잘 건조한뒤 동일인 재사용하라고함.

2. 마스크 5부제에 따라 구입.

코로나19, 날씨가 따뜻해지면 사라진다?

날씨 영향은 받는다고해요. 바이러스의 생존 조건이 온도 4~5도로 습도 30%이하임.

저온 건조한 겨울에 활기를 뜀.

최장 7일까지 생존한다고함. 25도이상 덥고 습해지면 2분이내 사멸하고 생존확률이 낮아짐.

수영장은 염소소독을 하잖아요. 염소에 취약함. 고온다습한 목욕탕도 생존 불가인데 문제는 목욕탕 집기류들임.

드라이기같은거,, 청소, 방역에 대해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에요.

고온 다습한 나라는 안전할까?

환경은 하나의 요인일 뿐. 싱가포르 태국등 덥고 습한 나라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이유는

인류는 아직 코로나19가 낯설기 때문이에요.

바이러스마다 다 다른데 인풀루엔자와 코로나19는 생존 조건이 저온 건조에요.

메르스 바이러스는 고온에 활기를 띰.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메르스는 이미 풍토병이에요. 매년 반복적으로 유행하고 있음.

중동 여행할때는 메르스 조심하세요.

진단, 치료 지침을 전폭 수정함. 중국 입국자보다 지역사회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잇음.

감염병 경보 심각 단계로 대처도 바뀌어야 하는 시기임.

열나고 기침나면 코로나 의심해봐야합니다.

하지만 응급실로 달려가면 확진될경우 병원 폐쇄됨. 만성질환자인 고혈압, 당뇨, 응급수술이 올스톱되어요.

자가 격리하는 방법은?

독방 독립된 화장실에 혼자 식사해야해요 대면할땐, 마스크 쓰고 2m 떨어져서 수시로 환기.

기침, 재채기, 집기 표면에 바이러스가 생존해요.

에탄올은 60% 이상이에요.

확진 판정받으면 어떤 치료 받나요? 아직 코로나19 맞춤 치료제는 없지만

중증, 고령자, 만성병 환자에게 우선 투약을 해요. 효과는 입증되지 않음.

안정성이 확보된 에잊, 말라리아 치료제는 임상시험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억제를 확인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로 중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기존 항바이러스제 적용을 시험중.

그런데도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인공호흡 에크모로 치료를 해요. 혈액순환 산소치료에요.

코로나19는 대응에 만전을 기하는 의료현장.

음압격리병동은 무엇인가요?

음압격리병실은 공간마다 이중문으로 공기압력을 다르게 유지해요.

병실 기압을 낮게 유지해 바이러스가 병원에 퍼지는 것을 차단함.

비행기 기압차 느끼는 것처럼 코로나 19는 특히 감염병 대응에 효과적인 병실.

대구, 경북지역은 병상이 포화상태에요.

위기상황을 잊지 말고 다음을 대비해야 합니다. 확진 순서대로 음압병실에 입원하다 보니

2020년 3월 10일기준으로 대구지역에만 1600여명이 입원 대기중임.

지자체와 의사회가 협업해서 코로나19 거점의원 지정이 필요함.

경증 확진자 진료하고 중증 선별해 대학병원 이송.

코로나19 대응과 기존 진료 시스템이 멈추지 않도록.. 국민들도 동참해주셔야죠.

사망자를 낮추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고민해야 할 때  3월 1일. 코로나19 전략 수정.

고령자는 폐렴 백신 맞는게 안전하던데?

독감 백신은 추천한다고함. 똑같은 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기때문에 독감 코로나19가 구분이 불가한데

최근 독감이 급감한 이유는? 손씻고 마스크를 착용해서 그래요. 덩달아 독감 유행도 주춤함.

독감 백신을 권하는 이유는? 3월~4월에 B형 독감 유행 예정임. 백신맞아서 독감 안 걸리면

3월~4월 열과 호흡기 증상 생기면 바로 코로나19 의심.

독감 백신으로 호흡기 손상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음. 고령자에 폐렴, 구균 백신도 추천.

중국은 코로나19 확진자의 20%는 중증 폐렴이에요. 그중 10%가 세균성 폐렴임. 고령자, 고위험군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요.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은 22일까지 휴원인데 지금은 4월 6일날 개학이로 바뀌었죠.

그답은 중국에서 보면 된다고.

갓 태어난 신생아~90대까지 분포하는데 확진자의 대부분은 40~50대에요.

사회활동이 왕성해,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움 

10세미만 어린이 확진자 중 1%는  경미한 증상이에요.

확진 받은 가족에게 전염된 것. 아이들은 염려만큼 고위험군이 아닙니다.

부모가 건강을 챙기는 거이 아이들을 지키는 방법이에요.

감염병은 개인의 싸움이 아닙니다. 아이들, 부모, 사회가 십시일반으로 만드는 방어막임.

기본적인 손 씻기와 기침 에티켓으로 본인은 물론 인류를 지키는 우리의 방어책임.

전쟁을 대비해 항상 훈련받고 대기중인 군인이 있듯,  전염병을 상대로도 동일한 대책이 필요하다- 빌게이츠.

끝나지 않는 전쟁에서 우리를 보호할 방어막은?

손씻기 30초동안!!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할 것!!

재난 컨트롤타워인 정부가 갖춰야 할 대책은?

해외 신종 감염병 발생을 감시, 정확하게 전달하고 가짜뉴스는 노!!!

인류의 욕심을 내려놓고 공존하는 지혜를 찾는다면

신종 감염병과의 전쟁을 끝낼수 있지 않을까요.


<출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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