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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책리뷰

책읽기, 아프니까 청춘이다. 헤어진 연인들을 위한글..

by 로토루아8 201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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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참 베스트 셀러였는데 저는 이제서야 읽어보게 되었네용...ㅎㅎ

여러가지 내용이 나와요~^^ 그래서 무언가 걱정이나 그런게 있다면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내용이에요.

그중 헤어진 연인을 위한 내용으로 나온게 있어요... 


냉정하게 사태를 다시한번 바라봐 볼까? 결국 그 사람이 왜 너를 떠났다고 생각해? 서로 너무 달라서?그 장벽을 뛰어넘기에는 그동아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어차피 맺어질수 없는게 너무 분명하니까 지금이라도 헤어지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것 같아서?

아니면  결국 너를 사랑하니까?

난 그렇게 생각안해  그 사람이 너를 떠난 건 네가 충분히 갖지 못한 그 무엇 때문이야. 그가 내심 기대했지만 너는 충분히 줄 수 없었던 그 무엇.

그러면서 실은 한번도 네게 정확히 말하지는 않았던 그 무엇. 바로 그것 때문에 그는 떠났어.


다소 독하게 얘기해서 미안한데, 할수 없어.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너를 추스를 수 있는 출발점이야. 이 슬픔에서 빨리 벗아나고 싶다고 했지? 그마음이 진심이라면,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줘.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지금의 네 아픔은 꽤 오래 갈거야. 왜냐면 말이지 네가 겪고 있는 힘겨움은 실은 호르몬때문만이 아니거든. 그절반은 네가 스스로 만들고 있는거야.

내 생각에 너의 좌절은 그 사람에 대한 혹은 자신에 대한 시우인것같기도해.

봐라, 나 이렇게 아파한다고 처절하게 보여줌으로써 그에게 죄책감이 후회가 아쉬움이 들게하고 싶은건 아닐까? 어떻게든 감정의 동요를 일으키고 싶은건 아닐까?



이제 일어나.

이렇게 네가 무너진다고해서 그사람, 다시 돌아오지 않아 혹시 기회가 오더라도 그와는 다시 만나지마.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언젠가는 똑같은 일을 다시 겪게 될 거야. 아까 이야기한 그 무엇을 네가 갖기전까지...

그무엇이 네가 아무리 노력해도 갖출수 없는 것일지라도 너무 좌절하지는 말아 

그 무엇이란 무척 상대적인 것이거든. 네가 언젠가 만날 다른 어떤 사람에게는 지금 네가 가지 ㄴ그것이 너의 가장 큰 매력이 될 수도 있어!

그는 너를 사랑하기에 떠난 것이 아니야. 너보다는 자신을 더 사랑하기에 떠났어. 이기적인 사람이지. 하지만 너무 원망하거나 욕하지는 마.

우리 모두 이기적이잖아. 하지만 누군가 서로에게 이기적이고 싶지 않게되는 사람이 저 거리 어딘가에 분명히 있어.

우리는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사랑한다고 말하는 거야. 다만 이번에는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했을 뿐..


자 이제 잊고 일어나. 아무렇지 않게 끝낼수는 없겠지만 자학은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해. 너무 긴 힘듦은 아름다운 널 병들게 할뿐이야.

다시 너의 활기차고 기분 좋은 모습을 다시 볼수 있기를 바라.


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요즘에 선다방이라고 거기에서 사람들이 신청하면 원하는 조건에 어느정도 맞는 사람들을 맞선시켜주거든요.

그러면 연애에 대한 고민들도 있기마련인데... 그런데 정말 그전에 고민이었던 것이. ... 사람을 잘 만나면 고민이 고민이 아니게되더라고요.

그거보면서 너무 신기했는데....^^


글을 보니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에 어떤 분이 자기는 연애를 하면 늘 짧게 끝나고 만다고.. 

자기의 잘못된점이있는건지 하면서 고민이라고하더라고요. 그때 한분이 그런말을 하더라고요.

너는 다만 너에게 맞는 짝을 못만나서 그런거야. 나도 너처럼 그랬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은 그전에 했던 고민들이 없어지고 오래도록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나에게도... 그리고 헤어짐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도 힘이되는 글이 되었음해서..이렇게 남기게 되었네용..^^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사랑해보아요. 우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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