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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책리뷰

책읽기, 유쾌한 소통의 법칙67

by 로토루아8 2018.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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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를 좋아하는 1인이라.. 어쩌다어른 소통에 대한 김창옥님의 강의를 보고

책도 있겟다 싶어가지고 빌려왔어요...^^

역시나.. 내용도 좋아요.


미니멀책 읽고선 집에 있던 안 읽던 책들 중고서점에 팔고~ 꼭 소장하고 싶은거만 남겨놓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고있어요..ㅎㅎ 도서관 너무 좋지않나요? ㅎㅎ 좋은 책들이 너무 많음!!ㅎㅎ


책에서 마음에 닿는 내용이에요.

내가 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도와줄 수 없는 것이다.


추억의 힘이세다. 우리의 육체를 지탱해 주는 것이 음식이라면 우리의 정신을 지탱해 주는 것은 추억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도 그와의 추억이 많은 사람은 결코 그를 떠다보낸 것이 아니란 말이다.


언젠가 우리 모두 이 소풍을 마무리해야 한다.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과 정겨운 장면이 많은 사람들은 자동차만 바꾸거나

집의 평수만 넓힌다. 소풍을 끝내고 사람보다는 훨씬 풍요롭고 아름다운 것이다.

추억의 힘을 아는 사람은 계속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다. 추억이 많은 사람은 그래서 정말 힘이세다.


물질적인것만 소유하는 사람들은 뭔가 부족한 것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계속 사고사도 뭔가

허한 느낌만 계속있고 그 빈것을 채울수가 없습니다.

나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때문인지 행복한지?! 이런걸 깨닫고 작은거에 만족하고 행복을 느껴야만이 물건 하나를 갖음에도

소중하고 만족감을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도 생각이 많아지고 또 한번 다시 읽으면서 반성도하고..

그리고 처음 읽을때와는 다른 의미가 나에게 다가오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언가 힘든것이 있다면 저는 책읽기를 추천하는데...선뜻 그게 안되나봐요..ㅠㅠ

맞춤 책을 처방할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조금더 책을 많이 읽고 매진해서.. 독서를 전파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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