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테크책 하나씩은 꼭꼭 가져옴...ㅎㅎㅎ 그래야 뭔가 낭비하고 있을때.. 혼나는거같기도해서
반성을 하게되더라고요. 요번에 갖온책은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요즘엔 카드를 거의 가지고 다녀서 장지갑을 쓰는지 확인해볼 길이 거의 없는듯해요.
티비를 봐도..ㅎㅎ 다 검은색 카드로 결제해달라고 하는 장면만 기억이 났지..그 카드가 장지갑에서 나왔는지는 유심히 보지 않았었네요.
책은 그리 두껍지 않아서 읽기 괜찮아요. 그치만 겉표지가 좀 더러워서...ㅠㅠ ㅎㅎ 북커버라도 하나 씌워주면 좋을거같기도하더라고요.
기본적인 내용은 장지갑이 중요한게 아니라 돈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거예요.
돈을 함부로 대하는데 돈이 우리에게 올리가 없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들어온 돈보다 들어온돈을 어떻게 지출하냐가 가장중요하다고해요.
나가는 돈은 내가 다 계획하고 관리해서 쓸수 있으니깐요.
주위에보면 온가족이 모두 돈을 버는데 ...모으기는 커녕..오히려 빚지고 살고 있는 집이 있더라고요.
자신이 번돈보다 항상 많이 쓰고 사니까.. 그럴수밖에없어요. 부모의 지출습관이 아이에게도 이어져.. 아이들도 커서 돈을 버는 성인이 됐지만
똑같은 소비습관으로 같이 빚에 허덕이게 되더라고요.
요건 요즘에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라서..ㅎㅎ 남겨놨어요..ㅎㅎ!!
난중에 소비할때 다시한번 보고...ㅎㅎ 생각해보고 반성하기도 하려고요.
똑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조금이라도 질이 좋은 물건을 사자!!
이렇게 생각하게되면 충동구매는 하지 않게 되고 쇼핑을 할 때도 물건의 질을 꼼꼼하게 따져보게된다고..
저도 싼거 여러개보다 질좋은 한가지 물건이 나를 더 만족시켜주는 좋은거라고 생각되요..ㅎㅎ
그결과 더 오래 소중하게 쓸 수 있고 평생 곁에 두어도 좋다고 생각되는 물건들만 모이게 된다고.. 보면 좀더 소중히 대해지는 경향도 있는거같긴해요. 그리고 유사시엔..그런 물건들이 되팔아지면서 다시..나에게 힘을 주기도 한다고하네요..^^
어떤 소비생활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나와요. 가끔 쿠폰이나 포인트를 조금 주면 그걸로 살생각이 없는 물건들을 구매하곤 하잖아요.
그건 낭비고 충동구매죠. 그래서 저는 사야할 목록을 적어봤다가 저런 쿠폰이나 그런게 나오면 구매하기도 하거든요.
그랬더니 훨씬 사는 물건의 양도 적어지고 더 현명한 소비생활이 되는거 같더라고요.
미니멀이나..재테크에 관한 책들 읽고 계신다면 요책도 추천해요~ 가볍게 쓱 읽어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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