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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비타민 제대로 먹기.

by 로토루아8 2017.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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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 판매량 1위는 비타민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비타민.

최근 비타민제로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정도가

비타민 부족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국민ㅇ네게 부족한 비타민 1위는 비타민D

비타민C는 국내성인 57.6%가 결핍임.

비타민 A는 국내 성인 45.35가 결핍.

우리나라 비타민 결핍률 1위인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은 물론. 당뇨. 심장병을 부를 수 있습니다.

비타민C가 없다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체내에 비타민C가 하나도 없다면 아드레날린 생성이 안되고

그렇게되면 심장 박동이 이뤄지지 않아 사망까지 부르게 됩니다.

비타민 부족은 장기의 활동성과 면역력을 떨어뜨려 심각한 질병을 유발합니다.

비타민을 꾸준히 챙겨 먹고 있는데도 비타민 결핍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비타민을 잘못 먹고 있어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제된 농축 비타민제를 먹고 있는데

비타민A와 D는 함께 드시면 안 됩니다.

비타민A 레티놀과 비타민D가 우리 몸에 들어가게 되면 서로 먼저 흡수되려고 경쟁을 하므로 서로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결과적으로 비타민D가 장으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게 되는거죠.

때문에 두 영양제를 드시려고 한다면 따로따로 시간을 두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다른 비타민은 3~4시간의 차이를 두고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 C는 오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에는 소화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위산을 자극하는 비타민C는 위가

적당히 차 있는 오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콜라겐 생성이나 철분과 칼슘의 흡수 등 비타민C가 관여하는 여러 가지 대사는

주로 낮에 일어나기 때문에 점심 이후에 비타민C를 드시면

비타민C의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많이 먹으니까 많이 흡수된다고 생각할 수도 잇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용량의 비타민C를 섭취할수록 흡수율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비타민C 250mg 미만을 섭취했을 때는 체내 흡수율이 80% 올라가지만

그이상을 섭취했을 때는 흡수율이 50% 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때문에 비타민 C는 고용량을 한꺼번에 투여하는 것보다는

오후에 250mg 이하루 3~4회 나눠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비타민 하면 비타민제를 떠올릴텐데

우리몸은 비타민만 먹는다고해서 활발한 대사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때문에 비타민과 여러 가지 영양소가 복합적으로 들어 있어

서로가 서로의 대사를 도와주는 식재료를 꾸준히 섭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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