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쌀과 잡곡의 오해와 진실. 고혈압에 좋은 쌀. 좁쌀.

페트병에 보관하는 것은 독이 될수 있다고해요!!!

페트병은 일회용으로 개봉하자마자 세균이 생기기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해요!!

페트병에있는 쌀 검사해보니..세균들이 나오네요..ㅠㅠ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베란다 같은 장소도 쌀과 잡곡을 상하게 만들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건강하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잡곡을 과다하게 드시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많이 넣어 먹으면 먹고나서 배가 가스 차고 불편하고 심지어는 각각의 영양소 흡수를 방해해서 배출되게 한다고하네요!!

잡곡은 2개에서 3개 정도만 쌀과 섞어 먹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이 건조된 쌀에 제일 빨리 스며들고 많이 남는 물이 첫물이기때문이에요.

조의 열매인 좁쌀은 8000년 전 러시아 유적에서도 발견될 정도로 긴 재배 역사를 가진 곡물입니다. 좁쌀은 가난한 이들의 주린 배를 채워 줬던 곡물입니다.

좁쌀은 차조와 메조로 나뉘는데, 차조는 쫄깃한 식감으로 밥과 떡등 요리에 쓰이며 메조는 술의 재료나 사료로 사용된다고해요.

좁쌀은 열을 식혀주는 효능도 있어 신생아용 베개의 속재료로 사용하기도 한다고해요.

좁쌀이라는 소재 자체의 특수성때문인데, 통풍이 잘되고 흡습성이 좋은 좁쌀은 땀을 빠르게 흡수시켜서 열을 식혀주는 효과를 보게됩니다.

동의보감에서도 속미라는 이름으로 소화기관을 편하게하고 기력을 회복하는 효능이있다고 적혀있습니다.

칼륨이 풍부한 대표식품인 좁쌀은 100g 당 329g 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는데, 일반 백미의 약 3배가 있고 식이섬유도 백미보다 약 7배나 많아 포만감을 느끼게 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줘서 고혈압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좁쌀은 칼륨, 아밀로펙틴, 비타민B1 비타민B2 가 포함되어있다.

좁쌀은 껍질재 먹는 통곡물이기 때문에 반드시 불려서 조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좁쌀의 경우 낱알크기가 작고 쫄깃한 식감을 내는 아밀로펙틴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별도의 불리는 과정 없이 조리를 해도 차진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잡곡은 칼로리가 낮을 것이라는 인식과 달리 좁쌀의 경우 밥으로 먹는 백미보다 칼로리가 높은데, 좁쌀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아밀로펙틴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환자나 노약자들의 원기 회복식으로도 적합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임산부에게 좋은 철분과 엽산 성분이 풍부해서 임신했을 때 부족해질 수 잇는 영양을 보충해주고 단백질 함량과 소화 흡수율이 높아서 떨어진 기력을 회복시켜 주기도 합니다.

좁쌀을 세게 문지르면서 씻으면 좁쌀이 으깨지므로 부드럽게 씻어준다.

좁쌀과 백미를 3대 7의 비율러 먹으면 좋은데,

좁쌀의 경우 소활르 돕는 아밀로펙틴 성분이 풍부합니다만 껍질째 먹는 통곡물이기 때문에 과잉 섭취할 경우에는 소화 불량 등으로 이어질 수가 있어 소화 흡수율을 높여주는 백미를 70% 가량 섞어서 함께 먹으면 소화하기도 쉽고 영양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좁쌀은 백미와 함께 먹어야 효능이 배가 된다는데, 좁쌀 속에 들어있는 녹말에는 쫀득한 맛을 내주는 성분인 아밀로펙틴이 들어있는데, 좁쌀을 밥으로 조리하게 되면 이성분이 수분과 결합을 해서 더욱 차지게 되면서 소화되기 쉬운 형태로 변화하게 됩니다.이 성분이 밥 전체에 퍼져서 식감을 차지게 하고 소화율도 높여주게 됩니다.

물에 15분간 찬물에 담가놓으면 설탕을 쓰지 않아도 무 특유의 단맛이 살아난다.

절여진 무는 고춧가루로 버무려주는데,

식힌 좁쌀을 넣어 잘 버무려주면돼요.

좁쌀은 짠맛은 줄여주고 은은한 단맛을 나게 해준다고해요.

우선 찐 좁쌀이 깍두기의 짠맛을 중화시켜서 나트륨 섭취량이 줄어들고, 좁쌀의 녹말 성분이 깍두기의 발효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녹말이 당분으로 변해서 깍두기의 맛을 더 좋게 해줍니다. 또 소화를 촉진하는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한 무에 소화에 도움을 주는 좁쌀이 더해져 소화능력을 더 높여준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