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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암을 알리는 경고 신호가 기침!

by 로토루아8 2017.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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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일교차와 날씨로 인해 기침이 심해지는 계절인 겨울 그런데

기침은 단순한 감기 때문이 아닌 암을 알리는 경고 신호일수 있다고해요.

기침이란 먼지와 같은 해로운 물질이 폐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고

우리 몸의 방어작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침이 한달이상 만성적으로 진행된다면 단순한 감기가 아닌 심각한 병

심지어 암까지 의심해봐야한다고해요..ㅠ!

기침이 멈추지 않고 한 달이상 지속되면 우리 몸에 보내는 경고일수 있어요!!



7월 초부터 한여름에 기침을 해서  동네병원에 다니면서 기및이 나기 시작하면 한 1분정도 멈출때까지 세게 기침을 해야 멈추곤 했다고

5개월째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고함.

밥을 먹을때도 물을 마실때도 끊이지 않는 기침 증상.

목에오면 목이 견딜수 없을정도로 목, 잇몸, 턱까지 타들어 가는 것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구재숙씨가 기침을 하는 이유는 뭘까?

시간이 갈수록 기침의 강도는 심해지고 그랬다는데...

지금 증상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산 과다때문에 나타나는

기침의 전형적인 증상이라고해요.

기침의 원인은 역류성 식도염 때문임! 내시경 검사를 한 결과

식도 하부부터 중부. 상부까지 다시한번쭉 보면 역류성 식도염에 의해서 생긴 역류성 후두염이 약간 있고 그래서 이게 타들어 가는 느낌과 목까지 아픈 느낌이 위산과다와 역류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라고하네요. 역류셩 후두염이 있다고함.

흔히 감기가 와서 기침한다고 생각하는데 위 건강이 안 좋아도 기침을 할 수 있다고해요.

위염. 역류성 식도염등의 위장 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위산이 자주 역류하게 되는데 위산과다와 역류하는 증상이  위산이 목까지 역류해서 후두를 자극하게 되면 만성 기침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구재숙씨가 감기가 아닌 위염때문에 기침이 끊이지 않았던 것!!

기침을 방치해 위염이 만성적으로 진행되면 소화효소를 분비하지 못하는 화생성 위염은 심지어 사망을 부르는 위암까지 발병한다고해요.


폐렴. 폐결핵 같은 폐질환도 페에 염증이 생기면 가래가 증가하고

이를 몸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서 기침이 발생하게 됩니다.

기침으로 알수 잇는 의외의 질환이 있는데 

심부전과 같이 심장의 펌프질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길수 잇는데

이런 경우 폐혈관의 깨끗한 피가 폐안으로 액체성분이 누출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심부전에 의한 기침의 발생원리입니다.

하루 중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기침 증상이 가장 심하고

사레가 들린 듯한 기침을 하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할수 잇고

몸에 열이 발생하면서 쌕쌕거리는 소리와 함께 가래가 끓게 되면 폐질환을 의심할 수 잇습니다.


누울때 심해지는 가래가 없는 마른기침이 발생한다면 심장 질환을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질환 기침소리는 가래가 끓는 듯한 습한 기침이 발생하면 폐질환을 의심.

심장질환 기침소리는  래가 없는 마른기침이 발생하면 심장 질환을 의심.

기침은 병을 알리는 경고 신호이자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잦은 기침으로 인해 위장관 근육이 자극되면 위산의 역류가 심해지면서

위장관 질환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손상을 주게되면 각종 폐질환이 악화됩니다. 그리고 잦은기침은 호흡 패턴을 불규칙하게 만들어서 안정적인 혈악을 유지하는데 방해가 되고 심장질환을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기관지와 폐 같은 호흡기 점막도 건조해집니다.

때문에 기침이 더 나오게 되는거죠.

거기다 건조해진 점막은 상처가 나기 쉽고 염증이 쉽게 생기게 되는데

그것때문에 기침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겁니다.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침을 멈추려면 호흡기의 염증을 잡고 홉흡기를 촉촉하게 해야 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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