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를 해치는 여러 가지 식습관부터 바로 잡아야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위를 해치는 식습관은 무엇일까요?
1. 몸에 좋은 고구마 위건강엔 좋을까?
고구마가 위장 튼튼한 사람들은 괜찮은데, 위장 질환이 있는 분은 가급적 적게 드시는 걸 추천한다고 해요. 왜냐하면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그래서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으로 이동해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게 되는데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위 건강에 좋지 않을수 있다고해요.
소화가 안되고 위에 정체되고 위에 부담이 발생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위에 장시간 정체되어 소화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섭취에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2. 위점막을 자극하는 셀러리?!
셀러리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위 점막을 자극해 소화를 방해한다고 해요.
3. 한국인이 즐겨 먹는 반찬, 위 건강을 해친다?!
자주 먹는 멸치볶음, 콩자반 이런 반찬들도 좀 피하는게 좋다고해요. 왜냐하면 딱딱하고 거친 식감이 소화하는 데 부담을 주고 일반적으로 위 활동이 원활하고 소화 기능이 좋은 분들은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소화 기능이 저하되신 중장년층에는
만성 소화 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건강에 좋다는 고구마, 셀러리, 멸치볶음, 콩자반, 위장 질환, ㅅ화 기능 저하 환자는 섭취에 주의를 하셔야합니다.
진단받기 전에는 전혀 아무 증상이 없었는데 식사시간 제때 못먹고 그렇게 위암 걸릴 때까지 스트레스만 받고 살았다는 65세 김형태님. 수술 후 힘들어진 식사루 위 절제 후 우울증이 찾아왔다고 해요. 건강과 마음의 상처로 떠나고자 결심하고 그의 뜻을 지지해준 가족.
직접 만든 찜질방. 그렇다면 위 건강 먹거리는?!
직접 캔 나물들을 먹고, 농약, 비료없이 자연 그대로 작지만 산삼 못지 않은 산양삼도 먹는다고해요.
거꾸로 식단을 실천중이라고 해요.
과일, 반찬을 먼저 섭취하고 포만감을 느껴 양과 위에 부담을 줄인다고 해요.
식사 후에는 침대에 누워 다리를 올리고 소화를 돕는 다리 운동을 합니다.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굽혀 코어 근육을 강화할 것.
복부에 자극을 줘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져 한쪽씩 각각 10회 3세트 진행해주면 소화불량엗 도움을 준다고 해요.
다만 거꾸로 식습관은 일반인들이 하기엔 좀 그렇다고 하네요?! 그리고 특별한 영양 성분을 꾸준하게 섭취해주면 위염이나 소화 불량 같은 위장질환을 극복하는데 더욱 도움을 받을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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