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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폐건강을 위해 꾸준히 섭취한 식재료, 산더덕의 효능과 섭취법.

by 로토루아8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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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귀농, 귀촌도 아닌 귀산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요. 귀산 준비 과정만 무려 4년이 걸렸고 부부가 함께 1년 동안 살림 경영자 과정을 공부했다고 해요. 그리고 폐암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섭취하면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해요.

 

 

 

박주원 님의 귀산 정책 비결.

  • 산림 교육을 통한 사전 준비.
  • 독림가라는 뚜렷한 목표를 확립.

암수술 후 도심을 벗어나 산속 숲에 살기를 희망했고, 자작나무가 많은 산을 매입했다고 해요. 한국 과학영재교육학회에 따르면 3주간의 실험 결과 피톤치드에 의해 암 성장이 억제됐다고 해요. 피톤치드가 편백나무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라고 해요. 꾸준한 산림욕으로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을 받아 현재 흉부의 국소 종양 재발 또는 전이의 변화가 없음을 진단받았다고 해요.

 

폐 건강을 위해 꾸준히 섭취한 식재료 산더덕의 효능과 섭취법.

한국식품영양과학 회지에 따르면 더덕 추출물에서 80.3%의 암세포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고 해요. 그리고 다른 암세포에 비해 폐암세포 억제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해요. 더덕 발효액을 만들어 천연 조미료로 활용하거나 더덕 발효액을 음료로도 섭취한다고 해요. 더덕 뿌리는 가을에 섭취하고 더덕 잎은 봄과 여름에 섭취하면 좋다고 해요.

더덕 뿌리와 잎은 폐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요? 더덕에서 주목해야 할 성분은 란세마사이드 A라는 사포닌 성분입니다. 몸에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세포막을 산화시켜주고 과산화지질이 발생하고 암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때, 더덕 속 풍부한 란세마사이드A 사포닌 성분은 바로 이 과산화 지질을 분해해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 그런데 더덕의 뿌리뿐만 아니라 더덕의 잎과 줄기에도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암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식품과학회지에 따르면 더덕의 잎과 줄기내 사포닌 함량은 더덕의 뿌리와 유사하다고해요. 더덕뿌리는 과다 섭취시 복통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더덕 뿌리는 하루 4개이하로 더덕 잎은 500g 이내로 섭취해주세요.

 

암예방에 도움되는 더덕 활용법.

더덕 잎의 질긴 줄기만 제거해주세요. 잎은 샐러드로 활용해 먹으면 좋다고 해요. 더덕 발효액을 담그고 남은 건더기인 더덕 뿌리로 물에 갈아서 소스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더덕 샐러드 만드는 법.

  1. 더덕 뿌리 1줌에 물 1컵을 넣고 갈아준다.
  2. 더덕 발효액 2큰술과 오디 시고 1큰술을 넣어준다.
  3. 올리브 오일 1큰술, 소금 1꼬집을 넣고 섞은 후 샐러드에 뿌린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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