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비보기

천기누설 266회 - 대통령 주치의 추천, 무더위 속 염증 잡는 채소 베스트 3! -부추.

by 로토루아8 2017. 7. 11.
반응형

우리 밥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부추!

부추는 간건강에 도움이 되는 채소로 여름철 더위에 몸의 피로가 누적되면

이 피로를 해소하는 기관이 바로 간입니다.

부추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B, 황화알린 성분이 풍부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 활성산소를 없에주는 클로로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여름철 심해지는 신체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여름철에 부추를 먹는게 좋습니다.

활성산소로인한 염증을 없애는 데 도움이돼 대통령들도 부추를 여름철이면 챙겨먹었다고해요.

질 좋은 부추를 먹기위해 직접 재배한다고해요.

시중에 나와있는 부추는 길고 넓적하지만, 

조선부추는 먹으면 담벼락을 넘을 정도로 양기가 넘쳐 한의학에서는 월담초라고도 불린다고해요.

매운맛과 향이 강해 예부터 약용으로도 많이 쓰였다는 조선부추.

그 만성피로가 간이 보내는 이상 신호였다는 것.

몸에 맞는 걸 찾다보니까 부추가 잘 맞았다고해요!

30대 초반부터 고질병이었던 간의 염증을 잡은것.

부추 속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늙은 호박의 4배 애호박의 19배 이상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 건강에 더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부추 속 베타카로틴 성분이 간을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79%를 제거해

간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막고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부추가루는 체에 한번 걸러내면 부드러운 식감으로 섭취 가능해요..^^

부추가루는 반드시 밀폐용기에 담아 상온에 보관.

산패되기 전 일부일 안에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부추를 3cm 로 잘라서 

1년간 2차 숙성시켜준다고해요.

물8 부추 발효액2의 비율로 희석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설탕의 삼투압 작용으로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이나 칼륨, 비타민 E와 같은 

영양 성분이 모두 빠져나가 몸에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바뀌게 되어 간건강에 좋은 섭취법이라고해요.

부추의 따뜻한 성질과 바지락의 찬성질은 궁합이 좋다고해요.

건더기는 김치에 넣고 국물은 액젓대신에 소금 간을 해서 김치 양념을 만든다고해요.

 염분을 머금고 있는 바지락 육수를 쓰면 김치를 담그는데 소금을 덜 쓸수 있어요.

부추 1kg 담글때 바지락 육수 두컵 400mg 을 쓰고 소금 40g 정도쓰면 간이 딱 맞는다고해요.

양념장을 절인부추에 발라주기만 하면 완성!

간의 염증을 다스릴수 있는 부추활용법!

부추숙채!!!

부추를 살짝 데쳐주는 것만으로도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진다고해요.

발효식품인 된장은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높아 간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부추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이 된장과 만나게 되면 소화흡수율이 배가 됩니다.

부추에 들어있는 칼륨이 된장의 나트륨배출을 도와주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서로 상호보완작용을 할수 잇는 좋은 궁합입니다.

양념장에 데친부추를 살살 무쳐주면.

부추 섭취시 주의할 점은?

부추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기 때문에 평소에 열이 많은 분들은 섭취를 주의하셔야 하는데, 

부추를 먹었을 때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을 받거나 

열이 심하게 오르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부추에는 매운 맛이 있기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은 주의하여야합니다.

70g 씩 세번에 나눠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