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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266회 - 대통령 주치의 추천, 무더위 속 염증 잡는 채소 베스트 3! 열무.

by 로토루아8 2017.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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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엔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데, 

이는 신체 노화를 부르는 활성산소가 급격하게 늘어

이로인해 우리 몸의 염증 물질 또한 늘어나게 됩니다.

이 염증물질이 혈액을 타고 돌며 전신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선 염증을 잡아야합니다.!

여름 제철 채소만 잘 챙겨 먹어도 

몸속 염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여름 제철 채소엔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각종 식물성 스테롤과 비타민 다양한 무기질이 함유되어있는데 활성산소는 물론 몸속 염증도 잡을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먹었던 여름 제털 채소는 무엇일까?

열무는 서늘한 성질이 있고, 뿌리부터 잎사귀까지 다 쓸 수 있는

어떻게보면 완전식품이라고 해요.

여름을 대표하는 식재료인 열부는 6~8월까지 딱 지금이 제철임.


여름철 무더위를 없애는 주는 일등공신으로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또 비타민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감기와 같은 잔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인삼 대신 열무를 먹어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관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탄력도 높여줘

혈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여름철 땀으로 잃는 무기질을 보충해줘 염증을 잡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각종 세균 및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줍니다.

.소금에 절이면되는 절일때 주의할 점이 있다.

이때 절이는 시간도 중요한데, 처음에는 가만히 둔 상태에서 15분 정도 절인 다음 다시 살살 어린무니까 힘을 많이주면 쓴맛이 나기때문에 살살 뒤집어져 15분을 더 절여줍니다.

받아놓은 물에 세번정도 헹구는게 가장 좋다고해요.

멸치육수와 찹쌀풀을 같이 갈아 찹쌀풀을 사용하면 열무김치에 들어가는 나트륨의 양을 줄일 수 있어요.

열무는 서늘한 성질이고 찹쌀은 더운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열무와 찹쌀을 함께 섭취하면 음식궁합이 잘맞는 조합이고

거기다 찹쌀에 들어있는 당분이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우리 몸속 염증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찹쌀의 당분이 내는 특유의 단맛 때문에 설탕을 적게 사용할수 있어서 몸속 염증을 잡는 좋은 섭취방법이라고해요.

인위적인 화학 조미료보다는 열무의 시원한 맛과 단맛을 이 사과와 배가 잡아서

좀 더 맛있는 열무김치를 만들수 있습니다.

열무김치 양념에 사과와 배를 갈아 사용하면 건강한 단맛을 낼 수 있다.

사과와 배와 같은 과일에는 유기산과 펙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런 성분들은 피로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시켜주어

염증을 없애주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열무김치는 다른요리로도 많이 활용됐는데.

그중 열무국수!

동치미는 유산균이 풍부해 몸속 소화효소의 분비를 돕고

열무에 들어있는 사포닌과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섭취시 주의사항은?

열무는 100g 당 칼륨이 77mg 정도 들어있는데,

칼륨이 많기때문에 심장이나 신장이 약하신분들은 몸속 칼륨 양이 증가하여

근육을 약하게 하거나 심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드시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배탈이 자주 난다든지. 배가 자주 아프신 분은 열무를 많이 드시면 부담이 될 수 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하루 15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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