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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266회 - 대통령 주치의 추천, 무더위 속 염증 잡는 채소 베스트 3! 오이.

by 로토루아8 2017.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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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 수분이 부족하기 쉬운 계절로

이때 오이를 먹으면 체내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있는 오이! 

풍부한 칼륨 덕분에 몸속 노폐물 배출을 돕는 천연 이뇨제로 불리는데.

칼슘,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데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오이에는 펙틴이라고 하는 수용성 식이섬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장운동을 활성화하고 또 위장장애와 변비를 완화해주고 

만성장염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잘때빼고는 오이를 하루종일 먹는다고해요.

스트레스를 안에다 쌓아놓으니까 장도안좋아지고 몸이 안좋아졌다고해요.

단순한 변비인줄 알았는데 만성 장염!

장염이 심해지면 선종이되고 암으로 된다고 조심하라고했다고해요.

식단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먹게된 것이 오이라고하네요.

오이꼭지는 버리말고 다른 곳에 활용하더라고요.

소금을 뿌려 오이를 절이는데!

더욱 아삭거리고 소화도 더욱 잘된다고해요!

소주잔 4잔 정도 넣어 20분간 절여준다고해요.

오이를 소금에 절일 때 매실청을 넣어주면 오이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매실의 피크린산 성분이 살균 작용을 해줘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부추대신에 미나리를 넣어서 만든다고해요!

미나리 역시 오이처럼 퀘르세틴. 캠프페롤 같은 항산화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대장의 염증을 가라앉혀서 오이와 미나리를 함께 먹는 것은 장 건강은 물론이고 여름철에 과도한 수분 배출로 산성화되기 쉬운 우리 몸을 중화시켜주는 좋은 궁합이라고하네요.

또 다른 오이 활용법!!

오이 꼭지로 냉국을 만든다.?

일반적으로 특유의 쓴맛 때문에 그냥 버리기 마련인 오이 꼭지!

향이 더 진해서 냉국할때 쓰면 좋다고해요!

냉장고에서 식혀 냉국의 육수로 사용하면돼요.

오이에는 항암은 물론이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쿠쿠르비타신 C 라고하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주로 오이 꼭지에 많이 함유되어있어 우려서 먹으면 수용성 성분인 칼륨이 물에 녹아나와 우리몸의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해줘 장건강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미니오이는 약 10cm 내외의 작은 크기가 특징.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 샐러드나 장아찌용으로 적당하다고한다.

방울토마토에는 오이에는 없는 리코펜이라고 부르는 항산화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노화를 예방해줄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도와 각종 출혈과 장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때문에 오이와 방울토마토를 함께 섭취하는 것은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미니오이 방울토마토 냉국 완성!

오이를 섭취할때 주의할 점은?

오이는 찬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속이 좀 냉한 분들은 하루에 한 두개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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