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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준비하기!!
식은 밥은 전자레인지에 데워 따뜻하게 만들어주세요.
밥에 녹차가루를 섞어주면 향긋함이 살고 고기 쌈장의 느끼한 맛도 잡아줘요.
쌈채소는 양배추, 호박잎 등 제철 맞은 싱싱한 채소로 준비해주세요.
씻은 양배추, 호박잎은 채반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쌈다시마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짠 기를 빼주세요.
양배추와 호박잎을 찔 땐 5~10분 정도가 적당해요.
양배추와 호박잎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살짝만 쪄주세요.
부추나 미나리를 데친 뒤 쌈밥에 돌돌 말아주면 좋아요.
데친 쌈 다시마도 찬물에 담가 한 김 식혀주세요.
소고기를 넣어 영양까지 챙긴 쌈장!!
제철 맞은 쌈 채소에 곁들여보세요!
쌈장에 다시마 우린 물이나 채소 밑국물을 넣어주면 감칠맛이 더욱 깊어져요.
달콤한 곶감을 다져 쌈장에 넣어주면 쌈장의 짠 맛이 줄어들어요.
곶감은 마지막에 넣어야 쌈장에 떫은 맛이 나지 않아요.
부추, 쌈 다시마도 건져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양념한 밥을 둥글게 뭉친다.
초밥정도의 크기정도?
부추의 끝을 젓가락으로 쏙 넣어주면 쌈밥이 풀어지지 않아요.
호박잎의 까슬까슬한 면에 밥과 쌈장을 넣으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양 옆을 접어주고
쌈 다시마에 쌈장을 조금올리고! 양념한 밥을 둥글게 뭉친 뒤
쌈다시마에 올려 돌돌말아주세요.
큼직한 상태로 쌈밥을 만든 뒤 먹기 좋게 썰어도 좋아요.
이제 플레이팅만 하면 끝!!
완성!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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