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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가지 절임도 반찬으로 괜찮을 거 같더라고요. 가지가 활용이 좀 쉽지가 않아서요. 무침요리가 보관 기간이 짧지 않아요. 무침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절임이 좋긴 해요. 그리고 아삭한 식감도 살릴 수 있습니다. 쫄깃함을 살리기 때문에 아이들도 좋아할 식감입니다. 생채소를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지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오이 가지 절임입니다.
1. 냄비에 설탕 3큰술, 진간장 2큰술, 식초 4큰슬을 넣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만 끓여주세요.
2. 오이 250g은 반으로 갈라 오이씨를 제거해주세요. 오이는 반달썰기를 해주세요. 두께감 있게 썰어주시면 좋습니다. 가지와 오이는 절여지는 속도가 달라요. 그래서 각각 절여야 본연의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가지 140g은 꼭지를 제거해주세요. 가지도 반달썰기를 해주세요. 가지와 소금에 소금을 약간 뿌려주세요. 소금을 살짝만 넣어 절여주세요.
4. 절인 오이와 절인가지를 볼에 담아 생강채 30g 깻잎채 약간 넣고 섞어주세요.
5. 그릇에 남아 남은깻잎을 올려주세요.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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