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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꽈리고추는 멸치. 오징어. 새우 등을 넣은 조림 반찬에 사용하면
더 맛있어요.
가을철에 제일 매운 꽈리고추!
끓는 쌀뜨물 4컵에 꽈리고추를 넣어 데친다.
쌀뜨물에 데쳐주면 꽈리고추의 매운맛은 줄어들고 쫄깃쫄깃해져요.
꽈리고추를 데치면 매운맛은 줄고 식감은 늘어나요.
데친 꽈리고추에 양념을 하면 간이 잘 스며들어요.
냉장고속 잠자던 마른 오징어 소환!
마른 오징어 두마리는 몸통과 다리를 분리한다.
쌀뜨물에 마른 오징어를 불려주면 비린내는 사라지고 식감이 부드러워져요.
불리는 시간은 마른 오징어는 30분이상 불려주면 적당해요
피로해소에 좋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껍질째 사용해도 좋아요.
불린 오징어를 반으로 접어 썰면 수비게 칼질할 수 잇어요.
꽈리고추에 간장2T 맛술 2T 청주 1T를 넣는다.
다진마늘 1T 설탕 2T를 섞어 조린다.
조림장이 끓으면 불린 오징어를 섞어가며 조린다.
올리고당은 불을 끈 뒤 넣어야 오징어가 서로 달라붙거나 딱딱해지지 않아요.
통깨 1T를 부숴 넣어 섞는다.
완성!
쪽파 김무침 만들기!!
쪽파 120g은 줄기와 잎 부분을 분리한다.
쪽파는 줄기와 잎 부분을 나누어 줄기부터 데쳐주세요.
쪽파의 잎을 넣어 살짝 데친다.
식용유를 넣으면 쪽파가 파릇파릇하고 윤기가 나요.
데친 쪽파는 살며시 눌러 물기를 제거해야 질겨지지 않아요.
곱창김은 일반 김에 비해 식감이 오돌토돌하고 단맛이 나요.
달군 팬에 김을 구워야 쉽게 타지 않아요.
쫄깃한 곱창김은 10월 짧은 기간 동안만 생산돼요.
완성!!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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