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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저스틴비버 안면마비. 램지헌트 증후군이란?

by 로토루아8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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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안와사라고 불리는 안면마비는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그러면 얼굴 한쪽이 마비가 와서 움직이지 않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이모부도 몇 년 전에 구안 와서 와서 바로 한방치료받고 좋아지셨거든요. 그런데 최희와 저스틴 비버 두 사람은 이에 따른 안면마비가 아니에요.

 

 

 

저스틴 비버가 올해 28살인데 희귀질환으로 얼굴반족이 마비되었다고 해요. 저스틴 비버는 구안와사가 아니네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뇌신경으로 침투해 램지 헌트 증후군을 겪고 있고 이로 인해서 안면 마비가 온 거라고 해요. 그래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한 상태라고 해요. 빨리 좋아지면 좋겠네요.

최희도 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를 겪은거라고해요. 대상포진이 진짜 무서운 거더라고요. 출산할 때보다 더 아프다고 해요. 가장 큰 문제는 얼굴 반쪽에 안면마비가 왔고 귀 평형기관 담당하는 곳까지 바이러스가 퍼져서 어지럼증이 있고 혼자 걷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해요. 

최근 10년간 안면신경마비가 42%나 증가했다고해요. 안면마비는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후유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램지 헌트 증후군이란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귀 근처 안면 신경에 침투해 안면마비와 근육 약화, 난청과 발진 등을 유발하는 질병이라고 해요. 

만약 귀부위의 통증, 물집과 함께 안면마비 증상이 나타난다면 빨리 병원으로 가셔야 해요. 수두 했던 분들은 언제든 누구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내 몸을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할 거 같아요. 치료가 늦어지면 영구적인 안면 마비나 청력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 후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하면 완치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대상포진이 얼굴 또는 목 신경 등 귀 근처에 생기면 안면 가능성이 높은데 주로 발진이 난 상태에서 과로, 스트레스, 불면에 노출되기 항바이러스제를 복용 안 하게 되면 귀 근처 발진이 심한 경우에 잘 생기고 대상포진으로 인한 안면마비는 잘 낫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보통 2주 정도 더 심해지고 2주 뒤부터 서서히 좋아져 1~2달 후에는 거의 돌아오는 경우가 많지만 1년이 지속될 수도 있다고 해요. 휴식과 숙면, 항바이러스 제복용, 주사치료가 있는데 최소 한 달은 휴식을 취하고 숙면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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