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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수록 쌓이는 독. 나쁜 지방 잡는 보라색의 비밀.가지

by 로토루아8 2016.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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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낮을수록 우리 몸에 독이 쌓여간다. 겉으로보이는 뱃살은 물론 혈관까지 몸통 곳곳에 지방이 쌓여가고 있다. 지방은 다른 계절보다 요즘같이 추운계절이 잘 쌓이게 되는데 활동량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에 지방을 체워넣기 때문이빈다. 문제는 과하게 쌓인 지방이 우리에게 각종 질병을 가져온다. 심지어는 암까지 발생한다. 혈관에 집아이 쌓이면 우리의 눈에 지방이 쌓여 실명까지도 됩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몸속에 쌓이는 지방을 억제해주므로 겨울에는 보라색채소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보라색 채소에 있는 안토시아닌이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활성산소를 감소시키고 여러 항산화 물질 중에서도 강력한 효과를 낸다.  실험결과 보라색이 가장 강력한 항산화력이 지닌것으로 나타났다. 추운 계절, 보라색 성분을 섭취해야하는 이유는 안토시아닌성분이 추운 계절에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단풍이 붉게 물드는거 또한 식물에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맘때 꼭 필요한 안토시아닌은 몇가지 안되는데 그중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가지입니다. 가지는 수분이 많고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철분, 칼슘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A,B1,B2,C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서 면역력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가지는 유독 짙은 보라색을 띠고 있으며 강력한 활성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많아 백내장, 암등을 막는 역할도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도 낮춰주게되어 혈관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고지혈증이랑 혈액 속에 지방덩어리가 많다는 것입니다. 고지혈증을 오랫동안 방치하게되면, 피떡, 즉, 혈전이 생기게 되고 혈전이 다리 혈관으로 가서 막히게되면 다리괴사가 생겨 절단하기도 하고 또 혈전이 뇌혈관으로 가서 막으면 뇌졸중이 오는 것이고 심장혈관을 막게되면 심근경색까지 오게된다. 30세 이상 성인 2명중 1명이 고지혈을 가지고 있고 자각증상이 없어서 초기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고지혈증 의심증상은 입술이 파랗거나 검붉다.쉽게 멍이들고 혀 뒷면의 파란 정맥이 선명하고 다크서클이 잘 생긴다. 또 빈혈이 아닌데도 어지럽다. 담이나 근육통이 잦다. 손발이 차고 저리다. 이 증상들이 반복해서 나타나면 고지혈증을 의심해 봐야한다. 고지혈의 가장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때문이다. 빵위주의 식습관과 커피믹스를 즐겨 마시던 습관들은 모두 고지혈증을 악화시키는 나쁜 습관들입니다. 밀가루로 만든 빵은 몸속에 지방을 과도하게 쌓이게하고 고지혈을 악화시키고 커피믹스는 절만이상이 설탕으로되어있고, 이 설탕과 크림의 지질성분이 몸속에 저장되면서, 혈액에 지방 성분이 높아지는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지속적인 운동과 식습관관리가 필요합니다. 가지보관 tip 은 가지의 물기를 없앤 후 한지에 싸서 실온에 보관해야 맛과 영양이 손실되지 않는다고 한다. 섭취방법은 잘라서 쪄먹기, 가지밥으로 먹는다. 안토시아닌과 식이섬유는 물에 녹는 수용성이기때문에 물을 소량만 사용해 쪄서 먹어 좋다는 것, 가지의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도움을 준다. 가지는 많은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우선은 혈관을 깨끗이해주고 지방을 분해해주기 때문에 고지혈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한가지더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간건강에도 도움이된다. 지방이 간에 과도하게 쌓이게되면 지방간이 발생하게되어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 조용히 목숨을 위협하는 침묵의 저승사자인 지방간은 통증이 없어서 방치하기 쉽고 방치할 경우 간염, 간경화 ,간암까지 이어져 정말 위험한 질병입니다. 지방간을 앓는 사람의 경우 심혈관질환 확률이 3배나 높아진다고 한다. 흔히 생각하는 지방간은 과도한 음주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조사를 보면 음주로 지방간이 생긴사람은 전체의 20%로 가장큰 원인은 비만이었다. 비만으로 인해서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당분해에 쓰고 남은 인슐린은 간에다 가 지방세포를 쌓이게 합니다. 가지를 말려서 섭취하게되는 경우에는 안토시아닌성분이 응축이 되고 칼륨성분이 많아져 나트륨성분을 낮춰주게되서 더욱 좋다고 한다. 칼륨은 생가지의 12배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가지는 꼭 흐르는 물에 씻어야한다. 칼로 잘게 썰어야 속까지 골고루 잘 마른다. 채반위에 펼쳐준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5일정도 말려 물도 끓여먹고 반찬으로 해먹으면된다. 섭취시 주의할 점은 약간의 독성을 포함하고 있기때문에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하고 한개 반 이하로 먹는게 좋고 말린가지는 어른손 한주먹이하가 좋습니다. 가지차의 경우엔 하루 3잔이하를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혈관에 지방이 쌓이면 눈에도 지방이 쌓입니다. 신체 기관중 노화가 가장 빠르고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져 시력이 떨어지거나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한다. 카메라에 필름이 있듯이 망막의 가운데에 위치한 시력의 중심을 담당하는 중요한 곳을 황반이라고 하는데 그곳에 병이 생기는 것을 황반변성이라고하는데, 녹내장은 시야주변이  좁아지는 반면, 황반변성은 시야중심부터 시력이 손실되는 질환으로 초점이 맞춰지지 않아 젓가락질하기가 어려우며 방치하면 실명에 이르는 아주 위험한 안질환입니다. 황반변성 초기에는 가까운 곳 뿐만 아니라 먼 곳도 잘 보이지 않는다. 중기가 되면 사물에 왜곡이 발생하고 말기에는 중심이 검게 보이면서 잘 보이지 않는다. 최근에 황반변성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가족력, 스트레스등의 원인도 있지만, 고지방,고칼로리로 눈혈관에 지방이 쌓여 눈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복부비만이 황반변성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자색당근이란 지금부터 5000년전 아프가니스탄과 중동지역에서 생긴 인류 최초의 야생 당근으로 자색당근이 개발되면서 보급된 것이 후리가 흔히 섭취하는 주황색 당급입니다. 자색당근이 주황색당근의 조상입니다. 기원전 2천년 전 이집트 신전의 그림에 등장할 만큼 재배 역사가 오래된 자색당근이다. 당근에 포함된 베타카로틴, 비타민A,루테인등이 망막세포를 건강하게하여 눈 건강에 좋은데 자색당근엔 안토시아닌이 포함되어있어 11~12월 딱 이맘때만 재배된다고 한다. 안토시아닌은 황반에 낀 지방을 제거해주고 손상된 망막세포를 도와 노화를 방지해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자색 당근을 즙으로 섭취시 장점은 익혀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는 보통 당근과는 달리 자색당근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열에 약한 성분으로 익히지 않고 먹는것이 좋다. 거친영양분의 분자가 파괴되어 흡수상태가 좋은상태로되기에 즙으로 먹는게 좋다. 자색당근과 사과와함께 즙을 내려먹는데 함께 먹게되면 노화를 억제하고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의 흡수율이 더욱 높아지게 되고 생 자색 당근에는 비타민C 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고 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즙을 짤 때 식초를 한 방울정도 떨어뜨려 이 성분을 사라지게 한 후 먹는게 좋다. 자색당근엔 독성이 없기때문에 섭취해도 크게 문제 될 게 없이 안전하다. 간혹 과하게 섭취할 경우 두통, 배탈같은것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두개가 넘지 않게 섭취하는게 좋다. 건강을 악화시키는 지방중 대표적인 지방은 체지방, 이게 쌓이게 되면 비만이다. 비만보다 위험한 것이 합병증이다. 몸속에 체지방이 과하게 쌓이게되면 혈관이 막히게 되고 혈액순환 장애로 인하여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질환을 일으키기뿐만아니라 암까지 발생한다. 인스턴트음식과 운동부족으로 체지방이 쌓이게되어 비만이 된다. 베리류 중 뜨거운 열풍을 일고있는 마키베리가 비만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다고한다. 마키베리는 칠레가 원산지이며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뛰어나다. 인공재배가 불가능해서 귀하게 여겨졌엇는데 인디언들은 전투전에 기력보강을 위해 마키베리를 먹었다고한다. 마키베리에는 안토시아닌 성분도 충분히 있지만. 더 주목해야할 성분은 레스베라트롤입니다. 이 성분은 아토시아닌과 같이 보라색을 띠는 성분으로 체내의 인슐린 분비를 상승시켜 혈당을 낮춰주기 때문에 지방세포 생성을 억제하고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마키베리와 꿀을 함께 섭취하는 것은 체지방감량에 더욱 도움을 주는 궁합입니다.  꿀또한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체지방을 감량하는데 도와주기때문에 체중감량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하루섭취 권장량은 큰 스푼으로 한수저로 하루세번 나눠먹는게 좋고 플레인요구르트와 채소와 함게 먹으면 좋다. 반드시 주의 할 점은 체질에 따라 간혹 알레르기반응이나 속쓰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하루에 세티스푼 밥스푼으로 한스푼 먹는게 좋고 소량 먹어본 뒤에 조금식 늘리는게 좋다.


<출처: 천기누설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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