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폭포 보러 출발합니다.
잠비아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구매하면 되는데 한화로 약 26000원입니다.
잠비아도 지지 않는 엄청난 규모의 폭포.
101m 높이에 달하는 잠비아의 이스턴 폭포.
잠비아 쪽에서 가장 유명한 스폿 칼날 다리, 이곳이 가장 유명한 이유는?
샤워기처럼 뿌려지는 물줄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가 볼 장소는?!
인기 만점 리빙스턴섬 투어입니다.
안전 문제로 개인 방문은 불법이고 투어 업체 이용은 필수입니다. 물살이 세니 반드시 전문가와 동행해주세요.
리빙스턴섬 투어 비용은 1인에 한화 약 16만원입니다.
섬까지 보트로 이동을 합니다. 보트를 빠른 속도로 즐기다 보면 섬에 도착합니다. 이 섬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수영장입니다.
아찔한 높이에서 즐기는 수영, 에인절스 풀입니다.
깊이 1.2m 정도의 수영장으로 약 108m 높이에 위치해 있고, 우기에만 방문 가능합니다.
이곳을 즐겨찾는 이유는 아찔한 인증샷 명소.
살면서 한번쯤 찍고 싶은 인생사진, 인생을 걸고 찍는 사진이라고 하네요. 인생샷 찍고 시원하게 물놀이까지 만끽!
인생 걸고 가볼 만한 아찔했던 에인절스 풀. 이제 빅토리아 폭포를 지나 다음 도착한 곳은?!
잠비아에서 짐바브웨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즐길 투어는?
세상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산책어떠신가요?
사자와 함께하는 라이언 워킹 투어입니다.
라이언 워킹 투어는 1인당 한화 약 20만원입니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야생 사자 보호에 쓰일 예정이라고 해요.
가이드를 따라 투어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투어 전 안전 수칙 동의서를 작성하고 " 안전 수칙 위반 시 사고에 대한 보상은 불가" 하다는 내용입니다.
사자와 산책할 때는 단체로 움직여야 하고, 단독 행동 시 시자가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또 주의해야할 점은
1. 반드시 사자 뒤에서 걸을 것.
2. 흔들리는 물건 & 가방 소지 불가.
사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사자의 야생성이 높아질 경우 동행하는 훈련사가 곧바로 제지합니다.
모두 30개월 미만의 아기사자로 어미를 잃거나 부상당한 사자들이고 해요.
이곳은 사자들의 야생 적응을 돕는 사자 보육원인 셈,
이곳에서 적응 훈련 후 야생으로 복귀를 하고 반면 눈에 띄는 색 때문에 야생 적응이 힘든 백사자는 사립 사파리로 보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자들과 오붓한 산책이 끝나면 사자를 만질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약하게 만지면 파리로 오해해 바로 앞발로 펀치를 한다고, 사자도 고양잇과라서 궁디 팡팡을 선호한다고 해요.
아기 사자들과 함께한 짜릿한 워킹 투어.
차를 타고 도착한 다음 장소는?!
짐바브웨 전통 식당으로 현지 제철 재료로 만든 전통 음식이 가득한 곳입니다.
수수로 만들어진 전통술인 치부쿠를 한잔 줍니다. 걸쭉한 탁주 비주얼이라고 합니다.
걸쭉한 탁주 스타일로 신맛이 엄청 강핟고 하네요. 그리고 잔은 유리병을 재활용한거에요. 맛도 의미도 훌륭한 웰컴 드링크.
짐바브웨 전통 음식 한 상 세트는 1인당 한화 약 3만 3천원입니다.
파운드케이크 비주얼의 빵의 이름은 치모도.
옥수수 가로로 만든 전통 빵입니다.
겉은 바삭하다고해요. 주로 후무스에 곁여 먹어요.
대왕번데기같은 저것은 모판 벌레, 모판벌레는 모판 나무에서 자라는 누에입니다. 몸에 좋은 단백질 덩어리입니다. 보기엔 안 좋지만, 맛있고 짭조름한 과자 느낌이라고 해요. 식감은 쫄깃쫄깃, 알고 보니 짐바브웨 최애 간식 중 하나입니다.
낯선 듯 익숙했던 짐바브웨 전통음식.
마지막 코스는 선셋 크루즈입니다.
빅토리아 폭포가 속해 있는 잠베지강에 도착!!
남아프리카 6개국을 관통하는 총 길이 2740km 의 강으로 큰수로, 위대한 강을 의미합니다.
잠베지강에서 즐길 투어는??
크루즈 위에서 야생동물과 아름다운 일몰 감상이 가능합니다.
두시간동안 진행되는 투어로 1인당 한화 약 12만원입니다.
1층은 식사를 위한 공간입니다.
2층에선 일몰이 한눈에 담길 듯한 공간입니다.
코 앞에 잠수 중인 하마가 나타남.
물 마시러온 코끼리도 등장.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인 석양이 말이 필요 없는 대자연의 풍경.
황홀한 선셋과 함께 투어 종료.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아름다운 잠베지강.
출처: 톡파원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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