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역대 최고 시청률 드라마인 사랑의 불시착.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의 만남인 현빈과 손예진.
1982년 동갑내기 커플이자, 손예진의 아버지와 젊은 시절과 똑닮은 현빈.
많은 여성의 이상형이 아빠 같은 사람이잖아요. 사랑의 불시착 이전에 이미 2018년도 영화 협상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고, 그때붜 핑크빛 소문이 자자했죠. 첫 번째 열애설 당시에는 부인했고,
열애설에 대해 세 차례 부인을 했죠.
그리곤 미국에서 함께 장 보는 사진이 포착됐죠. 이쯤 되면 알면서 속아주는 지경. 네 번째 열애설 인정 후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연기 호흡을 맞춘다고 사랑에 빠지지는 않는 법이죠.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는??
무궁무진한 이유가 있겠지만, 두 사람이 가진 공통 취미는 골프라고 합니다.
깨가 쏱아지는 골프장 데이트.
사진찍어주는 정도는 요즘 남편의 기본값인데?! 손예진 SNS에 올라온 사진을 확대하자 드러난 현빈.
특급 남편 현빈만의 비밀은??
바로 부동산 투자의 신흥 귀재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2009년 매입한 흑석동 빌라가
40억에 매각하면서 시세차익 13억을 얻었고, 2013년 청담동 다가구 주택을 사서 리모델링을 했고, 100억으로 탈바꿈되었다고 합니다.
손예진 역시 만만치 않다는데요?!
2020년 신사동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했는데 현재 가치 최소 300억원.
역삼동 소재 건물도 244억원에 매입했는데, 부부의 부동산 합산 추정치만 804억원이라고 하네요.
남편 현빈 만의 특급 외조가 있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많은 게 바뀌게 마련인데, 현빈은 내향적 성향이 강했는데,
결혼전 영화 공조 시리즈에 출연했을 때, 함께 출연했던 유해진의 반응을 보면, 회식에 소극적 참석을 했는데 결혼 후 훨씬 편안하고 친근해진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원래 현빈은 집돌이로 유명했는데, 손예진과 활동적인 데이트를 즐기게 되었다고 하네요.
출처: 프리한 닥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