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vs 18위 대만 필수 코스, 부담 제로! 000천국.
이번 특종은 대만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주목해주세요. 식도락의 천국인 대만하면 떠오르는게 딤섬, 지파이, 망고빙수등 유명한 먹킷리스트가 많죠. 여기에 스테이크도 추가해주세요.
원래 소고기 스테이크는 가성비와는 거리가 먼 음식이고 저렴해봐야 보통 3~4만원이잖아요. 고급 음식의 대명사로 만 원대는 어림없어 보이지만, 이곳이라면 가능합니다.
대만 단수이역 인근 따콰* 스테이크!!
단돈 만 원대에 스테이크 썰기가 가능합니다.
메뉴판을 보면 기본인 쇠고기 스테이크가 250대만 달러로 한화로 약 10500원부터 시작합니다.
대부분 320~370대만 달러로 한화로 만 원대로 식사가 가능합니다. 가성비 갑 스테이크입니다. 진정한 만 원대의 행복!
스테이크가 2만원도 안 된다는 건 기적 수준 아닌가요?
뜨끈뜨끈한 철판에 갓 구워진 두툼한 스테이크 위에는 반숙 달걀프라이, 아래는 파스타가 듬뿍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 스테이크와 딱 어울리는 기본 소스와 살짝 매콤한 소스까지. 소스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우아하게 스테이크 쓱쓱 썰어서 먹다 보면, " 가격도 저렴한데 고기 양도 푸짐하고, 육즙이 싸악 우러나오는게 너무 맛있어요" " 솔직히 너무 저렴해서 육질이 나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굽기도 적당하고 맛있다." 고들 극찬을 하더라고요.
만 원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 천상의 맛, 만원대로 즐기는 최고급의 행복, 대만 여행 가시면 스테이크 실컷 썰고 오세요!
1위 vs 18위 아이들의 천국! 키즈 카페가 000
날씨에 구애받지 않아 아이들과 가기 좋은 키즈 카페. 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으니, 입장료가 자꾸 올라서 키즈 카페에 가는 것도 은근히 부담되죠.요즘엔 입장료가 아이와 어른 함께라면 2~3만원대입니다. 아무리 아이들이 좋아해도 자주 가기엔 부담이 되죠. 생각보다 비싸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편리한 마트 및 쇼핑몰 내 키즈 카페, 그런데 부모님들의 고민을 덜어 줄 키즈 카페가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해서 3천원. 입장료가 3천원인 이유는 서울시가 직접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서울*키즈 카페는 대방동, 목동, 양재동, 혜화동 등 서울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정글짐, 트램펄린, 볼풀장, 미디어 게임까지 완비되어 있습니다.
단돈 3천원으로 즐기는 키즈 카페,
아이가 색칠한 그림을 스캔하면 대형 스크린에도 등장! 여기에 아이들이 쌓은 모래 산의 등고선을 표시해주는 놀이 장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잠깐의 시간이 필요할 때, 보육 교사가 아이들을 대신 봐주는 놀이 돌봄 서비스도 있습니다. 긴급히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돌봄 서비스 이용료는 단돈 2천원. 키즈카페+ 돌봄 서비스 이용이 고작 5천원! 요런건 좋네요. 지역별로 다 생기면 좋을듯.
서울*키즈 카페는 예약제로 운영중이라 거의 다 매진이네요. 예약이 치열해 그야말로 피켓팅을 해야한다고 해요. 3천 원으로 아이도 부모도 행복해지는 곳! 서울* 키즈 카페에서 놀다 가세요~!
과연 1위는?
올해 들어 본격적인 고물가 시대가 도래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팍팍해졌는데요. 물가가 빠르게 오르면서 사실 만 원만으로는 한 끼를 먹는다거나 체험 공간에 가는 것조차 쉽지 않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단돈 만원으로 즐길 거리가 남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푸근해졌습니다. 1위는 아이들의 천국! 키즈 카페가 3천원입니다.
아이 키우기 너무 어려운 시대죠. 고물가의 여파는 육아에도 고스란히 반영되는데 저출생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3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들을 마음껏 뛰놀게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키즈 카페를 1위로 선정. 특히 2천원만 더 추가하면 단돈 5천원에 돌봄 요원이 아이들을 돌봐준다는 점이 수많은 맞벌이 부부들에게 희소식이 될 거 같다고!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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