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 동물원 cctv에 포착된 000
2022년 미국 텍사스주 애머릴로시의 시립동물원. 그런데 동물원 바깥에서 철조망 근처를 배회하는 무언가가 cctv에 포착됩니다. 과연 이 생명체의 정체는?
흡사 늑대를 닮음 머리에 사람처럼 두 발로 서 있는 모습. 동물원 외곽을 서성거렸을 뿐, 내부 침입 시도의 흔적은 없습니다. 어떤 동물이나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았고, 일반적인 동물들과는 달리 기이한 생김새인 것만은 확실하네요. 새벽에 불현듯 나타나 의문만 남기고 사라진 생명체.
미국 애머릴로시 당국이 공식 SNs에 게재를 했는데 의문의 생명체에 대한 제보 요청!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각종 추측만 난무.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생명체, 알수 없는 애머릴로의 생명체라 해서 UAO
해당 동물원으로도 이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지만, 그 정체는 지금도 여전히 미스터리라고 해요. 아무도 없는 한적한 시각.
동물원의 철조망을 어슬렁거린 미지의 생명체, 그 생명체는 대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5위 아이슬라드, 000 판결.
2013년 한 사건에 대한 아이슬란드 대법원의 판결,
대법원 판결에서 요정을 언급? 아이슬란드에서 당시 알프타네스 반도의 끝부터 가르다바이르까지를 잇는 도로 공사 중에 현지 주민들과 환경 단체가 도로 공사를 극구 반대했는데 급기야 도로 시공업체를 고소하기도 했죠.
해당 도로를 가로질러 위치해 불가피하게 부숴야만 했던 3.7m 높이의 바위.
요정들의 교회로 알려진 오메이그스키르캬.
예전부터 아이슬란드전통 민화와 동화에 자주 등장하는 요정으로
설문조사 결과 많은 사람들이 요정을 믿고 있더라고요.
숨어 있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훌드포크라고 지칭하는 요정. 아이슬란드에서 도로를 개발할 때, 건물을 세울 때 늘 조심스럽게 계획을 하는데 단순한 믿음 때문만은 아닐 테고, 혹시 요정의 바위와 관련된 사고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아니면 예전에 요정의 바위를 건드렸다가 화를 입었던 적이 있었을 수도?!
요정이 산다고 믿는 바위, 지역이 아이슬란드 곳곳에 존재하는데 과거에 도로 공사 등을 이유로 요정의 바위를 훼손하려 했을 때, 실제로 인부들이 원인 모를 병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2013년 당시 사람들은 바위를 훼손할 경우
공사를 극구 반대했다고 해요. 이에 대법원도 주민들의 믿음을 존중해 판결을 한 것.
2년 뒤인 2015년 약 84톤에 달하는 요정의 바위를 다른 지역으로 옮긴 뒤에야 겨우 공사를 재개했다고 해요. 아이슬란드에서 신비스러운 바위를 마주한다면, 조심하세요. 그곳이 요정들의 보금자리일지도 모르니까요.
4위 전설 속 영웅은 실존했다?!
슈퍼맨, 헐크등 슈퍼히어로의 모태, 고대 영웅 서사시 속 전설적 영웅이 실존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2014년 영국 버밍엄 박물관 고고학 전문가들의 충격 주장.
전설 속 영웅의 실존 증거로 발칵 뒤집힌 사학계.
8세기부터 11세기경 집필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작자 미상의 영웅 서사시인 베오울프의주인공.
베오울프는 2007년 영화화됐을 만큼 유명한 전설 속 영웅으로 괴물과 용을 퇴치한 베오울프가 실존 인물이다?!
베오울프가 실존 인물이라면 용도 실존했다는 건가요? 고고학 전문가들이 발견한 베오울프 실존 증거는?!
2009년 잉글랜드 스탠퍼드셔 해머에서 처음 발굴된 황금 유물들. 2014년 수천 조각의 황금 유물들을 추가 발견합니다.
베오울프에겐 황금빛 투구와 검이 있었죠. 수천점의 유물에서 투구 파편, 금검 장식을 발견. 뿐만 아니라 정교하게 세공된 뱀, 말, 행진하는 전사 등 유물들의 패턴이 왕이 아닌 전사의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베오울프 전설에 등장하는 황금 장식들과 유사한 형태로 황금 유물에 대한 역사학자 크리스 펀의 의견은
유물 제작 시기가 베오울프 활동 시기인 6세기로 추측, 황금 유물들로 신빙성이 더해진 베오울프 실존설.
간과하기 힘든 유물의 존재, 괴물과 용을 물리친 전설의 영웅 베오울프. 지구어딘가 베오울프의 후손들이 괴력을 숨기며 존재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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