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서 더 안 사 오면 후회하는 것들 19, 19위는 호주, 쓸어오고 싶은 국민 학용품입니다. 최고의 가족 여행지 호주 그리고 호주 여행 쇼핑템은 대부분 양태반 크림과 양털부츠, 영양제뿐이죠.
2003년 탄생한 호주의 국민 학용품 브랜드로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에 진출한 글로벌 학용품인 S 학용품이라고해요. 깜찍한 디자인으로 호주는 물론 새 학기 선물 조카 선물로 인기라고 해요. 직구, 구매 대행보다 제품의 종류가 다양할 뿐 아니라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신상까지 호주여행가면 꼭 사야 할 필수품이 되었다고 해요.
참고 팁은 전 매장의 가격이 동일하니까 여행지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으로 가시면 된다고 해요^^
17위는 무조건 겟 필수! 러시아 갓 크림입니다. 옆집보다 미리 준비하는 가족여행 19편에서 그때 보아둔 비장의 아이템이라고 해요. 추운 나라의 대명사인 겨울왕국 러시아에서는 극강 추위에선 피부 보습이 필수입니다.
피부 재생과 진정에 좋은 비타민A가 가득한 당근으로 만든 크림은 러시아의 찬바람 공격으로 건조와 홍조를 유발하는데 성난 피부를 보호하는 수분 장벽을 장착시켜주고 보습은 기본 잔주름 예방 효과까지 있다고 해요. 가격은 단돈 50 루블로 약 1000원, 그리고 선물용으로 좋은 러시아 크림이 하나 더 있다고 해요.
흑진주의 미네랄, 비타민 성분이 가득 들어 있어, 보습은 기본이고 피부 결과 미백까지 책임지는 크림이라고 해요. 케이스에 표시된 숫자는 나이를 뜻하는데 26세부터 56세 이상까지 화장품 기능이 세분화되어있다고 해요. 역시 큰 장점은 가격입니다. 149구블부터 214 루블까지 약 2900~4200원입니다.
16위는 헝가리에서 꼭 사야 하는 효도선물입니다.
중세시대의 낭만을 품은 동유럽은 고풍스러운 유적과 아름다운 대자연을 간직하고 있는데 저렴한 물가도 한몫하는 인기 여행지로 등극한 곳이 바로 헝가리이죠. 그리고 헝가리에 가면 꼭 사야 하는 효도 크림이 있다고 해요.
일명 악마의 발톱으로 불리는 I크림으로 로즈메리 오일을 함유하고 있는 이 크림은 관절염, 근육통. 신경통 등에 효과가 좋다고 해요. 헝가리에선 국민 파스로 불릴 정도라고 합니다. 헝가리 곳곳 약국과 드러그스토어에서 구앱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무거나 사면 안된다고 해요.
효능에 따른 I크림의 종류가 2가지인데 초록색은 Forte 표기되어 있는 게 빨간 크림으로 포르테는 강하다는 뜻으로 효능 성분이 더 강해 화끈거림이 더 강력하다고 해요. 가격은 한국에서 직구는 약 3~4사 만원 대입니다. 헝가리에서는 5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약 1만 원 미만선이고 구입처마다 가격차이는 있다고 합니다.
15위는 태국에서 00 사냥.
2016년 M 카드사의 리서 치중 전 세계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한 도시가 바로 태국의 방콕이었다고 해요. 그중 짜뚜짝 시장에 많이 가는데 그곳에 주부님들이 행복한 비명을 부르는 쇼핑 템이 있다고 해요. 바로 그릇!입니다.
태국 왕실 그릇으로 유명한 벤자롱입니다. 이국적이고 화려한 무늬가 특징이에요.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주부들 마음 스틸, 왕실 그릇답게 100% 수공예 특유의 고풍스러운 디자인으로 장식용&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태국 전통자기인 벤자롱 컵이 약 만 오천 원, 찻잔세트가 약 5만 원대라고 해요.
실용성 갑 가성비 끝판왕 그릇은 흰색 바탕에 파한 색 무늬가 특징으로 더욱 오리엔탈 느낌이 난다고 해요. 밥, 국그릇은 약 2천 원대 접시는 약 만 원대라고 해요.
14위는 태국의 맛 소환하는 쇼핑 템입니다.
태국에선 발효 생선소스인 남 플라라고 부른다고 해요. 똠 양 꿍, 팟타이 등의 태국 음식에 필수인 국민 소스죠. 태국 음식뿐 아니라 평소에도 활용도가 좋다고 해요. 양념장~ 볶음밥에도 피시 소스만 넣으면 감칠맛이 좋아진다고 해요.
그리고 두 번째는 태국식 카레 페이스트입니다. 태국식 카레=깽이라고 불리는데 태국식 카레는 강황, 고추 레몬그라스 등을 빻은 반죽으로 요리를 한다고 합니다.
2인분 태국 마트에서 파는데 약 1천 원 미만이고 맛도 한국인 입맛에 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단 15분 만에 완성하는 팟타이 키트가 있습니다. 방콕, 런던, 파리 등 세계 8개국에 지점을 보유한 태국에 유명한 B 레스토랑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팟타이 쿠킹 세트로 보통 팟타이 키트보다 태국향이 더 많이 나서 좋다는 평이 있습니다.
15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태국의 맛입니다.
13위는 우리 집이 베트남이 되는 필수 쇼핑 템입니다. 연유와 우유를 넣지 않고 커피에 코코넛 밀크를 첨가한, 살짝 진한 베트남 커피의 맛을 부드럽게 하는 코코넛밀크를 넣은 코코넛 커피가 인기라고 해요.
바로 A커피 브랜드는 12개입 가격이 59000동으로 약 3000원이라고 해요.
특별한 선물 템으로 추천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추천 템은 대나무 등입니다.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에서 구매 가능하고 크기에 따라 7000원에서 15000원정 도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12위는 스페인, 장인이 만든 웰-메이드 샌들입니다. 스페인에 가서 꼭 사야 할 것입니다.
14세기 스페인 농부의 신발에서 유래한 에스파듀, 약 600년의 역사를 넘는 자타공인 에스파듀의 나라 스페인. N에스파듀 전문점으로 국민 브랜드의 위엄이 있죠. 하루 종일 신어도 편안한 착용감이 좋다고 해요.
너무 편해서 색별로 산다고 해요. 한쪽 벽을 가득 채운 천연섬유 밑창에 플랫부터 웨지 힐까지 다양한 종류의 에스파듀가 있다고 해요. 장인이 만들고 1만 원부터 7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입니다. 입소문 듣고 찾아가는 한국인이 맞아서 한국어로 사이즈도 쓰여있고 주인 부부가 한국어도 할 수 있다고 해요. 에스파듀는 짚신처럼 밑창을 삼베로 엮어 만든 거예요. 밑창에 땀이 흡수돼서 맨발로 신어도 발이 뽀송뽀송해진다고 해요.
11위는 똑소리 나는 스페인 마트 파먹기입니다.
스페인 대형마트인 M마트는 마트 입장 전에 꼭 이건 해야 할 H 브랜드로 M마트의 자체 상품인 PB 브랜드예요. 저렴하고 품질 좋은 가성비 갑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타브랜드보다 꿀맛이 진해서 1등 상품이라고 해요. 20개들이 1 상자에 단돈 천 원입니다. 우리나라에선 평균 7배 높은 가격으로 약 7520원에 판매 중이에요.
두 번째는 3유로 올리브 오일입니다. 최상급을 자랑하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향도 맛도 2배인 마성의 가성비 오일이라고 해요. 스페인 M마트에서 실속만점 쇼핑하세요.
10위는 코덕들을 위한 홍콩 쇼핑 안내서입니다.
전문 화장품 숍 느낌 폴폴 나는 S드러그스토어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기초 화장품이 30~40% 상시 할인 중이라고 해요. 이곳에서만 구할 수 있는 핫템은?
바로 PB상품인 S흑진주 팩으로 팩 하는 동안 마르지 않는 수분팩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또 다른 추천 템은 판빙빙의 파우치에서 굴러 나왔다는 이 아이템으로 중국 사재기에 품절 대란이라고 해요. 임산부들에게 인기 있는 호주의 제품으로 여드름 흉터 레이저 시술 후에 효과 좋은 크림으로 인기라고 하네요.
명품 브랜드인 G사의 코즈메틱 매장도 입점했는데 이곳의 진가는 섀도 팔레트에 있습니다.
다 써보고 싶은 제품들이네요.
9위는 홍콩, 마약 쿠키계의 신흥 강자들입니다.
T베이커리의 마카다미아 쿠키로 마약 쿠키 전통 강자인 J베이커리와 같은 건물 같은 층에 입점해 있다고 해요. 외로이 시식용 쿠키를 들고 손님들에게 권했었지만 국내 홍콩 여행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이 시작되었다고 해요. 선물용으로삿다고 다 먹게 된다는 쿠키로 유명하다고 해요.
침사추이에 위치한 G베이커리의 쿠키는 엄청난 중독성으로 마약 쿠키라 불리지만, 베이킹파우더 없고 쇼트닝도 없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착한 쿠키라고 해요. 귀여운 토끼 마스코트 M베이커리 쿠키입니다.
거기에 무조건 지름신을 부르는 이유는 예쁜 틴 케이스 때문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st 분위기로 여심 말랑말랑하게 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다고 해요.
<출처: otvN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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