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572채 침수되고 농경지 약 36만평 침수.
재산피해 약 685억원!
2014년 8월 시간당 100mm 가 넘는 집중호우로 재난 상태가 된 도시 부산!
그중 피해가 심했던 기장군!
근처 다리 위로 대피한 기장군 주민들.
다리아래서 들어온 다급한 한 여성의 목소리. 모유수유를 하던중 엄마와 아기모두 집에 갇혀버린것.
이대선씨는 먼저 굵은 밧줄을 준비해
그 뒤 구봉철 씨가 집으로 들어가려던 그 때
아기를 구하려면 고무대야가 필요하다며 가져가라고.
한 가족의 가장이자 아픈 부모님을 모시던 니말.
가족모두를 부양하기엔 녹록치 않던 형편으로 결국 가족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인
불법체류자로 남아 경북 군위군 한 과수원 농장에 취직했다고해요.
집 입구까지 불이 번져 진입도 어려운 상황!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 집으로 들어간 니말은 화염 속에 쓰러진 할머니를 업고 구조 성공.
불법체류자 신분에도 나서서 사람을 구한 니말.
2014년 6월 소나기성 폭우가 내린 경남 창원시의 한 도로.
도로 위의 지뢰는 바로 맨홀뚜껑!
2014년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실험에 따르면
폭우시 가장 주의해야 할 맨홀은? 하수도 맨홀.
반드시 주의 해야할 것은!!!
맨홀 뚜껑에서 기포가 나오면 즉시 대피하세요!
산불!!
2017년 1월부터 5월까지 발생한 산불이 524건!!
올해 상반기 여의도 4배 면적의 산림이 소실..
꼭 기억해야할 산불 대처 요령!!
산불은 바람을 따라 확산되기때문에.
길을 잃지 않기 위해 등산로를 따라 대피하고.
길을 잃었거나 내려가는 길이 막힌 경우
헬기구조를 위해 산 정상으로 가는 것도 방법!
대피할 시간조차 없는경우에는
제일 중요한 것은
라이터, 성냥등 입산 시 인화성 물질은 소지하지않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라이터를 소지하고 입산 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2008년 약9만 명의 사상자를 낸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10년 약 30만명이 희생된 아이티 대지진.
2011년 일본을 강타한 동일본 대지진까지.
희망이 사라진 곳에 지어진 보금자리.
종이와 재활용 마분지로 지어진 집이라고해요.
종이 대피소를 고안한 사람은 일본인 건축가 반 시게루.
비위생적인 위험한 환경에 처한 이재민들을 본 뒤
구하기 쉽고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재료를 사용.
수백장의 종이를 압착해 내구성이 좋고 방수 방염처리로 종이의 단점까지 해결했다고하네요.
비올때도 괜찮은건가용?ㅎㅎ 궁금해성.
약 20년간 일본, 터키, 중국 , 아이티.필리핀등 재난현장을 돌며 지어온 종이대피소.
하지만 라면은 비상식량으로 불합격!!
바로 국수라고해요!
미지근한 물에도 풀어지는 세면!
전기와 불이 없을 때 간편한 비상식량이 국수.
참치캔!!! 유통기한도 5~7년으로 길고
고립시 영양분까지 챙길수 있는 꿀템!!!
그리고 유용한 식량 하나더 식용유!
랜턴, 양초가 없을때 유용한 식용유 등잔불!
19위 인류 최후의 날을 대비하라!!
겨울 평균기온은 영하 15도
면적 약 85%가 빙하로 뒤덮인 섬!
재난에 의한 식량 고갈 대비책!! 국제 종자 저장고.
빌& 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비롯해 세계 각국과 NGO단체 협력으로 건설됐다고해요.
재난 발생 후 생명을 지켜낸 후손을 위해
농작물 씨앗을 보관 중인 국제 종자 보관소.
우리나라도 아시아국가 최초로 기장, 벼, 옥수수, 보리. 참깨등 약 1만3천 점의 종자를 보관중.
또다른 재난 대비책!
서적, 문서, 오디오 비디오등. 지적재산을 보관하는 데이터 저장고인
북극세계기록보관소로
2017년 3월 P디지털 기록 보관 업체가 개관
해킹은 절대 불가능!!!
아날로그 필름에 담아 지적재산을 보호중이라고해요.
<출처: otvN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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