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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66회 - 아프지만 꼭 알아야 할 역사 19 6위~1위

by 로토루아8 2017.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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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제징용된 조선인들의 터전

조선촌

이곳이 천인갱이라 불리는 이유

철발굽 아래의 피비린내 나는 비바람

책에서 찾을 수 있는 천인갱의 진실

1943년 갖은 명목으로 수형자들까지 강제 노역에 동원

전국 형무소에서 차출된 수형자 수만 약2천명

형기 단축과 함께 안전한 노동 조건을 약속하고

강제 노동 조직 조건보국대를 만들었다고해요.

하지만 일제의 약속은 전부 거짓이고

혹독하고 끝없는 노역의 연속


다치거나 아픈 사람을 끌어내....

더이상 노동이 불가하단 이유로

죽을때까지 매질을 했다고해요.

총알을 아끼겟단 이유로 칼등으로 무자비한 살인을 함..ㅠㅠ

조선인들을 무참히 집단학살해 강제징용의 진실까지 어둠속으로 숨긴 일본


일본군의 침략범죄 진상 규명을 위해 노력

어둠 속의 진실을 밝히는 일.. 

우리 후손들의 몫입니다.

일본 도쿄 국립박물관 소장한 조선 대원군 투구.

조선 왕가 소장품으로 고종까지 내려온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유물임.

궁내부는 조선 말기 왕실 관련 업무를 총괄하던 관청입니다.

그런데도 왕의 투구가 일본에 있는 이유는

절도 또는 약탈!

조선 왕실 유물 반환을 요구중

1945년 8월 15일 

어둠에서 빛은 찾은 날 광복!!

모두가 환호하던 그때

부산으로 향하던 배 한척.

조선인 노동자와 가족들 승선

출항한 지 이틀 뒤인 8월 24일

일본 해군 사령부 앞바다에서 침몰함.

제2차 세계대전 후 동아시아 해역에서 발생한

사건 발생 7일 후 일본 정부의 브리핑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기뢰를 건드려 침몰했다고

사망, 실종자가 500여 명이라고

부산까지 항해에 필요한 해도와 연료가 없는 상황으로

애초부터 항해할 수 없는 상태로

약255명 해군 승무원중 230명이 미리 탈출한 정황까지..

강제징용 피해자의 증언이 두려웠던 일본은

폭발 사고로 위장해 

배를 침몰 시켰으리라 추정.

일본 측의 기록은 조선인 승선자 3천 명이상이었고

실제로는 탑승자 명부조차 없었으며

승선자가 최대 8천명이라는 증언까지..


화제의 이유는 넥타이에 그려진 동물때문

평균 수명이 약 25년

독도의 바다사자이자 독도의 수호신인

19세기 초반까지 독도에 약 4만 ~5만 마리가 서식

강치 가죽으로 돈을 벌겠다는 야욕.

독도의 강치를 마구잡이로 포획!


동물까지 잔인하게 살육함.

광복 후 1947년 울릉도, 동도게 첫 학술조사단을 파견

그 이후 세계 환경보호 국제기구

국제자연보전연맹에서

1950년대 이후

신뢰할 수 있는 목격 사례가 없다고

강치뿐 아니라 일본의 학살로 사라진 수많은 동물.

해수구제 위험하고 해로운 동물을 없앤다는 명목으로

호랑이 표범 산양, 멧돼지. 삽쌀개까지

한반도의 동물들을 무참히 학살

석탄 채굴 노역에 강제 동원된 조선의 청년들.

가혹한 노동 후 제공된 끼지는 고작 콩깻묵 두덩이

잔인한 학대와 노동에 시달인 조선인들.

등재 명목은 일본 메이지유신 시대를 담은 일본 근대화의 상징.

거짓된 포장.

군함도를 관광지로 개발해 군함도 투어까지 진행하고 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사유는

강제동원 역사와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리는 조건.!!

2017년 12월 1일까지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약속이지만

하지만 유네스코에 등재된지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역사를 숨기고 있는 일본.

넉달 정도 남앗는데 한게 아무것도 없다고해요.

2위는 부산으로 떠나는 먹먹한 여행!

탄광 개발. 도로 건설 등의 명목으로

국내에도 남아있는 강제 동원 현장들

현재 광산은 폐쇄됐지만 징용자들의 마을은 존재하고

당시 인부들의 일본식 가옥과

사무실까지 고스란히 남은 마을

일본, 괌 미얀마 등 해외로 보내진 강제 노역자

태평양 전쟁에 징집당한 군인 동원자들..

위안부로 끌려간 여성 동원자.

강제징용자에게 시설 사용료까지 요구하고

각종 제도를 들먹이며 임금까지 갈취한 일제

강제징용자들이 첳ㅆ던 실상을 배우는 공간과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네요.

<출처: otvN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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