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0 - [티비보기 ] - 프리한19 84회 - 슬기로운 감옥 생활! 현실판 19 19위~13위
오스트리아 남동부 슈타이어마르크주
여기에 문화생활을 즐기는 도서관까지 있음.
푹신한 소파가 완비된 휴게실과
전 세계의 벤치마킹을 부르는 일명 5성급 교도소로
수감자 개인 사생활을 중시해 완벽 방음을 해줌
언제든 가족과 친구를 만날수 있는 24시간 면회 시스템임
교도소를 호화 시설로 만든 이유는
진정한 교정은 수감자 존중이라고함.
열악한 시설과 인권 침해는 교정에 해가된다며
오스트리아 외 타 국가의 범죄 재발률은
미국은 약 67%이고 우리나르는 약 40% 이상입니다.
옥죄고 처벌하는 것도 답은 아니고 그렇다고 자유롭게 방임하는 것도 답이 아니니까
적절한 선을 잘 찾아야 할거 같다고
남미 볼리비아 수감자가 가족들과 마을을 이룬 이색 교도소
약 1500여 명의 수감자와 가족들이 함께 생활중인데
교도소 마을이 된 이유는 재정문제 때문임!!
교도관은 교도소 외부에서만 기본 순찰을 하고
대부분 통제를 하지 않고 수감자들은 죄수복도 의무착용하지 않는다고해요.
그런데 최근 산 페드로 교도소의 근황이 폐쇄절차를 밟고 있다고해요.
교도소 마을 내에서 악한 범죄를 양산함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아이들
2013년엔 12살 소녀가 임신한 사건이 발생함
이 사건을 계기로 결국 폐쇄 조치가 내려진 산 페드로 교도소
가족과 살 수 있는 교도소를 운영 중인데
이 교도소만의 스페셜
덴마크만의 특별한 열린감옥임.
식사도 배급이 아니고 수감자들이 직접 요리 가능해요
게다가 월 1회는 외출 및 외박도 가능함 진정한 교도소 프리덤입니다.
덴마크 열린 감옥이 수감자에게 오픈 마인드인 이유는
1970년대 북유럽 일대에서 교도소 개혁 운동이 발생했는데
이때 처벌이 아닌 재활을 선택한 것
교도소 밖에 있는 일반 학원 수강도 가능합니다.
즉 재사회화 교육에 중점을 둔 덴마크의 열린감옥
마약, 술 안되고 카메라달린 휴대전화도 일체금지!!
자유를 위한 슬기로운 감옥생활인 덴마크의 열린감옥
수감자들이 왕이자 수감자들의 말이 곧 법임
범죄자들의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산 안토니오 교도소
단순 면회는 안되고 가족 또는 연인과 자유로운 개인 시간까지 보낼수 있음.
교도소 내에서 총과 마약이 판치는 건 기본이고
수감자가 총을 들고 교도소를 활보함
수감자가 휴대 전화 등을 이용해 총기 및 마약 거래를 주도함
교도소 외에 카리브해 인근 국가부터 심지어 미국까지
대규모 마약 거래를 주도함
하루빨리 범죄자의 파라다이스라는 오명을 씻는 날이 오기를
이들에 대한 처벌을 무효로 한다.
사건 발생 24년 만에 1심을 뒤엎는 판결 선고
UN 인권 최고대표 대변인 세실 푸일리의 일침
이 사건의 시작은 1992년 10월 2일로
카란지루 교도소 폭동 사건으로
경찰들이 대거 투입되고 폭동을 진압함
사건 뒤에 밝혀진 대비극은 폭동당시 항복하는 수감자에게도
무차별적인 총격을 가한 것
브라질 북동부에 위치한 페르남부쿠주의 한 교도소는 수용인원이
약 500명인 시설에
사람이 살기 힘들정도의 최악의 위생 상태로 교도소 내 결핵 환자 수는
수감자의 인권이 지켜지지 않는 이유는
게다가 원활하지 못한 사법체계때문에
결국 국제인권단체에서 해결촉구를 하고 있으나 여전히 수감자의 인권은 짓밟히는
상황이에요.
최소한의 인권 보장이 올바른 교정의 길
브라질 내 악의 고리를 끊는 법, 그 답은 가까이 있습니다.
일명 미래에서 온 감옥이라 불리는
1993년 미국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 사건 주범
ADX 플로렌스 교도소는 최신식 현대 시설과 최첨단 시스템을 완비
안락한 듯 보이는 독방 하지만 수감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전혀 없음!!
수감직후 3년간 오로지 교도관만 접촉 가능함
철저한 무관심으로
결국 극도의 고립감때문에 더욱 큰 공포감을 조성한다고해요.
극한의 정신적 고통으로 죗값을 치르는 교도소
2017/12/20 - [티비보기 ] - 프리한19 84회 - 슬기로운 감옥 생활! 현실판 19 6위~1위
<출처: otvN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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