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비보기

프리한19 84회 - 슬기로운 감옥 생활! 현실판 19 6위~1위

by 로토루아8 2017. 12. 20.
반응형

2017/12/20 - [티비보기 ] - 프리한19 84회 - 슬기로운 감옥 생활! 현실판 19 19위~13위

2017/12/20 - [티비보기 ] - 프리한19 84회 - 슬기로운 감옥 생활! 현실판 19 12위~7위


러시아 오렌부르크 연방 교도소

검은 돌고래 교도소의 수감자는?

사회와 영구 격리가 필요한 흉악범이 수감된 곳으로

700여명의 수감자에게 희생당한 피해자수가 약 3500명

수용소에 각 수감자의 범죄 내용이 부착되어있음.

교도관들은 수감자에 대한 동정심은 없고 철저한 통제만 가능

불상사를 대비해 15분마다 순찰을 하고 잇다고해요.

인간은 절대 살수 없는 땅!!

남아메리카 기아나에서 19세기 초반 프랑스 정부가 범죄자의 유배지로 사용했는데

이후 유례없는 감옥으로 악명을 떨치기 시작함.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벌레를 잡아먹기까지했는데

죄수에게 제공된 건 신발과 짚풀 모자뿐이었다고해요.

거의 벌거 벗은 채 가혹한 육체노동을 하고 한방에 무려 80명의 죄수들이

뒤엉켜 살아야할 정도였음.

하지만 탈옥도 절대 불가능함

1차 난관은 식인물고기와 악어가 바글대는 강

1964년 프랑스 정부에서 감옥의 폐쇄를 결정

지금도 미스터리를 품은 감옥 섬

매년 15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데

앨커트래즈섬에 숨겨진 섬뜩한 비밀은 

철저한 감시와 통제는 물론 하루 18시간 이상 강제노역을 시킴

혹독한 수감생활에 지쳐 탈출을 꿈꾼 죄수들

실제로 수십명의 죄수들이 수차례 탈옥을 시도했는데

공식적으로 탈옥에 성공한 사례는 없다!!

아침 점호에 응하지 않은 3인의 죄수 

죄수대신 놓여있던 건 사람머리 인형이었음

사건 전날 밤 숟가락으로 만든 드릴로 교도소 벽을 파낸 세 남자

장장 17년간 사상 최대의 수색전을 벌였으나

발견된 건 뗏목의 잔해뿐!

고로 살아있다고 믿을만한 증거는 없다!!

1974년 3월 미국 플로리다주

9세 피해 소년이 진술한 용의자 인상착의는

피해 어린이의 삼촌이 교감으로 재직했던 고등학교의 학생임

용의자의 인상착의가 그 학생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결국 1974년 3월 5일 체포된 제임스 베인

그러나 제임스 베인의 알리바이를 인정하지 않은 배심원단

이노센스 프로젝트는

누명 쓴 사람을 위해 과학적 기술과 법률지식을 동원해 무죄 입증을 돕는

미국의 인권단체입니다.

무려 35년만에 자신의 무죄를 입증함

한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누명

그러나 돈으로 결코 되돌릴 수 없는 것은 그가 잃어버린 세월입니다.

크라쿠프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40분 거리에 있는

현재는 박물관으로 운영 중인 역사 명소로

유태인 집시 폴란드인 등 악랄한 학살 시설로 변질됨

안타까운 역사의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수용소로 

말로 설명하기 힘든 참혹한 실상!!

노역형은 12시간이 넘는 중노동을 하고 생체 실험대상은 각종 위험약물과 세균 주입등

악랄한 실험에 이용함.

일명 샤워실이라 불리는 가스실에서 무차별하게 학살함

한통으로 약 400명 학살이 가능한 맹독성 물질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학살당한 수백만 명의 희생자들

나치의 만행을 알리고 미래의 비극을 막고자

2위는 서대문 형무소

한해 방문객만 약 60만명

유관순열사, 김구 주석 등 약 3000명의 독립 투사를 투옥시킴

잔인한 형무소 안에서 짓밟힌 대한독립의 굼

물고문, 상자고문, 벽관고문등 끔찍한 고문을 자행함

무자비한 고문으로 희생된 애국지사인 생명들

관람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뜨거운 눈물을 삼키는 곳임

독립을 이루지 못하고 사형을 앞둔 애국지사들

나무를 붙잡고 통곡했다고해 통곡의 미루나무

서대문 형무소 방문객이 약 10%가 외국인으로

특히 일본인 방문객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해요.

귀국 이후 빗발친 일본 우익세력의 비난 세례


<출처: otvN 프리한 19>

반응형

댓글